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T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SDT는 각종 범죄 및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양자 기술 기반 스마트폴리스 기술장비를 선보인다. 해당 장비에는 보안 위협을 원천 차단하고 화재나 재난사고 등에 대한 경찰작전 수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양자난수발생과 양자점 기술 기반 카메라 솔루션이 적용됐다. QRNG 카메라 NodeV는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전송까지 전 과정을 양자난수발생(QRNG) 기술로 보호해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양자암호보안 IP 카메라다. 양자역학적 특성을 이용해 예측 불가능한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암호학적으로 높은 보안을 제공하는 양자난수발생기술을 사용한다. 별도의 난수발생 장비 또는 모듈을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카메라에 탑재되는 일반적인 이미지 센서의 Dark Shot Noise를 양자 엔트로피 원천으로 활용해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개발기간과 개발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KIST로부터 이전받은 양자 응용 핵심 원천기술을 이용해 이미지 센서에서 발생한 암전류 노이즈를 양자 엔트로피의 원천으로 삼아 고속으로 순수난수를 생성하여 외산 카메라의 백도어 문제와 데이터 유출 등으로
SDT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4’에 참가해 국방 분야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양자 기술 기반의 카메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양자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자 응용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앞장서 오고 있는 SDT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안 위협을 원천 차단하고 다양한 군사작전 수행을 지원하는 양자난수발생(QRNG)과 양자점(Quantum Dot) 기술 기반 카메라 솔루션을 공개한다. SDT의 QRNG 카메라 ‘NodeV’는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전송까지 전 과정을 양자난수발생 기술로 보호해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양자암호보안 IP 카메라다. QRNG 카메라 경우 높은 정보 보안성을 보유하면서 중앙 서버로 데이터를 옮길 필요 없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순수 국내 원천기술만을 이용해 이미지 센서에서 발생한 암전류 노이즈를 양자 엔트로피의 원천으로 활용해 고속으로 순수난수를 생성해 외산 카메라의 백도어 문제와 데이터 유출 등으로 고민하는 국가기관이나 군사시설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양자점 SWIR 카메라는 열
'과학치안 공공연구성과 실용화 촉진 시범사업' 참여 서비스형 하드웨어(HaaS·Hardware as a Service) 스타트업 SDT 주식회사(이하 SD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추진하는 '과학치안 공공연구성과 실용화 촉진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SDT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민대학교, 드림시큐리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자암호로 보안성을 대폭 강화한 ‘양자기술 기반 보안문제 차단 IP카메라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SDT 등 4개 기업·기관에서는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전송까지 모든 과정을 양자기술로 보호하여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IP카메라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백도어 등 보안 취약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외산 카메라 모듈을 배재하고 국내 원천기술을 이용해 카메라를 개발해, 카메라 자체의 보안까지 챙기는 것이 본 사업에서 개발하는 제품의 핵심이다. 양자기술로는 양자난수발생(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ion)을 사용한다. 수학적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현대 암호체계는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패턴을 가진 난수를 가지기 때문에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언제든 뚫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