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대영 영업2본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대영 신임 부사장은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오며 비즈니스 확장과 시장 개척에 기여해온 인물이다. 베스핀글로벌 합류 이전에는 에스넷그룹 굿어스와 굿어스데이터에서 DBMS 및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을 주도하며 업계 내 입지를 강화했다. 한 부사장은 2017년 베스핀글로벌 입사 이후 ▲SMB(중소기업) ▲스타트업 ▲게임 ▲유통(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사업부장 및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시장 전략 수립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장 내 영향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한대영 부사장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업별 특화 전략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케이앤에스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기계식 및 전자식 포지션 인디케이터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한국케이앤에스는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반도체, 배터리, OLED, CNC 기계, 제약, 조선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최적화된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의 요구사항과 예산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1999년 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케이앤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계식 및 전자식 포지션 인디케이터, 액추에이터 등 스마트 공정 지원을 위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기계식 포지션 인디케이터는 최대 30mm까지 다양한 샤프트 크기에 대응하며 높은 수명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생산 현장의 유연성을 높인다. 특히 회전값과 샤프트 및 표시 방향을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전자식 포지션 인디케이터는 위치값 피드백으로 정밀한
하이윈코퍼레이션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단축 로봇, 모터, 드라이브를 포함해 맞춤형 조합이 가능한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하이윈테크놀로지는 볼스크류·리니어 가이드웨이·산업용 로봇 등 정밀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공작기계, 의료기기, 자동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1997년 전기 계열사 ‘HIWIN 마이크로시스템’을 설립해 서보모터, 리니어 엑츄에이터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현재 다관절 로봇과 의료용 로봇을 포함한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지능형 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윈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모션 컨트롤 및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토탈 솔루션은 볼스크류 및 싱글축 로봇 제품군으로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볼스크류 솔루션은 서포트 유닛, 베어링, 모터, 드라이
서원오토메이션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Volkmann GmbH사의 2차전지 전용 분말 이송장비를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서원오토메이션은 공압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의 20여 개 브랜드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유공압장비 및 부품, 감속기, 에어모터, 에어컴프레셔, 유체처리펌프, 특화시장펌프, 진공시스템, 진공이송장비, 모션컨트롤 솔루션, 시스템 모니터링 등이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한-독 배터리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함께 기획돼 다양한 시각의 통
화신기계상사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가 유통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측정기 및 분무 건조기 제품군을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전시된 제품 중 하나인 Yamato Scientific의 분무 건조기는 액체 용액, 서스펜션, 에멀전 상태의 샘플을 안정적으로 건조하는 장비다. ADL311SA의 경우 액체 및 슬러리 시료를 분말로 손쉽게 건조하는 분무 건조기다. 휠을 이용해 이동성이 뛰어나 벤치탑 유닛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신기계상사는 물리, 화학, 금속, 환경 등 모든 산업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과학시험기기 공급과 원활한 사용을 위한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고객 요구에 적합한 기기 선정과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석 문제 상담, 교육 세미나, 전문 A/S 요원에 의한 빠른 고장수리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
MDS테크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플리어(FLIR)의 열화상 카메라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MDS테크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A400/A700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는 자동화 솔루션에 최적화한 장비다. 발열 감시용, 위험물 모니터링, 제품 품질 검사, 화재감시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다중 측정, 알람, 분산처리, 카메라 레벨의 즉각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FLIR AX8은 열화상과 실화상이 합쳐진 소형 제품으로 빼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전기 및 기계 시설물을 모니터링해 비주기로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하는데 적합하다. 특징은 연속적 상태 감지와 안전 모니터링, 자동 분석 및 알람, Modbus·TCP·EtherNet/IP표준 호환성, 다양한 비디오 영상 등이 있다. MDS테크는 다채로운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임베디드 솔루션을
엘림글로벌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가 취급하는 측정 및 분석장비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전시회에서 소개한 제품 중 하나인 비표면적(BET)&기공분석기는 CIQTEK이 정체적법(Static Volumetric Method)을 이용한 분석 장비다. 비표면적 테스트 범위는 0.0005(m2/g) 이상이며, 기공 크기 범위는 0.35nm부터 2nm까지다. 2개 또는 4개의 분석 스테이션, 2개 또는 4개의 샘플을 동시 혹은 순차 테스트를 지원한다. 진밀도 분석기의 경우 CIQTEK이 독자 개발한 가스치환법을 채용한 고정밀 가스 비중병이다. 다중 시료 용기 설계로 고집적도, 컴팩트한 크기, 경량, 고가의 성능을 제공한다. 분말, 벌크 고체, 폼 등 다양한 재료의 실제 밀도와 다공성을 높은 테스트 효율성을 앞세워 정확하게 측정하며, 신속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위해 생산
오토센서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누수 센서 및 모듈 등 관련 제품군을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오토센서코리아의 누수 센서(Leak Sensor)는 산업 시설 및 생산 현장에서 물과 화학 용액의 누액으로 인한대형 사고 위험성을 조기에 감지해 누액 상황에 따라 대응하도록 개선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위치에 완벽하게 설치가 가능한 Flexible Film Explosion Proof Type, Point Sensor Type의 신개념 누액 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누수 모듈(Leak Module)은 1채널·다채널, 유·무선 등 다양한 제품군이 개발됐으며 설치장소에 따라서 실내·외에 설치가 가능하다. 누수 센서로부터 감지된 누수와 균열 상태를 감지해 조기에 담당자에게 알림으로써 위험한 산업 재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오토센서코리아는 안전통합시스템(Sa
국내 최초로 한국어로 추론 전 과정을 출력하는 모델로 평가받아 디노티시아가 한국어 논리 추론에 최적화한 대형언어모델(LLM) ‘DNA-R1’을 공개했다. DNA-R1은 한국어 특화 모델로, 140억(14B)개의 파라미터를 갖췄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국어로 추론 전 과정을 출력하는 모델이다. 특히, 한국어 AI 성능 평가 지표인 KMMLU(Measuring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 in Korean) 벤치마크에서 59.9%를 기록하며, 기존 동급 모델(50.50%) 대비 약 18.6% 성능 향상을 입증했다. 디노티시아는 지난해 한국어·영어를 동시에 이해하는 고성능 LLM 파운데이션 모델 ‘DNA : Dnotitia AI’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바 있다. 이번 DNA-R1은 논리적 추론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강화한 모델로, 단순한 텍스트 생성에서 벗어나 고도화한 분석과 복합적 사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AI 모델이 문장 생성과 번역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DNA-R1은 수학문제 해결, 코드 작성 및 디버깅, 논리적 사고 및 분석, 한국어 문맥 이해 등 고차원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
깊이 있는 분석과 논리적 사고 기반으로 심층 답변 지원 라이너가 웹에 존재하는 방대한 자료를 심층적으로 검색하고 논리적 추론을 통해 정교한 답변을 생성하는 ‘라이너 딥 리서치(Liner Deep Research)’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너 딥 리서치는 기존 AI 검색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켜, 깊이 있는 분석과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심층 답변을 지원한다. 사용자 질문의 핵심을 분석하고 세분화한 조사 계획을 수립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라이너에서 검색 창 아래 ‘딥 리서치’ 버튼을 클릭한 뒤 쿼리를 입력하면 라이너 베이직, 라이너 프로 대비 더 많은 소스를 참조해 답변의 깊이와 논리성을 강화한 딥 리서치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라이너 딥 리서치는 별도로 로그인하거나, 구독하지 않아도 일 10회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딥 리서치의 경쟁력은 풍부하게 제공되는 리서치 답변의 정확성에 있는데, 라이너는 정확성 측면에서도 객관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AI 사실 검증 정확도를 측정하는 심플큐에이 벤치마크에서 라이너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라이너 프로’가 93.7점을 기록한 데 이어,
스타트업이 신속하게 정책 변화에 대응하도록 지원할 계획 밝혀 코딧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스타트업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서울 마루360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스타트업의 정책 대응 역량 강화와 핵심 아젠다 공론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딧과 코스포는 규제·정책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규제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정책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정부·국회·전문가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하며, 스타트업이 신속하게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딧은 코스포 회원사가 AI 맞춤형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온라인플랫폼법, 개인정보보호법, 근로기준법, AI 기본법, 전자상거래법 등 업계 주요 법안 및 자사 관련 법안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과 함께 정지은 코딧 대표는 코스포 대외정책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스타트업 정책 연구와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겪는 법·제도적 어려움을 분석하고, 입법 및
전기차 초급속 충전 네트워크 운영사 워터(WATER)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초급속 및 급속 충전 인프라를 추가 구축하며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충전소 추가 개소는 남해고속도로, 청주영덕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주요 노선을 포함하며 전국적인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워터는 이번 신규 충전소 운영을 통해 7대 간선축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균형 잡힌 충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충전소는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350kW 초급속 충전기 6기, 200kW 급속 충전기 1기 ▲함안휴게소(부산 방향) 350kW 초급속 충전기 4기, 200kW 급속 충전기 1기 ▲산청휴게소(통영 방향) 350kW 초급속 충전기 3기, 200kW 급속 충전기 1기 ▲의성휴게소(청주 방향) 350kW 초급속 충전기 1기, 200kW 급속 충전기 1기 ▲옥계휴게소(속초 방향) 350kW 초급속 충전기 2기, 200kW 급속 충전기 1기 ▲군위휴게소(부산 방향) 350kW 초급속 충전기 1기, 200kW 급속 충전기 1기 등 총 6개소다. 워터는 모든 신규 충전소에 최소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대형 LED 사이니지 제품과 차세대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이 높은 관심을 끌며 공공 및 민간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AI 입찰 분석 솔루션 기업 클라이원트의 ‘2025 디지털 사이니지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조달 예산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19%, 2024년에는 103%의 급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졌다. 특히 LED 사이니지 제품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향후 시장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대아이티는 12개 부스 규모의 독립 전시관을 운영하며 자사의 대형 LED 사이니지 제품 및 스마트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안내전광판’으로 불리는 대형 LED 사이니지는 선명한 화질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춰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다양한 크
글로벌 위치 공유 플랫폼 아이쉐어링(공동대표 조해경, 주용재)이 가족과 소중한 이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SOS 구조 버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쉐어링은 부모와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고 보호자 알림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앱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SOS 요청 10초 후 자동 녹음 기능이 추가되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주변 환경 소리를 기록하고 보호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녹음된 데이터는 앱 내 메시지함에 저장되며 미리 설정한 긴급 연락처로 자동 전송된다. 새롭게 개선된 SOS 기능은 사용자가 알람 수신 대상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보호자 전원에게 일괄적으로 SOS 알람이 전송되었으나 이제는 부모가 자녀에게 또는 자녀가 보호자에게 맞춤형 알람을 보낼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긴급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 아이쉐어링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 기술을 적용하고 GPS 오차를 줄이는 정밀 위치 추적 기능을 강화해 더욱 정확한 위치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쉐어링 주용재 공동대표는 “이번 업데이트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상태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윌로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약 200곳을 대상으로 물류 가시성 확보 및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물류 상태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첨단 물류기술 연구개발(R&D) 공동 기획 ▲물류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통합물류협회(KILA)는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물류기업 간 협력 촉진, 정책 연구 및 제안, 교육 및 컨설팅, 표준화 지원, 국제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국내 물류업계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회원사들의 디지털 물류 도입을 촉진하고 산업 전반의 스마트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윌로그는 2021년 설립된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으로 단순한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