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소재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3월 28일(목)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소재, 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나노카본, UV경화, 반도체 및 차세대 융합기술을 위한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핵심기술 적용방안 및 기술동향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고기능 코팅소재 국내외 시장 및 최신 기술개발 동향 ▲전자소재용 점첩착/ 코팅 소재 최신 기술 동향 및 주요 이슈 ▲나노 카본 기반 점접착 신소재 산업 현황 및 정부 R&D 지원 전략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점접착 소재의 기술 개발 동향 ▲UV경화형 점접착 소재의 기술 및 시장 동향 ▲LED 및 반도체용 점·접착소재 기술 개발 및 시장 동향과 적용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점접착, 코팅 소재기술 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
카본 나노 튜브의 특징 카본 나노 튜브(CNT)는 1991년에 飯島澄男 박사에 의해 발견된 비교적 새로운 재료이다. CNT는 탄소 원자만으로 구성되는 섬유 상태 물질로, 그 직경은 대략 0.8~150nm이다. 탄소 원자만으로 구성되고, 또한 섬유 모양 물질인 탄소섬유(CF)의 직경은 수 μm 정도이기 때문에 CNT의 직경은 CF에 비해 상당히 작다. 그렇기 때문에 CNT는 매우 큰 비표면적을 가지는 재료이며, 그 범위는 대략 200·1,200m2/g이다(개구 CNT에서는 2,000m2/g을 넘는 값도 보고되어 있다). 탄소섬유와 CNT의 차이는 CF 중의 탄소 상태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것에 대해, CNT는 그라파이트를 통 모양으로 둥글게 한 구조이기 때문에 그 화학 구조가 명확하게 결정되어 있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CNT는 CF와 달리 이상 상태에서는 (말단 부분을 제외) 모든 탄소 원자가 sp2 혼성궤도를 가지고 있다. 이것으로부터 CNT는 기계강도나 내열성(잘 산화되지 않고 공기가 없는 환경이라면 3,000℃ 정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 열전도성(캐리어는 주로 포논)이 우수한 재료라고 생각된다. 또한 기본 구조가 그라파이트이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IMAC 2016)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이 지난달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경량화, 고기능을 키워드로 부품관과 소재관으로 구성, 우수 소재부품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마케팅 장이 됐으며, ‘4차산업혁명’이라는 주제 하에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는 슬로건 아래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및 아시아 최대 전력쇼인 ‘아시아 파워 위크’와 통합 개최함으로써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관객을 포함한 전세계 50여개국 약 3만명 이상이 참가, 관련 산업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는 물론이고 참가기업들에게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IMAC 2016은 최근 제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