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펙스 다이나믹스 코리아(Apex Dynamics Korea)가 2019 한국기계산업전에서 기어박스(GearBox) AT 시리즈, ATB 시리즈, K시리즈 등과 정밀 감소기 AB/ABR 시리즈, AE/AER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선보였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4만2천 930㎡의 면적에서 27개국 592개사가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7만 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제조 IT 전시회인 MachineSoft(제조IT서비스전)‘, ’TOOL TECH(서울국제공구전)‘이 합동으로 제5회 ‘한국산업대전’으로 개최돼 보다 더 다양한 볼꺼리를 제공했다.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이하 아펙스)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현재 유성치차 정밀 감속기(25개 모델)와 파워기어(14개 모델)를 판매하고 있는 이 회사는 대만본사 신공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서보 모터용 유성치차 정밀 감속기 외 주요 취급품목은 싱글 모터 파워 툴 터렛, 랙 앤 피니언 등이다. 아펙스는 지난해 PD/ PDR 시리즈를 출시했고, 2016년 상반기부터는 랙 앤 피니언(Rack & Pinion)을 판매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천안, 대구, 부산 등에 지사를 늘리며 한국 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아펙스 측은 "언제나 변함없이 높은 품질과 저가형 제공 등을 약속하고, 고객의 신뢰를 중요시하겠다"고 말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아펙스 다이나믹스 코리아(주)는 정밀 감속기 회사로서 서보 모터용 유성치차 정밀 감속기와 파워기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외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싱글 모터 파워 툴 터렛, 랙 앤 피니언, 다각측량로봇(traversing robot) 등이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아펙스의 한 직원은 “최근 저가형 모델 출시에 주력하는 등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는 모토를 실현하며 자동화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