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AI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이 2018년 첫 개발한 이래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산업군에 AI비전검사장비를 구축했다. 그 첫 번째 성공사례로 지난 2020년에 구축한 K사의 AI비전검사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고객사 소개 1899년 대한제국 궁내부 삼정과에서 시작하여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져온 기업에서, 이젠 세계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이다. 육안검사로 분당 400포를 10명의 검사원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율을 낮추고자 트윔에 AI비전검사기인 T-MEGA 도입을 의뢰하였다. 생산 공정 소개(Before) Point 1. 난반사로 인한 육안 검사 실시 필름 형태의 제품이다 보니 난반사가 많고 제품 불량 유형도 비정형적이라 검사원들이 육안으로 제품 선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육안검사는 검사원의 컨디션 또는 판정에 따라 달라져 걸러내야 할 진성 불량은 물론 가성 불량까지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하는 것이 문제였다. Point 2. 살균 후 벌크 형태로 이동 K사의 파우치 제품은 제품 생산 후 별도의 살균 공정을 거치고 있다. 대부분의 파우치 제품은
[헬로티] “올해 목표는 코스닥 상장이다.” ㈜트윔의 정한섭 대표는 젊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벤처기업답게 열정이 담긴 목소리로 자신했다. 트윔은 2010년 설립된 이래,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머신비전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자동차, 식품, 전자 산업 등에 자체 개발한 AI 검사 소프트웨어인 MOAI를 탑재한 인공지능 비전 검사장비 양산 및 공급에 성공하며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도 과감하게 추진한 결과 미국 법인, 베트남 법인, 인도 법인, 3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정한섭 대표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인공지능 비전 검사장비 글로벌 넘버원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는 트윔의 정한섭 대표를 비롯해 김보철 부사장, 김정기 수석 연구원이 함께 자리했다. ▲ ㈜트윔의 정한섭 대표 Q. 비전 검사에서 트윔만의 차별 점을 얘기한다면. A. 요즘 인공지능(AI), 딥러닝이 이슈가 되면서 많은 머신비전 업체들이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패키지 형태로 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우리 또한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