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은 Bamboo Slate와 Bamboo Folio 스마트패드 라인업에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뱀부 폴리오)를 추가로 출시했다. 마이크 게이(Mike Gay) 와콤 컨수머 제품 담당 부사장은 “와콤의 Bamboo 스마트패드는 아날로그 필기 방식과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결합한 제품으로, 아이디어나 생각을 쉽게 옮길 수 있게 돕는다”며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는 사용자가 어디서든 자신의 생각을 종이에서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는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를 활용해 단순한 ‘버튼 클릭’ 만으로 자신의 필기 혹은 스케치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출시된 Bamboo Slate(뱀부 슬레이트) 및 Bamboo Folio 대형 사이즈에 적용된 와콤 기술과 동일한 방식이며, Wacom Inkspace app(와콤 잉크스페이스 앱)과 이와 연동된 클라우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해 편집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창작자, 회
[헬로티] 태블릿 전문 기업인 와콤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간 9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 참가해 스마트패드 제품 2종(Bamboo Slate 및 Bamboo Folio)과 스타일러스 3종(Bamboo Solo, Bamboo Duo, Bamboo Omni) 등 컨슈머 제품을 공개했다. 뱀부 슬레이트(Bamboo Slate)와 뱀부 폴리오(Bamboo Folio)는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스마트패드 제품으로, 기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와콤 잉크스페이스(Wacom Inkspace)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작업물을 벡터 포맷인 SVG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손 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집, 학교, 회사 등 종이 위에 적은 아이디어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동기화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다. 뱀부 슬레이트와 뱀부 폴리오는 종이 노트와 스마트폰, 클라우드, PC로 이어지는 디지털 라이프를 매끄럽게 연결해 준다. 스마트패드는 와콤의 전자기파(EMR: Electro Magnetic Resonance) 펜 기술과 와콤의 디지털 잉킹 기술인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