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이콜랩, 동탄에 반도체 수자원 관리 위한 RD&E센터 설립
이콜랩 RD&E 센터 중에서 글로벌에서 20번째, 아시아에서 6번째 한국이콜랩이 11일 동탄에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자원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RD&E(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글로벌 이콜랩 다니엘 르클룩스 부사장, 케빈 추 연구소장,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를 비롯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한국이콜랩 주요 고객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이콜랩 동탄 RD&E 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현대실리콘앨리 A동 내 전용면적 484평(1600㎡) 규모로 조성됐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20번째, 아시아에서는 6번째로 설립된 이콜랩 RD&E 센터며, 한국에서는 이곳 동탄이 유일하다.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이콜랩은 동탄 RD&E 센터에 냉각수, 초순수, 폐수 관리, 멤브레인 기술 등과 관련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시작한다. 전 세계 1600명 이상의 전문 인력과 1만2000여 건에 달하는 독자적인 기술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