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66년간 축적한 제조·생산 데이터 및 노하우에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향후 공장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산업군에 적극적으로 진입해 2030년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사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LG전자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LG그룹 계열사의 생산·제조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는 생산기술원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운영 기술력을 외부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제조 노하우, 우수한 공법 및 장비, 통신 기술 등 강점을 갖췄다. 최근 10년간 축적한 제조·생산 데이터양은 770TB(테라바이트·1024기가바이트), 생산기술원이 출원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관련 특허는 1000건 이상이다. LG전자는 이 같은 강점에 AI와 DX를 결합해 자동화, 정보화, 지능화 관점에서 제조 전 과정에 대한 단계별 로드맵을 설정해 제공한다. 생산시스템 설계 및 운영 솔루션은 디지털 트윈(가상모형)을 활용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다. 가상의 공장을 만들어 최적의 효율로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 단계에서도 가동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라인의 병목이나
미라콤아이앤씨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미라콤아이앤씨가 선보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생산 설비와 IT 시스템 간의 상호연결, 가시화 및 최적화를 통한 자율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 솔루션은 표준화된 플랫폼에서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통해 단일 목표와 개선전략을 수립하여 제조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경영 및 제조현황을 가시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를 즉시 파악하고 의사결정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25년간 공장 지능화 전반에 걸쳐,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와 IT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도메인 영역에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화낙 공작기계 컨트롤러와 U+스마트팩토리 관제플랫폼 연동해 설비 원격 모니터링 LG유플러스가 생산 자동화 전문기업 한국화낙(FANUC)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화낙은 공작기계 컨트롤러로 사용되는 수치제어장치(CNC)와 서보모터, 그리고 이를 활용한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화낙은 관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으며, 다수의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에서도 화낙의 수치제어장치를 적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관제플랫폼과 화낙의 공작기계 컨트롤러를 연동해 공작기계를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플랫폼과 컨트롤러가 연동되면 공작기계의 운영 신호를 U+스마트팩토리 플랫폼에서 분석해 설비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여부를 감지할 수 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설비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화낙과 협업해 AI 기반 공작기계 설비 모니터링 및 이상감지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공작기계산업 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공작기계산업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미라콤아이앤씨가 자사 솔루션에 AWS를 도입했다.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미라콤아이앤씨가 자사의 ‘Nexplant MESplus’ 솔루션에 AW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을 위한 제조실행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인 Nexplant MESplus는 자재 투입에서 생산, 품질, 설비 관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해 보다 폭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컴퓨팅,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등 AWS의 깊고 폭넓은 서비스를 활용해, 공장 생산성 향상과 제품 품질 개선을 위한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라콤아이앤씨는 또한 AWS의 서비스를 통해 Nexplant MESplus의 새로운 기능을 쉽고 빠르게 혁신할 수 있게 됐다. 제조 효율성 향상과 제품 품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Nexplant MESplus와 같은 지능형 산업 솔루션은 제조 공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의 설치 및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비젠트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비젠트로가 이번에 선보인 BIZENTRO Digitalization Platform은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제조 공정 및 설비 운영상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법을 제시해준다.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실현과 제품의 품질 및 설비 운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동화, 지능화된 제조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이다. 이밖에 비젠트로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맞서 스피드 경영을 지원하는 중소/중견 기업용 ERP 제품도 선보였다. 지속 성장 기업을 위한 Premium Enterprise Digital Transformation Platform UNIERP는 업무 혁신을 지원하면서 기업의 강력한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울랄라랩(대표 강학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울랄라랩은 SF+AW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 통합솔루션, 데이터 수집 플랫폼, 스타터킷 등 제품을 선보인다. 윔팩토리(Wimfactory)는 울랄라랩의 스마트팩토리 통합 솔루션이다. 고객 현장의 문제정의부터 데이터 요건 분석 그리고 최종 솔루션 도입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결정(판단)해 고객의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윔팩토리는 고객 현장 니즈에 따른 데이터 시각화(Wim-BI), 데이터 수집/분석/모니터링(Wim-X), 모터 구동계 예지보전 솔루션(IMSAS) 등, 약 10여종의 빅데이터/AI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윔엑스는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이벤트 알림, 분석 리포트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공장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실시간 모니터링 ▲주의/경고 이벤트 알림 ▲설비 가동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