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트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I 금속부품 검사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AI 금속부품 검사기 ‘T-MEGA’는 고해상도 카메라에 트윔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MOAI 4.0을 탑재해 제조부터 포장까지 비정형, 난반사 및 미세한 결함까지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품질 검사 통합 솔루션이다. ▲고해상도 Area 카메라일 시 최대 픽셀 3.45㎛ / 라인스캔 시 1.0㎛ 가능 ▲검사 사양에 따른 맞춤형 광학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결함 동시 검사 가능 (Tact Time 단축) ▲MOAI 4.0탑재(트윔의 최신 AI딥 러닝 검사 소프트웨어) ▲맞춤 개발로 어떤 부품 사이즈도 검사 가능 ▲멀티스레드 처리를 통한 초고속 검사 구현 가능 ▲다관절(6축)로봇(싱글, 듀얼)까지 활용한 AI검사장비 보유 ▲Alignment Vision 공정을 추가하여 정밀한 공정 대응 가능 ▲모든 공정에
[헬로티] 프로토텍이 ‘금속 3D프린팅의 활용사례와 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 웨비나를 진행한다. ▲출처 : 프로토텍 금속 3D프린팅은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3D프린팅은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중요 산업 기술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항공, 국방, 의료 분야에서도 활발한 성과를 보인다. 산업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금속3D프린팅은 맞춤 제작 또는 기존 부품의 고효율화, 경량화, 내구도 향상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전망이 주목된다. 이번 금속 3D프린팅 웨비나를 진행하는 프로토텍은 국내 3D프린터 도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해 온 3D프린터 토탈 솔루션 공급 업체다. 자동차, 소비재 및 의료, 가전 분야와 교육 분야에 FDM과 Ployjet 방식의 제품을 보급하며 많은 고객이 3D프린터를 활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금속 3D프린팅의 필요성과 효과 ▲기존 금속부품 제조방식과 3D프린팅의 심층 분석 ▲TRUMPF 금속 3D프린터 장비별 특징 소개 ▲TRUMPF 금속3D 프린터 활용사례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의 내용으로 프로토텍 노두숙 부장이 진행한다. 웨
[첨단 헬로티] 오츠카 마사히코 (大塚 正彦) 오츠카기술사사무소 적용 사례 제1회에서 설명했는데, 환경문제 대책, 제품의 경량․소형화, 저가격화 등의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금속 부품의 수지화 가속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속 부품의 수지화에는 단순히 형상, 재료의 전환만으로는 기계적 강도, 내열성 등을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은 제2회의 수지화 설계의 포인트에서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여전히 엄격한 요구 사양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가의 수지 재료 선정, 후육 설계 검토, 성형법 선정을 해서 다소의 오버 스펙이라도 마진으로 파악해 수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요구 사양의 수정에 의해 실용 상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금속 부품의 수지화가 가능하고, 금속 부품의 수지화 검토․실용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하에 자동차․자동차 부품, 정보기기 메이커 등 여러 업계에서 수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는 자동차 부품, 광학기기, 정보기기, 치공구의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1. 자동차 부품 (좌석 시트) 좌석 시트의 수지화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이 부품의 특징은 스틸제와 비교해 약 50%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