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솔루션 '스마트메이커', 업종·업무 제약 없는 범용성으로 1~2일만에 어플리케이션 제작 가능 에쓰씨케이가 메이커플랫폼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노코드 솔루션 '스마트메이커' 유통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 기업인 에쓰씨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안랩 등 국내외 유명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총판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MSP사업에도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메이커플랫폼은 2020년 설립된 노코드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메이커플랫폼의 노코드 솔루션인 스마트메이커는 적용대상 업종이나 업무에 제약 없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C, Java 등 전통 프로그램 언어 구현은 물론 UI/UX의 구현 자유도까지 높은 노코드 신기술이다. 프로그램 코딩 기술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도 1~2일 정도의 학습만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스마트메이커와 같은 노코드 솔루션을 활용하면 해당 업무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과거 코딩 기술자들이 개발을 전담할 때보다 현장 적용성이 뛰어난 앱을 제작할 가능성이 높아져 최
[첨단 헬로티] 빠르게 앱을 개발할 수 있고 비용 절감 효과를 내는 노코드 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구글은 지난 1월 노코드 앱 개발 플랫폼을 인수해 주목 받았으며,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 역시 2020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IT 전략 트렌드로 앱개발 기능의 자동화 및 노코드(No-code), 로우코드(low-code) 확산을 꼽은 바 있다. ▲ 스마트메이커 앱 제작화면 어려운 코딩기술을 덜어내고 일반인도 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은 미국의 앱시트, 앱프레스가 대표적이며, 국내에서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는 ‘스마트메이커’를 개발한 소프트파워가 유일하다. 스마트메이커는 접근이 편한 한글 UI, 다양한 한글 동영상 학습자료, 프로그래밍 언어를 쓰지 않고 한글로 명령을 내리는 ‘업무규칙’ 등 국산 프로그램만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으로 국내 충성 유저들을 대거 보유 중이다. 특히 시각적인 아이콘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앱을 만들 수 있어, 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어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한번의 개발로 안드로이드, iOS, PC 윈도 프로그램을 생성하는 크로스멀티기술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