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워인터뷰_LS ELECTRIC 자동화사업본부 김병균 이사] “더 크게 꿈을 꿈꾸며 글로벌 항해를 준비하겠다”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LS ELECTRIC(LS 일렉트릭)’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금성계전, LG산전, LS산전을 거치며 국내 공장자동화 시장에서 한결같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LS ELECRIC은 스마트공장이 확대됨에 따라 제품 기술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영업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LS ELECTRIC의 자동화국내사업부 김병균 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모든 공장과 가정에 보급되어 우리의 삶을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고, 더 좋게 바꿀 것이라며 이 기회를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욕심과 열정을 가지고 사업 확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한다. LS ELECTRIC의 새 이름을 걸고 더 큰 꿈을 위해 글로벌 항해를 준비하고 있는 김병균 이사를 만나 올해 신사업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LS ELECTRIC 자동화사업본부 자동화국내사업부 김병균 이사 Q. 최근 사명이 ‘LS ELECTRIC’으로 변경되었는데요, ‘LS산전’이라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