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유니온라이트, 서울시로부터 비상조명등 우수성 인정 받아
[첨단 헬로티] 비상조명등 전문기업인 유니온라이트가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63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전력산업발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복지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서울특별시장 표창은 세종문화회관, 인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비상조명등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예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유니온라이트의 허성우 부사장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전력기술 발전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46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협회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유니온라이트 허성우 부사장은 “최근 잇따른 화재참사를 안타까워하며 국민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들의 융복합 비상조명등 제품을 통해 앞으로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