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일본, 제조업 디지털화로 IoT 시대 본격화…2021년 1조 3,000억엔 규모
[첨단 헬로티] 일본 IoT 시장이 스마트팩토리 등의 제조업 디지털화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후지키메라총연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본 IoT 시장 규모는 2016년 5,532억엔(한화 5조 6,271억원)이던 것이 2021년에는 1조3,806억엔(한화 14조 4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IoT 솔루션 시장 또한 2016년 872억엔(한화 8,870억원)에서 2021년 2,609억엔(2조 6,538억원)으로 3배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은 IoT에 대한 투자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2016년 시장은 5,532억엔(한화 5조 6,271억원)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시스템 통합을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어 2021년 시장은 2016년 대비 2.5배인 1조 3,806억엔(한화 14조 433억원)이 예측된다. 빅데이터와 IoT 시스템 활용도 높아 시장을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시스템 통합은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IoT 시스템 활용 수요가 높아지면서 탄탄한 성장이 예상된다. 애초에는 데이터 수집과 PoC(콘셉트 검증) 안건이 중심이었지만, 본격적인 도입 안건의 증가에 따라 단가의 상승이 예상되어 향후 성장을 방해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