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ELA가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변형판 전반에 업그레이드 도구를 제공하는 리앱(Leapp)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새로운 브랜치를 발표했다. 리앱은 관련 조치 제안 및 위험 식별, 체크리스트 생성과 사용자를 위한 단계별 자동화 등을 전문적으로 보조해 최신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OS 버전으로의 기존 운영체제(OS) 워크로드 이동을 돕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오픈ELA는 오픈ELA 커뮤니티 전반에서 리앱 프로젝트를 위한 협업의 통합 및 간소화에 더해 리앱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함께 발표했다. 여기에는 활성화된 기능에 대한 커널 호환성 검증과 지원되지 않는 추가 구성을 감지하는 추가 로직 제공, 업그레이드 사전·사후의 필수 및 권장 단계 식별 등이 포함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또한 기본 제공 SELinux 지원, FIPS 모드 활성화 업그레이드 지원, 강화된 네트워크 스토리지 구성 지원, 하드웨어 재설정을 통한 전체 시스템 재부팅을 대신하는 kexec 빠른 재부팅을 통한 업그레이드 지원 등 기업 사용자를 위한 미션 크리티컬 기능을 제공한다. 그렉 마르스덴 오라클 리눅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픈ELA의 목표는 기업이 운영 체제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
[헬로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된 2016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NEXT StartUp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는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는 문화콘텐츠융합 분야에서 경기도 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본 행사는 ▲얼리 스테이지(G. ON Hatch 육성기업) 7개 팀 사전피칭 ▲본선진출 10개 스타트업 메인 피칭 ▲전문가 강연 ▲경기도 스타트업 백서 발표 ▲참여 기업 부스 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심사는 조용국 한국엔젤투자협회 부회장, 유인오 메타트렌드 대표, 브라더스엔젤클럽 조욱제 변리사, 김세진 한국앱센터 본부장, 임종춘 에버파트너스 대표, 김유진 스파크랩스 대표, 문화창조융합벨트 강영재 PD의 7명의 심사위원단과,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100인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 선정이 이뤄졌다. 심사위원단은 각 스타트업 피칭이 끝날 때마다 제품의 기술력 및 차별성, 수익모델과 투자현황, 마케팅 전략, 향후 전망 등 심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