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D프린팅 산업은 시제품 제작 단계 수준에서 벗어나 대량 생산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캐리마는 대한민국 최초의 3D프린터 제조 기업으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혁신 기술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로 대한민국 3D프린팅 기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국내 3D프린팅 혁신을 이끌고 있는 캐리마의 이병극 대표를 만났다. Q. 캐리마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캐리마는 200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3D프린터 제조 기업입니다. DLP 3D프린터 데스크탑부터 산업용까지 라인업 9종, 후경화기 2종, 다양한 광중합 레진 25종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고 있습니다. 캐리마는 3D프린팅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독일 등을 포함해 해외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3D프린팅 선도 기업입니다. Q. 캐리마의 주요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해 주세요. A. 캐리마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의 3D프린팅 기술 기반으로 고속, 초정밀의 데스크탑용, 산업용 3D프린터 제품을 개발 및 제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리마는 C-CAT(CARIMA-Continuous Additive Technology), 대면적의 광
3D프린팅 제작 가능한 안경 소재 개발 및DLP 3D프린팅 기술 개발 목표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특수화학소재 기업 에보닉코리아, 3D프린터 전문 제조기업 캐리마와 개인 맞춤형 안경 소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투명 3D프린팅 소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개인 맞춤형 안경 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투명 소재가 맞춤형 안경테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첫 시도이며, 브리즘은 디자인적 요소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리즘은 에보닉코리아와 함께 3D프린팅 안경에 적합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캐리마와 디지털 광조형(DLP) 3D프린팅 출력을 위한 맞춤 설계를 포함한 3D프린팅 관련 전반적인 기술을 협력할 계획이다. 3사는 내달 브리즘의 티타늄 안경테에 투명 소재 중 하나인 레진 소재를 결합한 제품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 단계에 있다. 브리즘은 단일화된 제작방식, 불투명한 가격 정책 등 공급자 중심의 안경 산업에 IT기술을 도입해 안경 산업 전반을 혁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개인 맞춤형 안경 설계 및 생산 기술 확보하고, 3D스캐닝 기술과 자사에서 개발한 안면 데이터 분석
캐리마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광학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산업용 DLP 3D프린터와 수지를 개발하여 3D프린팅 분야의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지 Wohlers Report에 한국 대표기업으로 소개되는 등 그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 기술력을 비탕으로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독일 등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그리고 시제품 출력 서비스와 3D프린터 사용을 쉽게 하기 위한 제어 프로그램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DP 110은 캐리마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데스크탑형 3D프린터이다. 독자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기존 3D프린터에 비해 비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산업용 3D프린터 가격의 1/7로 저렴하며, 가격대비 매끄러운 표면 처리와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장비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캐리마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데스크탑형 3D프린터 DP 110이다. 독자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비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산업용 3D프린터 가격의 1/7로 저렴하며, 가격대비 매끄러운 표면 및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장비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캐리마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데스크탑형 3D프린터 DP 110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가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DLP 방식의 DP 110은 기존 산업용 3D프린터에 비해 가격이 1/7로 저렴하며, 가격 대비 매끄러운 표면과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장비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