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확보 위한 사업 시행 계획 발표
[첨단 헬로티] 혁신적 무인이동체 기술개발에 올해 73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세계 선도적인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의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7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 사업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최초로 연구개발(R&D)와 공공조달을 연계한 공공혁신조달 체계를 도입해 지난해 국방부 수요를 반영한 '군사용 다목적 무인이동체' 개발을 완료하고,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정부는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의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7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동 과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관리, 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국방부 수요를 적극 반영했으며, 개발이 완료된 무인이동체는 현재 국방부에 양도되어 실제 현장에서 시범운용 중이다. 특히, 올해는 일부 내역이 종료됨에 따라 그간 창출된 연구성과의 공유, 확산, 기술이전 등을 활성화하고 평가를 내실화하는 데에 주력한다. 과제별 연구성과 중 중소기업 수용도가 높은 기술을 모아 기술보급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요 권역별로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하여 기술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