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가상현실(VR)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은 한국전기안전공사(KESPO)와 ‘가상현실(VR) 기반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ESS, PV)’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가상현실은 2018년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VR 전기설비 진단 및 검사 시뮬레이터’를 납품한 전례가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의 ‘배전 설계 시공 3D 교육 시뮬레이터’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VR 기반 배전기자재 동작방식 및 시공작업 시뮬레이터’도 개발, 공급한 실적이 있다. ▲ KESPO 전기설비 검사진단 시뮬레이터 화면. (사진 : 한국가상현실) 이러한 VR 기술 기반의 전기설비 교육훈련 시스템들은 현장 접근이 어렵고 위험 요소가 많은 전기설비 분야에 공간·시간적 제약을 극복한 효과적 교육훈련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국가상현실의 새로운 VR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은 최근 각광받는 분산형 전원설비 ‘ESS(Electric Storage System, 전기저장장치)’와 ‘PV(Ph
[첨단 헬로티] 산업용 3D 가상현실 전문 개발 기업인 한국가상현실(대표이사 장호현)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전기 설비 진단 검사 및 진단 시뮬레이터’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기 설비 진단 및 검사 시뮬레이터’는 현실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잦은 고장 및 많은 예산을 요구하게 되는 실습 장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행된 가상현실 교육 교재 제작 사업이다. ▲가동 중인 GIS 현장 인터록 제어판의 모습 <사진 : 한국가상현실 제공> 이 프로젝트는 국내 전기 설비 분야 최고 수준인 전기안전교육원의 전문 교수진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개발 사업으로, 실제와 같은 현장 환경과 현실과 동일하게 동작되는 전기 설비를 3D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총 기간 8개월, 약 5억 원의 자금이 발생했다. H주, 프레임, 큐비클, GIS, 보호계전기와 같은 작업환경을 가상공간 속에서 구현하여 실 기자재의 설치 순서 등의 교육 진행이 가능하고, 20정 이상의 계측 장비와 125개소의 계측 위치, 약 1,000여 지점의 연결점 표시가 구현돼 있다. 또한, 계측기에 대한 정합성과
[첨단 헬로티] 산업용 VR(가상현실) 시스템 전문개발 기업인 한국가상현실이 실생활에서 경험하기 힘든 재난상황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재난안전 교육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산하 24개 소방서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상 재난안전 교육 시뮬레이터’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위험상황에 직면했을 때 실제로 대처할 수 있는 초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가상훈련을 체험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재난상황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재난안전 교육시뮬레이터 ‘가상 재난안전 교육시뮬레이터’는 ‘지하철 화재사고’와 ‘선박사고’ 2개의 VR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상황 발생부터 초기대응, 비상탈출까지의 절차를 진행하여 재난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 있다. 체험자의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HMD(Head Mounted Display, Oculus)와 VR 환경 속에서 다양한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모션 컨트롤러를 함께 적용해 개발되었다. 한국가상현실 홍종혁 팀장은 “대구 지하철 참사, 세월호 참사 등을 보면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