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퇴사율이 1% 수준...유연한 근무 환경과 건전한 팀 문화 보유 라이드플럭스가 신입 자율주행 엔지니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무인 자율주행에 필요한 인지, 예측·계획(C++), 제어, 차량 시스템, 정밀지도 제작, 검증 등 총 8개 분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영입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엔지니어 중심의 테크 스타트업이다. 전체 엔지니어 중 석·박사 비율이 60%에 이르며, 엔지니어 연평균 퇴사율이 1% 수준일 정도로 탄탄한 팀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자율출퇴근,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환경과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한다. 제주 본사와 서울 당산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어 직무에 따라 제주 근무도 가능하다. 라이드플럭스는 2020년 5월 국내 최초로 완전 공개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쏘카, 카카오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기업과 다양한 자율주행 공개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서울, 세종, 부산 등으로 서비스 확대를 준비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전석에 사람 없이 움직이는 무인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도로에서 시험운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서울 상암에서 단계적으로 테스트 중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10월 260억 원의 시리즈B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2년 산업부 R&D 투자방향과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 '21년 시행계획 등 주요 R&D 정책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전략기획투자협의회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해 산업부 R&D 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기획․평가․관리 및 투자조정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협력체계다. 금번 전략기획투자협의회에는 '21년 새롭게 위촉된 11명의 민간위원과 R&D 전략기획단 등이 참여해 '22년 산업부 R&D 투자방향과 주요 R&D 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22년 산업기술 R&D 투자방향은 ’22년 약 5조원 규모인 산업부 R&D 사업(안)의 투자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탄소중립 실현, 혁신성장, 소부장 등 R&D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핵심분야 투자 배분안을 얘기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2년 산업부 탄소중립 R&D 투자는 금년 대비 약 30% 이상 확대 편성하고, 특히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안해 그간 투자가 부진하던 산업공정 부문 투자를 약 3배 확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