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전시회와 연계를 통해 국내 조명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해 ▲201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Building 전시회 사진 (출처 : LED산업포럼) 엘이디산업포럼이 KOTRA가 주관하는 ‘2021 홍콩추계조명전시회’와 ‘2022 프랑크푸르트 Light+Building 전시회’의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포럼이 수행해 한국관을 구성할 ‘홍콩추계조명전’과 ‘프랑크푸르트 Light+Building 전시회’는 조명 분야의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행사로, 국내기업의 참가선호도가 높은 전시회다. 포럼은 한국관 구성을 통해 국내 우수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은 국내전시회인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를 통해 단순 홍보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계약 성과를 끌어내고, 코로나19와 같은 외부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두 전시회보다 앞서 개최되는 국내 전시회에서 해외바이어 사전초청 및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신규바이어 발굴-상담-계약’으
[헬로티] 테크엔이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미세먼지 청소기능이 융합된 LED 투광등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테크엔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이 투광등은 흡착력과 공기정화능력을 갖춘 기둥형 구조의 필터를 활용해 포름알데히드, 초미세먼지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공기질 상태가 RGB 색상으로 표시되며, 공기상태에 따라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무동력 터보 베이스판 베어링이 360º 회전함으로써 필터수명이 2.5배 증가했으며, 정화된 공기 방열판 냉각으로 LED 효율 및 수명 개선 등의 장점을 갖췄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이나 화력발전소 등 분진이 많은 공간에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테크엔이 선보인 LED태양광 가로등은 대용량 고효율 솔라패널과 고효율 LED모듈 등이 적용된 일체형 제품이다.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2~3일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청소기능이 융합된 LED 투광등(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 기술 전시를 통해 산업
[헬로티] 지오라이팅이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자사가 보유한 LED 조명 라인업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지오라이팅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지오라이팅은 공장, 터널, 주유소 등의 실내공간을 비롯해 횡단보도, 공원, 주차장과 같은 실외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LED 조명등을 보유하고 있다. LED 투광등기구의 경우, 반사경 및 렌즈를 사용해 어떤 범위의 방향으로도 고광도가 얻어지도록 LED 광원을 이용한 투사용 조명으로서 공장등, 서치라이트, 집중조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방열효과 최대화, 균조도 최대화 유지, 광효율 극대화 등의 특징을 갖는다. LED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는 일체형 또는 내장형 LED 모듈 및 LED 소자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조명기구다. 이 제품은 한국도로공사 적합제품으로 인증받았으며, LED 표준모듈 사용, 각도조절 기능 탑재, 방진이나 방수 등급이 우수한 편이다. ▲지오라이팅이 개발한 가로등(좌)과 보안등(우)(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 기술 전시를 통해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헬로티] LED 산업의 신기술을 총망라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가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은 헬리콥터의 안전한 착륙을 유도할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 국제 인증을 비롯해 신기술 인증(NET),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상태다. 대양전기공업의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은 듀얼 라이팅 시스템(DLS)가 적용됐다. 듀얼 라이팅 시스템은 단일 고장이나 수명이 다한 경우에도 작동하며, 단일 조명 시스템보다 수명이 두 배 가량 길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 Offshore, Drillship, FPSO 등의 해양구조물에 대한 조명설계, 배치 및 조명제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외국 기업이 장악한 헬리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해양, 산업플랜트, 방위산업, 철도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조명을 생산해왔다. 또한, 진동, 충격, IP, 항온항습, 배광시험 및 방식 등의 국제규격시험를
[헬로티] LED 산업의 신기술을 총망라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 이하 엑스포)가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테크온 김재동 대표 엑스포에 참가한 테크온은 배터리 품질분석기, 전력분석기, ESS 분석기 등 자사의 전문 계측장비를 전시해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계측장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테크온은 ESS, 전기자동차 등 신산업을 겨냥해 국내외 시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테크온 김재동 대표를 만나 테크온의 기술력과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크온 김재동 대표입니다. 테크온은 RMS, FMS, EMS 분야의 전문 계측장비인 배터리 품질분석기, 전력분석기, ESS 분석기, EV·HEV 고장진단기 등을 개발해온 산업용 계측장비 전문기업입니다. 테크온은 계측기기 개발 경력 30년 이상의 연구인력, 키사이트 U1600시리즈 DOM 개발 경험, 기술전문가 활용 등으로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부동충전상태에서 최대 700V 배터리의 내부저항 측정기술, 2차전지 수명진단기기 설계 기술 등
[첨단 헬로티] 에코란트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친환경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코란트가 선보인 솔루션은 설치와 운영이 용이한 지능형 양방향 무선 센서 제어시스템이다. 사용자를 인지한 다음, 모니터링과 제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 에코란트가 친환경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관리는 제어시스템의 매쉬 지그비 근거리 통신과 와이파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조명설정과, 운영, 모니터링과 데이터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친환경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은 에너지 절감과 도시 치안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흔히 밤에 볼 수 있는 가로등 등의 조명은 항상 최대 밝기로 점등되어 있다. 차가 다니든, 사람이 있든 항상 최대 밝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막대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고, 빛 공해, 가로등 수명단축, 유지보수 증가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에코란트의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은 지능형 양방향 무선 도로조명 솔루션 ‘에어딤’을 기반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적용된 LED 가로등과 보안등, 인공지능 양방햔 무선조명 제어시스템으로 관리자에게
[첨단 헬로티] 휴닉스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LED 주차장 조명등을 선보였다. 휴닉스는 2000년 설립 이후 스마트폰 모바용 카드리더와 프린터를 제조 수출해온 전자제품 기업이다. ▲ 휴닉스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주차장 LED 조명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DATECS(유럽), APPLE, IPC(미국) 등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2009년, 신사업으로 LED 조명 개발에 뛰어들었다. LED 중에서도 휴닉스는 실내주차장 조명에 집중했다. 주차장용 LED 조명 개발에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 이 기업은 LED 주차장조명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고, 지금은 경쟁력 있는 성능과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갖춘 LED 조명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이 선보인 주력제품은 LED 주차장 조명 ▲센서디밍등 ▲랑데뷰 ▲부스웨이 등이다. 센서디밍등은 주차장, 공장, 기계, 작업대, 대형마트, 물류창고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별 센서 디밍과 연동 그룹 센서 디밍을 할 수 있다. 감지 시 시간 딜레이는 20초이고, 센서 감지거리는 직격 5~6m, 높이 2.3~2.5m이다. ▲ 휴닉스는 전시회에서 센서디밍등
[첨단 헬로티] 피디아이주식회사(이하 피디아이)가 지난 6월 25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했다. 피디아이는 LED 조명 분야 제품을 자체 개발해 실용화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피디아이는 40건 이상의 고효율인증 제품을 보유 중이다. ▲ 피디아이주식회사가 자체 개발한 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백화점이나 아울렛, 마트 등에 LED를 공급하고 있다.상품을 진열하는 매장에서는 조명 밝기에 따라 상품 값어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명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만큼, 피디아이는 조명 분야에 관심을 보인다. 피디아이가 선보이고 있는 조명은 에너지 절약에도 강점이 있다. 현재 백화점 등에 사용되는 많은 조명이 70W 수준이라면, 피디아이가 개발한 조명은 30W다. 같은 밝기라도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절감에 이점이 있는 것이다. 또, 피디아이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탈출구를 알려주는 조명도 선보인 바 있다. 이 조명은 겉 테두리는 하얀색으로, 안쪽은 녹색으로 구성돼 검은 연기로 얼룩진 화재 현장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길을 정확히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임선택 피디아이 대표는 “회사원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에 대한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고, 정부와 지자체도 관련 지원 사업을 계속 펼치면서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조명도 스마트할 필요가 있다. 조명으로 안전을 꽤할 수 있고, 에너지 낭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오라이팅이 스마트공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IoT 공장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가운데 지오라이팅은 지난 6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 국제광융합전시회에서 스마트 IoT 공장등을 선보였다. 지오라이팅이 선보인 스마트 IoT 공장등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원격으로 On/Off와 밝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그룹 제어도 할 수 있다. 이 조명은 양방향 통신으로 현재 조명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도 추정 계산할 수 있다. 또, 1개 허브당 250개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고, 허브 추가로 수천 개 조명까지 확장도 가능하다. 지오라이팅 관계자는 “공장별로 유동이 많고 적은 구역이 있다”면서 “생산 라인별로 그룹을 관리해 불필요한 생산라인은 전원을 끄고, 유동인원이 적은 구역은 밝기를
[첨단 헬로티] 출근을 하거나 학교를 갈 때, 마트를 갈 때 건너는 횡단보도. 표지판과 조명이 있다고 과연 안전할까? 지난해 한국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40.1%였다. OECD 평균인 19.5%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 씽크윈텍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스마트 횡단보도 표지판’을 개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통계 수치를 보았을 때 보행자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은 여전히 낮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국내 조명기업 씽크윈텍은 국내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스마트 횡단보도 표지판’을 개발했다. 현재 설치된 표지판은 밝기가 우선으로 설계돼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각을 혼돈케 해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시인성이 현저하게 낮은 표지판 등이 여전히 설치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은 돗트(dot) 현상으로 인해 표면에 얼룩이 지고 있고, 저 휘도의 반사시트 사용으로 전방 원거리에서는 인식이 불명확하다. 또한, 주변 간섭광으로 인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투광기 역시 문제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지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밝기우선의 조명을 설치해
[첨단 헬로티] 현다이엔지는 스포츠조명으로 잘 알려진 회사다. 다른 조명보다 무게가 가볍고, 디자인이 우수해 현다이엔지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 현다이엔지의 스포츠 조명이 설치된 모습. 특수조명으로 업계 선도 현다이엔지는 스포츠조명으로 잘 알려진 회사다. 다른 조명보다 무게가 가볍고, 디자인이 우수해 현다이엔지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스포츠조명은 특수조명이다. 외부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태풍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좋아야 한다. 발열이나 밝기 등의 기능은 기본이다. 현다이엔지는 이러한 특수조명 기술을 앞세워 레드오션인 LED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Q. 현다이엔지는 언제 설립되었나. 현다이엔지는 2003년에 설립됐다. 조명업계는 많이 알려져 있는 회사는 아니었는데 최근 저희를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Q. 현다이엔지가 가진 특징은 무엇인가. 우리는 원래 전기 자동제어 전문회사였다. 그러다보니 이쪽 관련 기술을 많이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기술 융합이나 개발 등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다. 또, 우리는 제품 개발부터 시공까지 다 진행하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첨단 헬로티] LED가 계속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어둠을 밝히던 LED는 이제 전광판에도 사용되고, 식물 성장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LED를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기술도 나왔다. 현다이엔지(대표 김성훈)는 최근 공기청정기와 융합한 LED와 내진에도 강한 LED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레드오션이라 일컫는 LED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로 빛을 내고 있는 현다이엔지의 김성훈 대표를 만나보았다. ▲ 현다이엔지 인천 본사 전경 조명에 새로운 기술을 더하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었을만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 동화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는 유명한 어록을 남긴 호랑이를 피해 동아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동화에서 하늘로 간 오누이는 해님과 달님이 됐다. 밤의 어두움을 무서워한 여동생은 해님이 됐고, 동생에게 낮을 양보한 오빠는 달님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이 오누이에게 고민이 생겼다. 해님과 달님의 영역을 대신할 강력한 경쟁자가 생긴 것이다. 바로 LED다. 어둠을 밝혀주는 조명의 역할을 하며 달님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한 LED는 최근 식물을 키워주는 해님
[첨단 헬로티] 레젠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LED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레젠은 2011년 11월 설립 이후 ISO 9001/14001 인증을 시작으로 서울시 및 경기도 우수 공공디자인 선정,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 조달청 우수조달품목에 이르며 빠르게 성장한 조명 기업이다. ▲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전시된 레젠의 LED FLOOD LIGHT 모습. <사진 : 김동원 기자> 레젠은 조명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업은 자체 기술력으로 LED 엔진을 개발했다. LED 엔진은 스택핀을 조립하는 인터록킹 특수구조를 통해 열전도를 보장할 수 있고, 변형도 방지할 수 있다. 또, 방열효과가 26%이 상 증대해 LED패키지를 1.5배 확장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업은 광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배광시험기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고, 광학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빛 환경을 설계 중이다. 이외에도 레젠은 ▲25%이상 방열효과 ▲12% 이상 중량감소 ▲111~123LM/W 광효율 실현 ▲고출력 현장 맞춤형 배광 구현 ▲25% 이상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이루었다. 레젠은
[첨단 헬로티] 이씨에스테크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더 봄(THE BOM)’을 소개했다. 더 봄은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 시작된 이씨에스테크의 자체 조명브랜드다. ▲ 더 봄의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는 라운드 레일에 따라 조명 위치 변경이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조명이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더 봄은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서울반도체의 SunLike LED를 사용했다. SunLike는 자연의 빛에 가장 가까워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을 유지해준다. 또,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태양광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춰 보다 건강한 빛을 선사해준다. 더 봄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와 헬스케어 벌브, 헬스케어 디자인 벌브 등이 있다.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는 라운딩 레일을 따라 조명의 위치 변경이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조명이다. 이 조명은 Sunrise, Daytime, Sunset 등 3단계의 색온도 연출을 할 수 있다. 헬스케어 벌브의 경우 실내와 실외에서 인테리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E26 베이스의 벌브다. 헬스케어 디자인 벌브는 기존 구형 E26
[첨단 헬로티]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공공조명용 등기구와 모듈 등을 선보였다. 케이원솔루션은 1989년 서교상역으로 설립, 반도체 케미칼, 측정장비, LED 부품 등을 유통·생산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다양한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국내외에 걸친 넓은 유통망으로 LED 산업의 필수 품목인 LED PKG, SMPS, Lens, 등기구 등을 취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솔루션은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50~150W 가로등/보안등 ▲50~75W 보안등 ▲100~150W 가로등 ▲50~200W 터널등 등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 기업은 ▲한국 도로공사 표준 가로등 모듈 ▲서울시 표준 보안등 모듈 ▲지자체 표준 터널등 모듈 ▲태양광 전용 투광등 모듈 등도 전시했다. 관계자는 “케이원솔루션은 도로공사 LED 모듈 등을 출시하며 고객의 요구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LED 모듈, PCB 센서 등의 방수, 절연의 특성이 우수한 페럴린코팅(Parylene 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