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원강초경 특허 제품 ‘WK46-PR(Clay teeth)’, 이스라엘에 수출 계약 체결
소재·부품·장비 전문 제조기업 원강초경(대표 정호남)은 자체개발 특허 제품인 ‘WK46-PR(Clay teeth)’를 이스라엘 토목건설회사 아리엘가바이와 제휴를 통해 이스라엘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WK46-PR(Clay teeth)은 BC 커터 장비(BC32/BC35/BC40)를 통해 국내의 단단한 지형이 아닌, 중동지역의 머드 클레이(Mud Clay) 지층을 작업할 때 기존보다 1.5배 이상 효율적인 굴착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한 커터(Teeth) 수명의 연장으로 장비의 대기시간을 줄여 작업 현장의 인력을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해 다양한 국가의 토목건설 기업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아리엘가바이와는 당초 개발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내 특허를 출원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원강초경은 1970년대 초 창업자인 강낙준 회장이 설립한 대한중석 부산대리점으로 시작해, 금형기술 개발 및 소재 국산화를 통해 1980년대 건설 토목장비의 부품과 장비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원강초경은 1989년 여의도 증권 단지 토목 공사 참여를 시작으로 지하연속벽 장비인 BC 커터의 주요 부품인 BC Teeth와 홀더를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