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상품 통해 가을 즐기길” 스타벅스가 이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가을맞이 신규 상품 20여 종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이번에 ‘Joyful Memories Together’를 슬로건으로 한 가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음료, 케이크 등 푸드, 기획상품 등 20여 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오렌지 판타지 유스베리 티’, ‘크림치즈 펌킨 케이크’,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 등 식음료와 ‘오텀 풀문 머그’, ‘오텀 트로이 풀문 텀블러’, ‘오텀 풀문 콜드컵’, ‘테일 리드 머그’, ‘스케일 텀블러’ 등 상품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스타벅스 머그 비아 세트’, ‘스타벅스 오리지널 머그 선물세트’, ‘스타벅스 오리지널 티스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도 기획상품으로 출시된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 및 푸드를 만나보고, 다가오는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고려해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산타 딜리버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강화된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위트있게 녹여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를 기획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 이미지를 실제로 구현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보자는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배달 전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에 협업을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는 21일 파리바게뜨 명동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한 간식 빵, 크리스마스 파티 굿즈 등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 내 아동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이날 배민라이더 20여 명은 오토바이를 탄 산타가 되어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1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