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매출 4조7805억 원, 영업이익 3888억 원, 순이익 5720억 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1분기 매출 4조7805억 원, 영업이익 3888억 원, 순이익 572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박정호 SKT CEO가 주주총회 자리에서 경영 성과 및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 : SKT)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 29% 증가했으며,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New ICT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New ICT 관련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조5212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한 1034억 원으로 나타났다. New ICT 핵심 사업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1.8%에 달한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했다. 미디어 사업은 IPTV 사업 성장 및 티브로드 합병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7.6% 증가한 9670억 원, 영업이익은 98.9% 늘어난 754억 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SK브로드
[헬로티] ㈜인공지능팩토리는 지난 29일 ‘D&I Learning Day 2021’ 개최해 AI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인공지능팩토리 AI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광화문AI’와 ‘㈜인공지능팩토리’는 ‘다양성 및 포용성을 위한 AI’를 주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AI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8인의 연사는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다양성·포용성을 위한 AI’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했다. 그들이 겪은 다양성 및 포용성에 기반한 AI 기술 사례는 다양했다. 연사들은 AI 기술은 더 좋은 세상을 위한 필수 요소이며, 이미 그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데 함께 공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성 및 포용성을 위한 AI 기술이라는 주제에 맞게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의 자막을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60개국 자막 서비스가 지원되는 QR 코드가 제공됐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언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협의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동반성장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동서발전이 올 한해 시행한 동반성장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우수 협력중소기업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협력중소기업 우수사례 발표 ▲동서발전 2019년도 동반성장추진계획 발표 ▲유관기관의 정부정책 추진사업 소개와 중소기업 현장의 4차산업 필요성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중소기업 우수사례로는 APM테크놀러지스(대표 박지원)와 풍천엔지니어링(대표 이병천) 등이 꼽혔다. APM테크놀러지스는 서발전 공동개발과제 ‘전력용 변압기 부분방전 상태감시 장치’를 수행해 사우디시장 실증과정을 통해 해외진출의 기반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풍천엔지니어링의 경우 ‘복합화력 발전설비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8월 9일,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 관련 쟁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산업부가 전기요금 지원 대책에 대해 발표한 후 여러 의문사항이 제기됐다. 그중 하나는 인하된 전기 요금이 너무 적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1,512만 가구에 월 1만원, 19.5% 인하했다고는 하나, ‘찔끔 인하’, ‘언 발에 오줌 누기’, ‘주고도 뺨 맞는 꼴’ 등 요금 인하 수준이 국민이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이 제시됐다. 이에 산업부는 이번 한시 지원 대책으로 누진 2단계 이상에 속해 있는 1,512만 가구(전체의 65%)가 평균 19.5%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가구별로 계산하면 최대 약 2만 7천원(26.7%)까지 할인받는 가구도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시 지원 대책에 사용 가능한 재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요금 할인 기대에 충분치는 않을 수 있다”고 말한 뒤 “다만, 한정된 재원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많은 국민들께 요금 인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한전과 협의, 여름철 전기료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7~8월 두 달 간 주택용 누진제 한시 완화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특별 지원 대책 ▲중장기 제도 개선 방안으로 크게 3가지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한전과 함께 이번 주부터 각 가정에 도착하는 419만가구의 7월 전기료 고지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 대비 전기료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전기료가 감소하거나 증가 금액이 1만원에 못 미치는 가구가 89%에 달하고, 5만원 이상 증가한 가구는 1%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폭염일수가 2.5배 이상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불해야하는 전기요금이 증가하지 않은 원인으로 산업부는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을 우려, 냉방기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 영향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산업부는 7~8월 두 달간은 한시적으로 누진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여름 두 달간 한시적 누진제 완화 산업부는 주택용 누진제의 경우 폭염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더라도 더 높은 누진단계를 적용받지 않도록 7~8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1단계와 2단계 누진구간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