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다음 달 3~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에서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KT 상생협력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생협력관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사이버텔브릿지, 코아소프트, 셀렉트스타, 파이온코퍼레이션, 베슬에이아이, 비전스페이스, 일만백만, 임팩티브AI, 진인프라, 에이아이오투오의 10곳이다. KT 상생협력관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8.0홀 4YFN(4 Years From Now) 특별관에 단독 부스로 마련된다. 4YFN 특별관은 4년 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잠재적인 역량을 보유한 혁신 기업들이 중심이 되는 MWC 전문 전시관이다. KT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대내외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T 상생협력관 참여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럽 현지 VC 초청 투자상담회 등 실효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벤처투자, GSMA 등과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KT는 GSMA 공식 스폰서 피칭 세션(Start-up Pitching Sessions)을 통해 KT 상생협력관 참여사들이 4YFN Investor Club 등 현지 투자자 앞에서 IR
사이버텔브릿지는 국내기업 최초로 퀄컴 테크놀러지의 최첨단 IoT 솔루션인 퀄컴 QCM6490 SoC을 적용한 5G 기반 상용망 및 5G 특화망(이음 5G)을 지원하는 특수 목적용 스마트폰형 단말기 상용화를 6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5G 특화망 지원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음5G는 건물, 공장 등 특정 구역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5G네트워크로 2021년 9월 지원센터를 열고 이음5G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나 기업 등을 대상으로 주파수 이용에 관한 행정지원과 함께 기술 및 이용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5G 연결 및 와이파이 6E등 프리미엄급 기능을 제공하는 퀄컴 IoT 솔루션이 적용된 사이버텔브릿지의 5G 스마트폰형 단말기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 LTE(PS-LTE)까지 지원해 향후 대한민국 재난안전통신망 고도화 및 확장성까지 고려했다. 5G특화망 전용 스마트폰형 단말기는 특화망 수요기업 및 SW·SI 기업, 중소통신사, 장비벤더사등의 기업에도 공급될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텔브릿지는 LTE기반의 무전통신망 솔루션외에도 퀄컴 테크날러지와 협력해 특수목적용 휴대용단말기를 개발해 정부 및 기업 고객(경찰, 해경,
[헬로티] 사이버텔브릿지는 최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정부 인증 제품인 VM65PS 단말기 등록을 완료, 수요처 공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출처 : 사이버텔브릿지 대한민국 재난안전통신망용으로 선정된 VM65PS 단말기는 현재 경찰, 해경, 소방, 철도(LTE-R) 및 교통, 국방, 전력, 의료, 지자체 등 약 3만여 대가 현장에서 운용 중인 단말기다. 사이버텔브릿지는 2014년 시범사업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표준 규격이 반영된 전용단말기를 공급하고 있다. 2000년 설립 후 현재까지 1만5000여 정부, 기업 고객에게 교환기 과금(빌링) 시스템인 ‘BAPS(Billing Account Pay System)’를 공급했다. 이후 2009년에는 IP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IP 영상무전통신망 시스템을 상용화해 대한민국 공군, 해군, 도시철도(지하철) 및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산업 분야에 고객 맞춤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사이버텔브릿지는 무전통신망 솔루션을 공급하며 쌓은 노하우와 자체 원천기술을 전용 단말기 개발에 직접 반영해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