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사물인터넷(IoT) 기업 텔릿은 자사의 'ME310G1-W3' 모듈이 SK텔레콤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ME310G1-W3는 텔릿ME310G1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LTE Cat M1 모듈로, 전력 소모가 낮고 비용이 저렴한 데이터 전용 모듈이다. LTE 전용 PAM을 사용함으로써 전력 소모를 최소화 했고, 최대 전력 23dBm (Power Class 3)을 지원해 SK 텔레콤의 LTE-M 네트워크에서 커버리지와 안정성을 높였다. 이 모듈은 텔레매틱스, 스마트미터링, 의료기기 등 전력 소모는 적지만 높은 커버리지가 필요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ME310G1-W3 모듈은 15×18×2.2mm의 초소형 풋프린트로, 저비용 IoT 기기를 대량으로 연결하기에 효율적이다. PSM 및 eDRX 기능을 통해 기기를 주기적으로 활성화시키고, 다시 슬립모드로 전환하기 전에 소량의 필요한 데이터만 처리함으로써 IoT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최대 15dB의 결합 손실 방식을 통해 기존 LTE에 비해 건물 내 커버리지를 향상시켰다. 이 모듈은 텔릿의 '원엣지(OneEdge)'를 지원한다. 모듈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 텔릿(Telit)은 호주 최대 이동통신사 텔스트라(Telstra)가 텔릿의 첫 600Mbps LTE 카테고리 11(Cat 11) 데이터 카드인 LM940와 텔스트라의 새로운 NB-IoT 망에서 사용 가능한 텔릿ME910C1-AU IoT 모듈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호주 기업체, 통합업체 및 서비스 제공기업은 커넥티드 카, 스마트그리드 등 이동식/고정형 IoT 애플리케이션에 텔스트라의 차세대 NB-IoT/LTE-M 및 LTE Cat 11네트워크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Mini PCIe 폼팩터로 제공되는 텔릿LM940 데이터카드는LTE Cat 11의 최대 성능과 안정성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20개 LTE 밴드를 제공해 네트워크 활용에 최대 유연성을 제공한다. 속도는600Mbps 다운링크 및75Mbps 업링크를 지원한다. 텔릿 네트워크를 라우터나 게이트웨이의 메인/백업 연결로 사용하거나 원거리 또는 지사 오피스에서 대역폭이 집중되는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체들에게 적합한 모듈이다. 전력 소모 효율이 높기 때문에 LTE 페일오버,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글로벌 기업 ‘텔릿(Telit, APAC 대표 데릭 상)’이 차이나 유니콤 IoT(China Unicom IoT Co., Ltd)의 협력사로 선정되며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텔릿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며, IoT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텔릿은 자사의 ‘deviceWISE IoT 플랫폼’을 제공하며, 차이나 유니콤 IoT는 향후 IoT 기기와 앱의 통합 및 관리 절차 효율화를 위해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차이나 유니콤 IoT는 운용규모가 빠르게 확장되면서 설치된 디바이스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텔릿의 deviceWISE IoT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나간다고 밝혔다. 텔릿의 deviceWISE IoT 플랫폼은 방대한 산업용 자산과 기기들을 연결해 제조업체들에게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용 IoT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IoT 플랫폼은 커스텀 코딩이나 비용 및 시간이
[첨단 헬로티] ▷▶김성환 텔릿 코리아 R&D 전무 휴대폰, 스마트폰 대중화에 이어 최근 사물인터넷(IoT)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셀룰러 통신 기술은 매우 중요한 기술로 여겨진다. 더 나아가 자율주행차의 텔레매틱스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뜨겁다. 텔릿은 셀룰러 통신 모듈,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위성항법시스템), 와이파이(Wi-Fi), Short/Long Range 무선 모듈, IoT 커넥티비티 플랜 및 IoT 플랫폼 서비스 등 end-to-end 기반 IoT 구축을 지원하며 자산 추적,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텔레매틱스, 산업 자동화 등에서 ‘선택과 집중’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김성환 텔릿 코리아 전무를 만나 텔릿의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와 한국의 IoT 네트워크 시장 현황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김성환 텔릿 코리아 R&D 전무 Q. 텔릿은 통신 모듈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작년 한국 시장의 성과는 어땠나? 텔릿 한국 지사가 2006년 설립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 지사가 아시아 국가 중에서
[첨단 헬로티] 텔릿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IoT 통신 모듈을 선보였다. ME910C1은 3GPP Release 13 LTE Cat. M1 IoT 통신 모듈입니다. 다운링크/업링크 속도 최대 300/375 kbps 지원한다. 싱글 Rx, 싱글 안테나, GNSS 옵션 (GPS, GLONASS, Beidou, Galileo)을 제공한다. 이 통신모듈은 텔릿 xE910 패밀리 제품과 동일한 폼팩터로 xE910 제품군의 2G, 3G, LTE Cat. 1/4 기반 통신 모듈과 간편하게 핀투핀 교체가 가능하다. 그리고, 퀄컴 MDM9206 LTE IoT 모뎀 기반의 쿼드밴드, 듀얼밴드 모듈로, 절전모드 (Power saving mode) 기능으로 배터리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GNSS 기능 옵션으로 제공되며, 한 번의 설계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 절감 및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저비용, 강력한 보안, 긴 제품 수명이 요구되는 산업군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텔릿은 IoT 전문 기업으로서 무선 연결 모듈, IoT 플랫폼, 가상 IoT 사업자 서비스, IoT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포함하는 종
[첨단 헬로티] 텔릿 셀룰러 모듈과 손쉽게 통합 가능해 개발 비용 절감 및 시간 단축 사물인터넷(IoT)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글로벌 기업 ‘텔릿(Telit, APAC 대표 데릭 상)’은 GPS 및 GNSS(위성항법시스템) 통합 안테나 수신 모듈 ‘SE878Kx-A’ 시리즈를 공개했다. ‘SE878Kx-A’ 시리즈의 SE873K3-A와 SE878K7-A 모듈은 높은 안정성과 저전력이 요구되는 고성능의 컨슈머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미국 위성항법장치(GPS), 러시아 글로나스(GLONASS), 중국 베이더우(Beidou), 유럽 갈릴레오(Galileo)를 지원해 낮은 비용으로 전 세계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위치기반 IoT 솔루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텔릿에 따르면, SE878Kx-A시리즈는 듀얼 내·외장 안테나를 장착해 한쪽이 파손되거나 고장나도 안정적인 연결성을 유지한다. 알람, 도난 차량 추적, 하이엔드 자산 추적 등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이나 안정성이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텔릿의 위성 포지셔닝 분야에서의 25년 노하우가 집약된
[첨단 헬로티] 텔릿(Telit)이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는 IoT 애플리케이션의 니즈를 충족하는 IoT 모듈 ‘ME910C1-WW’를 공개했다. ME910C1-WW모듈은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시티, 자산 추적/관리, 텔레매틱스, POS단말기, 자판기, 건강관리 모니터링, 원격 센서 등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ME910C1-WW는 텔릿이 LTE Cat M1(LTE-M) 및 NB-IoT 와 같은LPWA 기술의 선두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13개 LTE 밴드를 지원하는 ME910C1-WW 모듈은 쿼드밴드 EGPRS도 지원해 유럽 및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 폴백(Fall-back)이 가능하다. 차량 추적, 계량, 헬스케어, POS 단말기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는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모듈이다. 모듈에 적용된 3GPP Release 13 절전모드, eDRX(extended Discontinued Reception) 기술은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한다. 1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 유틸리티 및 원격 산업용 센서 등의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 셀룰러 기술과 비교해 최대 결합 손
[첨단 헬로티] 텔릿이 호주 이동통신사인 '텔스트라(Telstra)'의 LTE Category M1(Cat M1) 망 인증을 통과한 첫 번째 모듈이 됐다고 발표했다. ME910C1-AU 는 퀄컴 MDM9206 LTE IoT 모뎀을 기반으로 하는 쿼드밴드, 듀얼모드 모듈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호주 IoT 통합업체와 공급업체들은 텔스트라 LTE Cat M1 IoT 전용망의 안정적인 커버리지를 최대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요시 파이트(Yosi Fait) 텔릿 CEO는 “ME910C1-AU는 최초로 텔스트라의 Cat M1 인증을 받은 모듈이며, 처음으로 Cat M1 및 NB1 듀얼모드로 호주 시장에 출시됐다. 또한 호주 내 모든 상용 셀룰러 표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IoT 모듈 폼팩터이기도 하다. 텔릿 xE910 제품군의 2G나 3G 모듈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하던 텔릿의 기존 고객들은 이제 새로운 ME910C1-AU로 간편하게 교체하고, 단 몇 주 안에 Cat M1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텔릿 고객지원 센터와 호주 내 주요 도시에 위치한 판매 대리점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ME910C1-AU 모듈은 텔릿의 베스
[첨단 헬로티] 텔릿이 IoT 개발 환경인 'IoT AppZone 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oT AppZone 4.0은 기존 ‘AppZone C’의 기능을 확장한 버전이다. 에뮬레이터를 추가하고, 프로세싱 파워 및 리소스가 제한적인 임베디드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있는 가벼운 스크립트 언어인 루아(Lua)를 지원한다. 또한, 정적 라이브러리(Static Library)를 강화하여 복잡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와 기존 코드 베이스 통합을 간소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IoT AppZone은 텔릿 IoT 모듈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서 개발자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 디버깅, 실행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이를 구성하고 있는 이클립스(Eclipse)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IDE)은 IoT를 위한 툴, 라이브러리, 온라인 문서 및 샘플 코드를 갖추고 있다. AppZone C는 주력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서 RTOS(실시간 운영 체제) 에서 실행되며, 최적화된 성능과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C 언어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API 풀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모뎀, 하드웨어, 주변장치, 운영체제 및 기타 서비스
[첨단 헬로티] 유럽 및 중국 시장을 위한 텔릿의 싱글 모드 NE866B1-E1 및 NL865B1-E1 모듈이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 두 곳의 통신망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고 LTE 카테고리 NB1(NB-IoT) GCF 인증을 완료했다.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는 IoT 통합업체 및 제공업체가 셀룰러 연결 디바이스를 배치할 때 전세계 이동통신망에서 모듈의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지를 검증하는 품질검증 표준화 국제 기구이다. 텔릿의 싱글 모드 NE866B1-E1 및 NL865B1-E1 모듈은 유럽 및 중국에서 사용 시 의무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RED(Radio Equipment Directive) 및 CCC(China Compulsory Commission)에 대한 인증 또한 진행 중이다. 요시 파이트(Yosi Fait) 텔릿 최고경영자는 “리스크가 큰 저가 모듈이 넘쳐나고 있는 현재 시장에서 이번 인증은 텔릿의 품질에 대한 철학을 보여준다. NE866B1과 NL865B1은 GCF의 NB-IoT 상호운용성 표준에 부합하는 모든 검사와 평가를 거친 최초의 모듈로서 독일, 스페인, 영국의 주요 통신망에서 검증이 완료됐다. NB-I
[첨단 헬로티] IoT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대표 데릭 상)은 자사 LTE Cat 1 모듈LE910B1-NA 및 LE910B1-SA와 LTE Cat 4 모듈LE910B4-NA가 미국 대표 이동통신사인 AT&T의 LTE 전국망에서 VoLTE(Voice over LTE) 표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LTE Cat 11기술의PCI Express Mini(mPCIe) 데이터 카드인 LM940의 인증도 완료했다. 600Mbps를 지원하는 싱글 SKU(Stock Keeping Unit) 제품으로 네트워크 라우터 및 게이트웨이와 모바일 컴퓨팅 산업을 타깃으로 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IoT 통합업체와 공급업체들은 인증된 모듈과 데이터 카드로 디바이스를 즉각 통합 및 테스트하고, AT&T의 안정적인 LTE Cat 1, Cat 4-VoLTE 및 Cat 11 서비스를 IoT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텔릿의 요시 파이트 최고경영자는 “텔릿 xE910 제품군 내에서 2G, 3G 및 VoLTE가 지원되지 않는 LTE모듈을 사용 중인 기존 고객들은 이제 VoLTE 버전으로 손쉽게 드롭인하고, 텔릿의 지원을 받아 필요한 테스트를 거
[첨단 헬로티] 텔릿이 인텔의 자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협력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윈드리버는 텔릿의 IoT 플랫폼 기술을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에 활용하고 있다. 기업 고객들은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 HDC)의 최신 버전을 통해 온프레미스(on-premise)나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보다 쉽게 관리하고 시스템 분석 및 원격 장치 관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HDC는 사용자가 컴퓨팅 작업을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정보 관리 업무에 대한 투자를 보호하고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윈드리버의는 지난 30여 년간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 디바이스에 공급해왔다. 윈드리버의 포괄적인 엣지투클라우드(edge to cloud)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항공우주, 국방, 산업, 의료, 네트워킹, 운송 등 주요 인프라 시장 에서 IoT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텔릿은 최상의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에코시스템 내 혁신
[첨단 헬로티] 요코가와(www.yokogawa.com)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IoT를 산업 전반에 적용시킨 산업IoT(IIoT) 모델을 소개했다. 요코가와는 산업 설비 운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발전기, 수도 펌프 등에 IoT 기술을 적용해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IIoT 모델을 선보였다. 요코가와 이번 서비스는 기업이 원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 계획부터 구입, 설치, 최적화까지 통합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센서와 클라우드 연결이 간편하고,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도 유연하게 작동한다. 요코가와는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텔릿, 포그혼 등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요코가와의 IIoT 기반 발전기 원격 관리 시연 모습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IoT(Internet of Things)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인 텔릿은 블루투스 4.2 호스트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모듈 ‘BL871E2-HI‘를 출시했다. BL871E2-HI는 칩안테나가 내장된 듀얼모드 블루투스 모듈로서 오디오 기능을 지원한다. 호스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처리 능력과 외부 블루투스 스택을 통해 보안이 강력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여 엔드디바이스 설계를 효율적이고 단순하게 해준다. 또한 개발비용과 부품단가(BoM)를 절감하고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하드웨어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디바이스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BL871E2-HI 모듈은 개발 시간이 촉박한 프로젝트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9.7x10.1mm 크기로 18개 패드의 LCC(Leadless Chip Carrier) 패키지로 제공되며, BR(Basic Rate)/EDR(Enhanced Data Rate) 및 저전력(LE) 연결을 지원한다. 스캐너 및 프린터, mPOS(mobile point of sales), 모바일 헬스케어(m-healthcare), 산업용 게이트웨이 애플리케이션이
[첨단 헬로티] 텔릿(www.telit.com)이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3GPP 릴리즈13을 지원하는 NB-IoT 표준 모듈, LTE 모듈 등을 선보였다. 텔릿은 모든 종류의 셀룰러 통신 모듈 및 GNSS, Wi-Fi, 근거리/장거리 무선 모듈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NB-IoT 표준 모듈 ‘NE866B1’은 NB-IoT(협대혁 사물인터넷)에 최적화된 모듈로서 다양한 형태의 IoT 환경에도 제약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연결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LTE 모듈 ‘ME910C1-K1’은 Cat.M1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대응 가능하다. 특히 이 모듈들을 기반으로 하는 텔릿의 IoT 시스템은 IoT 포털을 통해 고객들이 간편하게 IoT 시스템을 온보드(onboard) 시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