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27일 시민들의 건강한 도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서구 까투렴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4호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년 포리공원을 시작으로 문점공원, 용머리공원에 이어 이번 까투렴공원까지 4차수에 걸쳐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4호 숲이 조성된 까투렴공원에는 미세먼지 방풍 효과가 뛰어난 단풍나무를 포함해 공기 중에 퍼진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데 우수하다고 알려진 진달래가 식재됐다. 또한 이끼를 활용한 산책로도 추가 조성돼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 자연친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심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의 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금까지 조성한 1~4호 숲을 통해 약 174kg의 미세먼지와 약 2.1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숲 조성 기념행사에서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
에쓰오일(S-OIL)이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TS&D)센터를 짓고 현재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의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 에쓰오일은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TS&D 센터 준공식을 열고 미래 사업 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총사업비 1444억 원이 투입된 TS&D 센터는 지상 4층·지하 2층의 연 건축 면적 3만6700㎡ 규모의 기술개발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께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TS&D 센터는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양산될 올레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선형 폴리에틸렌(LLDPE) 등의 고객 요구(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과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전기차와 수소차 윤활유, 서버나 전기차 배터리의 온도를 낮춰주는 플루이드(Fluid) 제품에 사용될 기술 개발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에쓰오일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청정수소와 암
빔모빌리티가 캠퍼스 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주행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빔(Beam)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지난 22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하는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행 및 주차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주로 일반 이용자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최근 전동킥보드가 효율적인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빔모빌리티는 교육 대상을 직장인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을 최초 실시함으로써 출퇴근 시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 습관을 형성하고 교통 안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숙련된 전문 강사가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을 위한 관련 법규 안내 및 올바른 주행 및 주차방법, 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와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4~5개 조로 편성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양천구 거주 독거 노인 180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와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노인분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말벗 봉사활동을 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20여년 전부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좀 더 나은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 공헌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한빛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이공계 고교생 장학금 지원, 자선 바자회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사인 아비바코리아와 함께 중구 흥인초등학교에서 약 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ES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 위한 지속 관심과 경각심 필요”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해 마약 범죄에 대응하는 건전한 사회 조성을 피력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마약 투약 및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규식 대표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정진일 이스트시큐리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신 대표는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이 중요하다”며 “레노버는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에 지속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캠페인 참여 대상자는 전인호 VM웨어 한국 지사장, 이령 대교CNS 대표이사 등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4일, 주한 탄자니아연합국 대사와 경제보좌관을 본사에 초청해 경제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관 오스템 대표이사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존 피엠 마수카 탄자니아 경제 보좌관이 참석했으며 탄자니아 치과산업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탄자니아 정부 관계자는 연면적 약 2만2000평(7만 1003㎡)의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마련된 약 300평 규모의 제품 전시관과 9000평에 달하는 연구시설을 둘러봤으며 특히 치과 디지털 장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전했다.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의 인구 수는 2020년 기준 6179만 명으로, 2025년에는 90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탄자니아는 국민 기대수명과 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 경제 성장 국가로, 탄자니아 정부는 '탄자니아 개발 비전 2025(TDV 2025)'를 발표하고 의료·보건 예산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 장대희 법인장은 "탄자니아 의료용 X-Ray 1위 수입국은 한국으로 전문 의료기기 선발주자인 독일, 미국, 이탈리아보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와
한국ESG평가원은 15일 '2023년 4분기 정례 상장대기업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평가'에서 SK와 삼성전자, KB금융지주가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다음 등급인 A+는 KT와 SK텔레콤, KT&G, 삼성SDS,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물산, 기아, LG전자 등 10개 사가 받았다. A 등급에는 포스코홀딩스,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네이버, LG에너지솔루션 등 29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ESG평가원은 2021년부터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표하는 160여 상장 대기업 중 상위 100개 사를 선정, 정례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자산운용사 등 기관 투자자와 이해 관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평가 등급은 S(~80점), A+(~75점), A(~70점), B+(~65점), B(~60점), C+(~55점), C(55점 미만) 등 7개로 구분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태국 여행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태국 SCB(Siam Commercial Bank)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은행은 금융 기술·인프라를 공유하고 국경 없는 동남아 지역 결제 인프라 구축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국민지갑' 해외결제 서비스 이용자 대상의 공동 마케팅과 내년 새로 시작되는 태국 ATM(현금자동출납기) 출금 서비스 관련 협력도 진행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KB국민은행 고객은 태국 SCB은행 ATM에서, SCB은행 고객은 한국 KB국민은행 ATM에서 자유롭게 현지 통화를 인출할 수 있게 된다. 태국은 여름 휴가철인 지난 7월에서 8월까지 약 3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 6월 출시한 국민지갑 GLN 해외결제 서비스도 ▲외화(USD)결제 ▲우대환율 제공 ▲캐시백 이벤트 등을 통해 태국 내 결제 이용액이 크게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KB국민은행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인 GLN과 국민지갑을 통해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라오스, 괌, 사이판 등 해외에서 현지 QR·바코드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
미소정보기술이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발전과 의료데이터 연구를 위해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대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 건양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본원 의무기록실 노후 모니터 40대를 교체한다. 병원의 의무기록실은 질병 및 수술분류·진료기록의 분석·진료통계·암등록·전사 등 각종업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물품 전달식에는 건양대학교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 최현수 전산정보실장이 참석했으며 미소정보기술 호수영 부사장, 대전지사 변상돈 본부장, 대외협력실 정혜원 실장이 참석했다. 건양대병원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료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 진료체계 개선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개원 초부터 중부권 최초로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 처방 전산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과 IT 시대에 걸맞은 초정밀 AI진료시스템, 로봇수술,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등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며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건양대
국내 상위권 대기업 투자, 20년간 안정적인 임대 수익 제공 에너지 IT 기업 해줌(Haezoom)이 대기업과 협력해 태양광 공장 지붕 임대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붕 임대 사업은 건물의 비어 있는 지붕 공간을 활용해 투자 비용 없이 고정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해줌의 태양광 지붕 임대 사업은 국내 상위 대기업 및 발전자회사가 참여해 20년간 안정적인 임대료를 제공한다. 20년 후에는 임대를 연장하거나 임대인이 태양광 설비를 무상으로 양도받고 발전 설비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해줌 지붕 임대 사업은 지붕이 노후된 공장이라면, 이번 사업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지붕 보강 및 보수 작업도 가능하고, 공장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차 보증금 및 보증 보험 가입 의무를 없앴다. 임대료는 5년 치 임대료를 할인율 없이 즉시 지급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사업은 지붕 면적 300평 이상을 보유한 공장 건물 소유주라면 누구나 참여 문의가 가능하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지붕 임대 사업은 대기업을 통해 임대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 지붕 보강, 공장주 보증 측면의 장점도 있다”며,…
전문의약품 중심 매출 성장…리베이트 과징금에 178억 순손실 JW중외제약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0.9% 증가한 26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1829억 원으로 같은 기간 8.6% 증가했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이 회사의 3분기 실적 기준 역대 최대다. 회사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물론, 일반의약품 사업 부문도 고르게 성장하면서 매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5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138억 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5.2% 증가했다. 다만 순손실은 17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JW중외제약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며 부과한 과징금 298억 원을 회계상 영업 외 비용으로 반영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의약품을 중심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바탕으로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클라이온 박윤지 대표가 ‘2023 ICT R&D 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 2023 ICT R&D 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디지털 신질서 주도를 위한 대국민 소통 행사다. 이 행사에서 박윤지 대표는 여성 IT 벤처인으로서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IT 기술의 발전과 기술 기반 성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DPG HUB 구축 ISP’ 사업을 수주헤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 기술기업으로 지정되어 서울시, 경기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현대건설 등에 생성형 AI 기반 혁신 자문도 진행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 플랫폼 솔루션 개발 및 LLMOps 개발에 힘쓰고 있다. 창립 3년 차인 클라이온은 2023년 올해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기술 인력을 65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윤지 대표는 "20년간의 IT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헸다"며 "앞으로도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남은행과 함께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금융상품은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배려계층 상생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부산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하는 민간 금융회사 합작 상생 금융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매수인이다. 소상공인과 창업기업, 한부모가정·다자녀가정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배려계층에 최대 0.2~0.3%까지 우대금리를 차등 지원한다. 상품 이용을 원하는 경우 경남은행 전국 각 지점과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국유재산 매매계약서, 감정평가서 등 안내에 따라 필요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캠코는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통해 국유재산 이용 국민의 편익 증진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국유재산 이용 활성화와 배려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국가 부동산과 민간 금융을 연계한 국민 친화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유재산 이용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하나카드는 연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및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CLUB Primus Skypass(Mastercard) 카드 또는 CLUB Primus Point(Mastercard) 카드로 이벤트 응모 후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인 클룩(Klook)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시아 5개국(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액티비티 상품을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60달러(USD) 결제 시 최대 19달러(USD)까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클룩 프로모션을 통해 ▲오사카 주유패스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난카이 라피트 공항철도 ▲다낭 썬월드 바나힐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니아아가라 폭포 일일 투어 ▲요세미티 1박2일 VIP투어 등 다양한 국가의 인기 액티비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담당자는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포스코홀딩스는 국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의 종합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도 각각 'A' 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부여한다. 포스코그룹의 모든 상장사가 한국ESG기준원 종합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지주회사 출범을 기점으로 '이사회 ESG세션'과 그룹 최고경영진 경영회의체인 '그룹 ESG협의회', 실무자 중심의 '그룹ESG실무협의회'를 신설하고, 매분기 지주회사 이사회에서 그룹 ESG경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거버넌스 강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포스코홀딩스는 환경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고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은 모두 A+ 등급을 받는 등 지난해 보다 한 단계 높은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이사회 전문성 강화 및 ESG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