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아이앤나, 산모 맞춤형 플랫폼 ‘젤리뷰’ 인수…“통합 육아플랫폼으로 성장 계획”
국내 산후조리원을 기반으로 임신, 출산, 육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최근 산모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젤리뷰’ 사업을 모스트바이(대표 이희창)로부터 인수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앤나와 모스트바이는 국내 산후조리원에 각각 ‘아이보리’와 ‘젤리뷰’ 앱을 통해 국내 산후조리원에 신생아 베베캠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아이앤나가 아이보리와 젤리뷰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게 됐다. 젤리뷰 서비스는 전국 약 100여개 산후조리원에 베이비캠서비스인 젤리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앤나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전국 약 350여개 산후조리원에서 국내 유일하게 베베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서 명실상부한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아이앤나는 2017년 설립된 이래 산후조리원 인프라를 통한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후조리원에 베베캠서비스를 확대해왔다. 또 국내 전국 대도시와 광역 시도별 주요 산후조리원 및 송파, 여주, 홍천 등 공공산후조리원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조리원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이용률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아이앤나와 모스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