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민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디바이스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 하는 것으로 그동안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통해 개발된 디바이스를 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시연을 하는 공공디바이스는 현재 지자체에서 운용 되고 있는 것들로 4개 디바이스를 개발 및 제품화한 중소기업들이 시연·발표한다. 첫 번째 디바이스는 장애인 주차불편 해소를 위한 장애인 주차관리 디바이스 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 주차 차량과 불법 적재물 등의 상황을 확인·조치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 차량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천시와 이노씨앤에스가 협력해 개발한 것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접근할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촬영해 주차관제시스템에 전송한 후 일반차량인 경우 일반주차장으로 차량이동을 유도하고 차량이 이동하지 않을 경우 촬영된 번호판을 과태료 부과를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운전자가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장애인주차장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 [첨단 헬로티] 로제타텍이 스마트재난 무선속보시스템 '스마트콜'을 선보이며 IIoT 분야에서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콜은 감지센서 및 IoT기술과 화재방지 관련 전문 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유.무선 겸용 화재 신속 알리미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화재를 알아채고 초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로제타텍은 올해 상반기 중 국비 180억원을 투입해 3만2000개 점포에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과 자동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 전체 전통시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로제타텍에서는 IoT전통시장 화재감지사업 분야에서는 관련 기업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내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화재시스템 설치 및 시연을 완료한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서울 금천구 현대시장, 수원 가구거리시장, 진주 자유시장, 청주 육거리시장, 김제 역전시장, 구미 금오시장, 부산 충무동새벽시장, 광주 양동시장등 전국의 많은 전통시장에 이미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과 자동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일조를 하고 있다. 특히 중기부에서 진행 중인 IoT전통시장 화재감지사업에 2017년 진행되었던 대부분의 시범
대책 없는 대형 화재 IoT화재감지시스템 ‘스마트콜’로 잡는다. 요약: IoT화재감지시스템 ‘스마트콜’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119 소방관서와 건물 및 상가의 화재담당 관리자의 스마트폰에 음성 및 문자로 신속히 화재상황을 알려주며 특히 무선과 유선으로 화재 현장의 상황, 위치, 건물현황 등의 정보를 119소방관서에 통보하여 신속하게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도록 해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화재가 발생한 주변 상가에도 동시에 연락을 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로제타텍(대표 조영진)이 개발한 스마트재난속보시스템 ‘스마트콜’은 IoT기술과 화재방지 관련 전문 기술이 결합되어 탄생한 최첨단 유무선 겸용 화재 신속 알리미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화재를 알아채고 초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 최근 전국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 및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건물의 노후,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의 밀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