[첨단 헬로티] 유니온라이트가 지난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 분야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국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전시회다. ▲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유니온라이트 부스에서 참관객이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온라이트는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를 선보였다.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는 회로안정화 설계로 LED의 수명감소 방지와 장시간 작업 시 선명한 시야 확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조명은 군부대, 소방장비, 경찰, 발전소, 선박, 병원, 공사현장, 지하철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ULTRA-5000 모델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ULTRA-6000 모델은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조명은 전천후 이동식으로 설계되어 우수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고,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내부 배
[첨단 헬로티] 비상조명등 전문기업인 유니온라이트가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63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전력산업발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복지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서울특별시장 표창은 세종문화회관, 인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비상조명등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예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유니온라이트의 허성우 부사장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전력기술 발전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46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협회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유니온라이트 허성우 부사장은 “최근 잇따른 화재참사를 안타까워하며 국민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들의 융복합 비상조명등 제품을 통해 앞으로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유니온라이트는 비상조명등 기업이다. 그와 동시 조명 기업이기도 하다. 평상시에는 조명으로 사용되다가 비상 발생 시 비상등으로 전환되는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시킨 기업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른 비상조명등 기업들도 이와 유사한 제품을 생산한다. 이에 유니온라이트는 차별화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KOMAF 2017에 참가한 김주성 차장을 만나 기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유니온라이트 김주성 차장 Q. 전시된 조명등이 비상등이라고 하기에는 디자인이 좋은데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A. 유니온라이트의 제품은 60여종이 있습니다만 이번 전시회에는 비상조명 겸용 LED 센서등 ‘유니센서’과 다운라이트, 트윈라이트 등을 주력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유니센서의 경우 평상시에는 움직임이나 조도에 의해 켜지고, 화재나 정전 시에는 이를 바로 감지해 내부 배터리로 즉시 점등하게 됩니다. 다운라이트나 트윈라이트 역시 평상시와 비상시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Q. 이 같은 제품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비상조명등이라 하면
유니온라이트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1987년에 설립된 유니온라이트는 50여 종의 충전식 조명등과 방폭등 및 방폭기기를엄격한 품질보증에 의해 생산하고 있다. 이노비즈, Q마크, ISO, UL, CE 등의 국내외 인증과 조명기술연구소의 미래형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서울시우수기업(하이서울) 브랜드와 대한민국안전대상 5회, 전기문화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니온라이트의 비상조명등은화재 발생이나 지진 등에 의해 정전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고 원활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 및 피난통로에 설치되는 조명등으로, 소방법에 의해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제품이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