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NXP 반도체의 새로운 MCX W 시리즈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MCX W 시리즈는 에지, IoT, 스마트 홈, 빌딩 자동화 및 제어, 스마트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차세대 연결 기기의 상호 운용성과 확장성 및 혁신적인 설계를 지원하는 소형 무선 MCU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MCX W 시리즈는 Arm Cortex-M33 코어를 기반으로 하며 매터, 스레드, 블루투스 LE 및 지그비를 지원하는 핀 호환 가능 멀티프로토콜 무선 MCU 제품들로 구성된다. MCX W 시리즈에는 기존 블루투스 기술을 개선한 새로운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무선 MCU도 포함되어 있다.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 표준은 보안 액세스, 자산 추적 및 실내 경로 탐색 등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블루투스 기술보다 향상된 정확도의 거리측정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MCX W 시리즈는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 보안 레이더 및 정밀 거리측정 제품으로 구성된 NXP의 트리멘션 포트폴리오와 함께 앰비언트 컴퓨팅 환경의 광범위한 시장 및 애플리케이션을 강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는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매터(Matter) 프로토콜 도입을 간소화할 수 있는 와이파이와 스레드(Thread) 심플링크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매터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TI가 글로벌 표준 단체인 커넥티비티 스탠다드 얼라이언스(CSA)와 긴밀히 협력해 달성한 2.4 GHz 커넥티비티의 혁신을 기반으로 한다.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CC3235SF 및 CC2652R7와 같은 무선 MCU를 사용해서 초 저전력의 안전한 배터리 구동 스마트 홈 및 산업 자동화 IoT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업체의 디바이스와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크리스 라프레 CSA 테크놀로지 책임자는 "TI의 새로운 IoT 애플리케이션용 무선 MCU는 상호운용 가능한 매터 디바이스들과 원활하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매터는 CSA가 개발한 로열티 없는 커넥티비티 프로토콜이다. 매터는 스레드 및 와이파이 네트워크 층에서 실행되고 커미셔닝을 위해 블루투스 저에너지를 사용해 서로 다른 다양한 업체들의 디바이스가 원활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
[헬로티] 자동차 기능 안전성 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인 ‘ASIL D’에 평가 의뢰해 99.999% 네트워크 가용성, 최대 300ms 속도로 네트워크 재시작 가능해 ▲차량 제조업체들은 무선 BMS 솔루션을 통해 설계 복잡성은 낮추면서 신뢰성을 높이고 차량 무게를 줄여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출처 : TI 코리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TÜV SÜD(기술감독협회)가 인증하는 기능 안전 컨셉이 적용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위한 무선 BMS 솔루션을 21일 발표했다. TI는 자사의 무선 BMS 솔루션이 첨단 무선 프로토콜에 우수한 네트워크 가용성을 결합함으로써 무겁고 유지보수가 비싼 케이블을 없애고, EV의 신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TI에 따르면 차량 제조업체들은 무선 BMS 솔루션을 통해 설계 복잡성은 낮추면서 신뢰성을 높이고 차량 무게를 줄여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 ▲SimpleLink 2.4GHz CC2662R-Q1 무선 MCU 평가 모듈 ▲소프트웨어 ▲기능 안전 관련 자료(안전 매뉴얼, 고장 형태 영향 분석, 고장 형태·영향·진단
TI코리아는 최근 ‘SimpleLink Sub-1GHz CC1310 무선 MCU’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IoT에 적합한 최저전력과 높은 RF 성능 제공으로 공장 자동화, 스마트 그리드, 무선 센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제품의 배터리는 최대 20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코인 전지를 사용해 빌딩에서 20km에 이르는 도시 전체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코인 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도록 단일칩, 플래시 기반, 4×4mm QNF로 풋프린트는 소형화하면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