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참가 업체]세기에어시스템, 기화식 냉방장치로 그린 환경 실현
세기에어시스템은 냉풍기(기화식 냉방장치)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중국, 몽골 등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신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차세대 에너지 혁신을 위한 냉풍기와 환풍기, 에어커튼 등을 통해 쾌적한 자연 바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기에어시스템의 SEGI 냉풍기는 물 1리터가 증발하면서 586kcal의 열을 흡수, 소멸하는 냉매와의 열교환 원리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주변의 더운 공기를 냉풍기 안의 쿨링패드로 통과시켜 떨어지는 물이 순환(Circulating)되면서 기화열을 통해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는 경제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산업용 냉풍기다. 따라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므로 작업장 내부의 현장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먼지나 황사 등 외부에 오염된 공기가 있으면 냉풍기에 설치된 프리필터, 쿨링패드에 의해 정화된 후 공급된다. 기존의 에어컨처럼 냉매를 압축하는 프레온 가스나 실외기가 따로 필요 없고 전기 소비가 적어 경제적이다. 또한 이 제품은 쿨링 패드에 공급되는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