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자 자사 GPU가 한화테크윈이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에 적용된다고 7일 밝혔다.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한화테크윈이 개발하는 인공지능 카메라 및 저장 장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 및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GPU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동영상 분석이 아닌 보다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플랫폼은 도시 보안, 유통, 교통 분야 등과 관련한 한화테크윈의 다양한 솔루션에도 적용 가능하다. 디퓨 탈라 엔비디아 테그라 사업팀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엔비디아 GPU 기반 AI 및 딥러닝 기술을 통해 한화테크윈은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함으로써 공공 보안을 강화하고 개선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 대표이사 겸 CEO는 “한화테크윈은 보안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엔비디아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및 딥 러닝 기반의 미래 보안 솔루션 분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와 로보틱스 기술 간 결합이 로봇 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시장 조사 업체 트랜스페어런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로보틱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3억9500달러였지만 2024년에는 219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20배 가까운 성장이다. 클라우드 로보틱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로봇의 통합에 기반한다. 데이터 캡쳐, 클라우드 분석, 데이터 처리, 추가 분석을 위해 서버로 피드백을 보내는 단계로 이뤄진다. 클라우드 기술이 확산되고 다양한 산업에서 클라우드 로보틱스 운영이 늘어나는 상황과 맞물려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클라우드와 로봇을 결합해 기업들은 인건비는 줄이고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트랜스페어런시마켓리서치 설명이다. 구성 요소 관점에서 보면 클라우드 로봇 시장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영역으로 나눠진다. 소프트웨어 영역은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서비스형 로봇(robotics as a service: RaaS),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 as a service: PaaS), 로봇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첨단 헬로티] 3DPLM&ICT 선도기업인 ㈜솔리드이엔지(대표 김형구)는 공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단장 이웅화), 공군기상단(단장 박재홍)과 공군의 항공작전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기상수치예보체계 교체사업을 진행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수치예보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의 온도, 기압, 바람, 구름, 강수 등 다양한 대기 운동을 수치로 계산, 미래의 기상상태를 예측하는 방법을 말한다. 수치예보는 기상인자에 대한 정보, 대기 모델을 통해 수치해값을 구할 수 있는 방정식을 구현하는 프로그램과 이 데이터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고성능컴퓨팅이 필요하다. 공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2010년에 도입된 기존 시스템을 대체했으며, 도입된 고성능컴퓨팅(HPC)을 통해서 독자적 수치예보체계의 성능 향상과 운영 중인 수치예보모델의 예측 정확성 향상을 확보해 작전상 요구되는 기상예보 유효시간 내 수치예보모델 수행이 보장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치예보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솔리드이엔지는 이번 기상수치예보체계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기상 HPC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Cray의 서버, IBM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와 고성능 파일시스템인 스펙트럼 스케일, Mellan
[첨단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올해의 ‘최우수 공급업체 상(SEA, Supplier Excellence Award)’ 수상 업체로 16개 협력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TI가 협력사들을 표창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윤리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면서 제품 및 서비스, 지원에서 품질, 환경 및 사회적 책임, 기술, 응대, 납기, 비용 등 다양한 요건을 우수하게 충족시킨 업체를 선정한다. 이들 16개 업체는 12,000개 이상의 협력사 중에서 선정됐다. TI의 월드와이드 조달 및 물류 담당 부사장인 롭 심슨(Rob Simpson)은 “TI의 고객들이 혁신적이고 누구보다 먼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TI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TI는 협력업체에게도 동일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SEA 수상업체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제품과 기대하는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선정된 16개 최우수 공급업체는 ▲아덴텍(Ardentec) ▲ASM ▲밸푸어 비티 컨스트럭션(Balfour Beatty Construction ▲카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가 HDO4000A, HDO6000A, HDO8000A와 MDA800A 아날로그와 혼합신호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4개의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 제품 라인은 200MHz-1GHz 대의 대역폭과 12 비트 HD4096 기술을 탑재했다. HDO-A 오실로스코프는 향상된 샘플링 속도 기술을 적용하여 포착된 파형을 장비의 최대 대역폭에 맞도록 최적화하여 디스플레이 한다. 추가적으로, 차세대 원터치 MAUI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측정 설정을 쉽게 하며 사용자들이 복잡한 이상 신호들을 디버깅할 때 빠른 측정시간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더 빠른 프로세서, 더 큰 CPU메모리, SSD 를 탑재하여 PC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었다. 모든 HDO시리즈는 전력전자, 자동차 전자, 고 분해능 센서 신호 임베디드/기계전자공학 디자인의 디버깅과 트러블슈팅에 적합하다. 이 제품들은 오토모티브, 디지털 파워 매니지먼트, 전원 무결성, 물리학, 군사/항공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인기 있는 오실로스코프들이다. HDO8000A 시리즈가 제공하는 8채널은 고전력/삼상전력 전환 테스팅과 디지털 전력 인증에 이상적이다. HDO8000A 플랫폼을 기반으로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EEE 무선통신네트워킹 컨퍼런스(WCNC)에서 버라이즌(Verizon) 5G 스펙의 28GHz대 리얼타임 OTA(Over-the-Air)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하이브리드 빔포밍과 독립 서브프레임이 적용되어 2x2 다운링크 MU-MIMO 설정에서 8개의 컴포넌트 캐리어를 통해 OFDM을 사용하며, 초당 최대 5Gb의 스루풋을 구현하고 MIMO 스트림 8개로 초당 20Gb 이상까지 확장 가능하다. 버라이즌은 2015년에 자사의 5G 기술 포럼 사양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기준을 준수하는 제품과 기술이 업계에서 계속 개발되고 있지만, 28GHz대 OTA(Over-the-Air)가 공개 시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발자들은 NI의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을 사용하고, 28GHz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버전의 RF mmWave 헤드와 아노키웨이브(Anokiwave) 및 볼 에어로스페이스(Ball Aerospace)가 개발한 위상 배열 안테나를 적용하여 이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28GHz는 버라이즌과 그 협력사들이 미국에서 배포 대역으로 지정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화력발전 및 송배전 등 전력분야 관련 기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연구 인프라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사업비 36억을 투자하여 “슈퍼컴퓨팅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전력연구원(대전)에 구축된 슈퍼컴퓨팅 시스템은 전력설비 및 부품 등의 개발을 위한 전산해석용 슈퍼컴퓨팅 시스템과 대량의 전력정보를 빠른 시간에 저장, 분석하기 위한 인메모리 컴퓨팅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한전은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력설비 각종 부품 및 기계 설계는 물론 고정밀 전산해석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개발 등 그래픽 처리장치(GPU) 기반 연산처리 연구, 빅데이터 등의 고속 데이터 분석, 이산화탄소 포집 및 신재생에너 지 소재 개발, 전력설비용 로봇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력사가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전력사 통합 슈퍼컴퓨팅 센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번에 구축된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빅데이터 처리 등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기술에 필수적인 기반을 확보했다&rdq
[헬로티] TI코리아가 APEC(Applied Power Electronics Conference)에서 최신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다수의 혁신적 시스템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TI 디자인스의 레퍼런스 디자인은 고전압부터 초저전력까지 시스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개발자들이 산업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선보인 레퍼런스 디자인은 총 네 가지로 ▲에너지 저장을 위한 480W 양방향 전력 변환 ▲스마트 서모스택 24V AC 전력 스테이지 ▲스마트 빌딩의 산업용 LED 조명을 위한 PoE ▲EV 충전, USB 타입이다. 초소형의 양방향 DC/DC 컨버터 레퍼런스 디자인은 서버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로컬 에너지 스토리지(LES) 및 리튬 배터리 백업 전원 애플리케이션에 97%의 효율로 480W/in3를 제공한다. 이 디자인은 TI의 UCD3138A 디지털 파워 컨트롤러로 제어되는 2상 인터리브 하프 브리지 전원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다. 초저 Iq, 24V AC 전원 스테이지 레퍼런스 디자인은 넓은 입력 범위의 전압 컨버터와 배터리 잔량 측정 IC를 사용하여 빌딩에서 이용되는 스마트 서모스탯, 비디오 초인종, 게이트
[헬로티] 키사이트가 ‘키사이트 측정 포럼 2017(Keysight Measurement Forum 2017)’을 오는 4월 1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과거 애질런트 전자계측 부문 시절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Unlocking Measurement insight for Connected World’이다. 이번 포럼은 5G로 진화하는 무선 통신, IoT 및 오토모티브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세션 및 솔루션 데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KT 인프라연구소의 이종식 상무의 기조 연설(KT 5G 비전 및 전망)을 시작으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선통신(Wireless)’, ‘사물인터넷(IoT)’, ‘오토모티브(Automotive)’ 세 개의 트랙에서 세분화된 일정으로 진행되며 더불어 키사이트의 측정 제품과 솔루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설치된다. 보너스 세션으로는 ‘오실로스코프 핸즈온 초급 교육’ 및 ‘장비 고장 대책 및 커넥터 관리법&rsq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초고정밀 32비트 SAR(successive approximation register) ADC(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인 LTC2500-32를 출시했다. LTC2500-32는 정밀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구현 방식으로, 보다 높은 정확도와 리니어 테크놀로지 고유의 SAR ADC 아키텍처를 유연한 통합 디지털 필터와 접목했다. 이는 시스템 신호 대역폭을 최적화하고 아날로그 앤티앨리어싱 필터(analog anti-aliasing filter) 요건을 보다 용이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ADI의 이번 신제품은 동시에 2개의 출력(32비트 저잡음 디지털 필터링 출력, 32비트 1Msps 무지연 출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지연 출력은 디지털 방식으로 필터링된 출력에 매칭되기 때문에 정밀 ADC와의 병렬 상태에서 신호 무결성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추가의 고속 ADC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미스매치나 드리프트를 피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입력 공통 모드 범위와 높은 CMRR은 LTC2500-32가 가변적인 공통모드와 신호를 인터페이싱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날로그 신호 체인을 더욱 단순화한
[헬로티]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SEMI가 글로벌 반도체 재료 시장이 2015년과 비교해 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EMI의 재료 시장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웨이퍼 재료 부문은 247억 달러, 패키징 재료 부문은 196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015년 웨이퍼 재료 매출은 240억 달러, 패키징 재료 매출은 193억 달러였다. 웨이퍼 재료 매출은 연간 대비 3.1% 증가했고, 패키징 재료 매출은 1.4% 증가했다. 대형 파운드리와 첨단 패키징을 기반 덕분에 7년 연속 반도체 재료 분야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으로 자리잡은 대만은 98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만에 이어 한국이 2위, 일본이 3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지난해 5위였지만 올해는 네 번째로 큰 반도체 재료소비국이 되었다. 연간 매출 성장 폭을 보면, 중국, 대만, 일본 순으로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유럽, 기타지역(ROW), 한국은 소폭 성장했으며, 북미지역 시장은 위축되어 1.4% 하락했다. 정가현 기자(eled@hellot.net)
[헬로티] 한국와콤이 크리에이티브 펜 디스플레이 Wacom Cintiq Pro 13(와콤 신티크 프로 13)모델을 지난 4월 3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와콤 신티크 프로 13은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휴대성을 갖춘 펜 디스플레이 태블릿으로써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작가 등 전문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출시됐다. 베젤 부분부터 일체형 글라스로 된 엣지 투 엣지(edge-to-edge) 스크린을 채택해 사용자가 스크린 위에서 직접 펜 드로잉을 하는 데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광학 본딩 공정(optical bonding process)으로 사용자들의 시야 각에 따른 왜곡을 줄였다. 또한 편안한 작업 자세를 제공하는 접이식 다리형 스탠드도 탑재되어 잇어 사용자가 접거나 펴서 작업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존 펜과 대비하여 4배 이상 높은 압력 감지와 정밀함이 특징인 와콤의 최신 펜 기술인 Pro Pen 2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터치스크린 표면에서 자유로운 펜 경험이 가능하다. 쉽고 빠른 작업을 위해 멀티 터치 기능도 제공된다. 2D 또는 3D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헬로티] 아이티컨퍼런스가 '제7회 UV LED/경화 서밋'을 4월 6일(금) 오클라우드호텔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UV LED/경화 서밋은 경화기 시장의 최근 동향과 UV LED 시장 확대 전망, 경쟁력 분석, UV 경화의 조사 효율 향상 기술, UV LED칩의 유망 분야 및 검사 솔루션 동향 등을 짚어보는 행사이다. 아이티컨퍼런스의 김홍덕 대표는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조사기관인 일렉트로니캐스트 컨설턴트가 UV LED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전망, 그 경쟁력을 분석하며 경화 시장의 글로벌 동향도 논의할 예정"이라며 조명 시장의 채산성 악화로 인해 새로운 탈출구를 찾는 기업이나 이 분야 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될 귀중한 자료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UV LED에 광학 기술을 접목해 실제 조사되는 대상물에서의 경화 공정을 강화시키는 제품을 출시한 엠비전이 참가해 제품을 전시하고 UV 경화 시스템의 광학적 특정 접근법에 대해 발표, 상담을 하게 된다. 테스트 장비 전문업체인 포엔사에서도 UV LED 칩 기술 및 응용 시장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과학은 산업용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증폭기 업체인 원트리 마이크로디바이스(이하 원트리)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원트리는 업계를 선도하는 GaAs 및 GaN 증폭기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이다. ADI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케이블 액세스 네트워크를 위한 종합적인 시그널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ADI의 RF 및 마이크로파 사업부 그렉 헨더슨 부사장은 “원트리와의 합병으로 ADI는 케이블 사업자들이 가정 및 기업용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대역폭 및 전력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이번 합병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그는 “원트리의 전문성은 GaN 기술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ADI의 방향성과 부합하며, ADI가 보유한 인프라, 방위산업 및 계측 장치 분야용 고성능, RF 및 마이크로파 시그널 체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확대시켜준다”고 밝혔다. 원트리의 공동창업자인 크리스 데이(Chris Day)도 인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ADI와 해당 기업에서 제공하는 케이블 액세스용 종합 솔루션의 일원이 된 것을
[헬로티] 엘리먼트14에서 그래픽 프로그래밍 플랫폼 LabVIEW를 학생, 제조사 및 전자제품 매니아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National Instruments LabBIEW Home Bundle을 출시했다. LabVIEW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엔지니어들과 과학자들이 사용하며 측정 및 제어 시스템의 구축에 있어 뛰어난 생산성을 누려 온 소프트웨어로, 문제해결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장비 제어, 자동 테스트 및 검증, 프로토타임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그래픽 프로그래밍 문법을 바탕으로하기 때문에 보다 간단한 엔지니어링 시스템 생산이 가능하여 테스트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이는 곧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엘리먼트 14에서 출시한 LabVIEW Home Bundle을 이용하면 복잡한 코드를 작성할 할 필요도, 세미콜론과 문법 등에 걱정할 필요도 적어진다.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단일 환경에서 터미널, 함수, 상수, 스트럭처를 블록 다이어그램 및 여러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와이어로 연결하려 가상 인스트루먼트(VI)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LabVIEW Home Bundle은 현재 엘리먼트14 한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