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일렉트로닉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고효율의 신제품 Emparro20-Pro를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무어일렉트로닉의 대표적인 상품인 MICO PRO는 지능형 전자 회로 보호 시스템으로 부하 회로를 일관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Emparro20-Pro는 IO-Link 옵션을 통한 원격엑세스가 가능한 새로운 IP20 전원공급장치로, 도구 없이도 DIN 레일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IO-Link 어댑터를 이용해 출력전압 설정, 일부기능 잠금, 원격으로 전원 공급 진단이 가능하다. 무어일렉트로닉은 자동화 솔루션의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전원공급장치를 비롯해서 제어, 인터페이스, 연결기술 및 IO 시스템의 4가지 핵심라인으로 구성된 제품을 공급한다. 무어일렉트로닉의 대표적인 상품인 MICO
무어일렉트로닉코리아의 분산 I/O 시스템 중 CUBE67 모델은 콤팩트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안정된 통신을 제공하며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테스트가 검증된 시스템이다. 모든 산업 통신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며, 표준 특성의 장비에 맞게 매우 다양한 I/O 모듈을 제공한다. 각각의 I/O 모듈은 간단히 확장이 불가능한 하나의 모듈에서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입출력이 가능한 콤팩트 모델과, 하나의 I/O 모듈에 다른 I/O 모듈을 추가가 가능한 확장 모듈이 있다. 이러한 I/O 모듈은 폭넓은 진단 LED가 내장, 문제 부하를 쉽게 찾아 처리할 수 있어 장비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