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차별화된, 세상에 없던 F.U.N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이탈리아에서 현지시간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2’를 찾아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조주완 사장은 이번 현장경영에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정석 글로벌마케팅센터장, CX(고객경험)담당 임원 등의 경영진과 동행했다. 조주완 사장과 경영진은 LG전자의 초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 부스를 시작으로 보쉬지멘스(BSH), 스메그, 몰테니앤씨, 모오이, 렉서스, 이케아 등을 찾아 다양한 분야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살폈다. 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가구, 자동차,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 산업 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조주완 사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가구, 자동차,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산업 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
[첨단 헬로티]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재활용 소재 사용, 친환경적 제조 산업 구축에 앞장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는 산업 디자인계의 세계적 거장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글로벌 유명 가구 브랜드 카르텔(Kartell)과 함께 제작한 AI 의자가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사용해 제작한 AI 의자 전시 모습 지난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Milan Design Week 2019)에서 공개된 AI 의자는 세계 최초로 인간과 인공지능(AI)의 협력으로 완성한 의자로, 오토데스크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AI와 클라우드를 함께 활용해 제조, 건축, 인프라 및 시스템 개발에서 보다 우수한 결과물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마련해주는 AI 기반 설계 솔루션이다. AI 의자는 카르텔을 통해 이달 열린 독일 쾰른국제가구전(imm cologne), 프랑스 실내 인테리어박람회 메종앤오브제(Maison&Objet)에서 공식 출시를 알렸고, 전 세계 온오프라인 카르텔 및 관련 판매처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카르텔은 이번 제품 생산에 글로벌 가구 브랜드 최초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