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앤시스 코리아는 한양대학교에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 제품을 기증했다. 4월 20일에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등이 참석했다. 앤시스가 한양대학교에 기증한 소프트웨어는 공학 분야에서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고 가설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며 전기, 화학, 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관련 학과에서 학습 및 연구 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은 “우리 대학은 혁신적 공학 교육 모델 구축과 창조적 실용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앤시스의 소프트웨어 기증은 한양대학교의 세계 50대 공과대학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는 “미래 IT 제품을 만드는 새로운 기술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는 좋은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앤시스의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은 전 세계 수천 명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4.20일 중소기업 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이 연결(connected)되어 신제품과 서비스가 빠르게 창출되는 흐름이 가속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맞춤형 유연생산 체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한다. 스마트공장 보급목표를 2020년 1만개에서 2025년 3만개로 확대하고 2025년까지 1,500개 선도모델 스마트공장 구축(16년 45개), R&D 집중지원(20년까지 2,154억원) 및 시장창출(2.5조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기반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2025년까지 스마트공장 운영 등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4만명 양성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20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김수보 이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창의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Engineering Guarantee Insurance, 이하 ‘EGI’)은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등을 근거로 1989년에 설립되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지원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외 엔지니어링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해외 엔지니어링 기업에 대한 국외 지급보증상품 공동개발 및 마케팅, ▲해외 엔지니어링 시장 진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제조합 지급보증’ 신상품으로 인해 국내기관 보증서를 담보로 우리은행의 해외영업점에서 외화지급보증서 직접 발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기존에는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이 해외 수주시, 국내은행과 해외은행에서 각각 이중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했으나, 신상품이 출시되면 국내에서 EGI가
전력 반도체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센서’ 주목 전원 전자공학을 통합한 전자공학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전력 반도체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며 다양한 시장 전반에서 더 많이 등장할 것이다. 본지는 전자분야 전문지인 Electronic Design에 실린 2017년 전력 및 아날로그 전망 내용을 요약해봤다. 전원 모듈 및 레퍼런스 설계 디자이너들은 설계 속도 증가 및 공간 최적화를 위해 더 작고, 사용하기 쉬운 전력 모듈에 의존한다. 2017년 전력 모듈 산업에 어떤 트렌드가 영향을 미칠까? 전력 모듈에서 사용하는 반도체 및 패키징 기술은 상당 수준 발전했으며 해당 업계는 보다 고밀도, 저비용의 편리한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패키징 기술은 이산 설계와 비교할 때 그 크기는 작아지고 열적으로 보다 나은 성능을 갖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대형 오픈 프레임으로 구성된 납 패키징이 작은 크기의 표면 장착형, 그리고 몰딩을 사용한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다. 집적 인덕터(integrated inductor)가 장착된 TI의 TPS82130 3-A 17-V 스텝다운 컨버터 모듈(step-down converter
디지털 라이프의 새로운 장 열 것으로 기대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광·전 융합소자 구현의 필수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흑린(Black Phosphorus)의 비선형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초고속 광학스위칭 소자를 개발했다. 이번 개발로 데이터 트래픽(traffic)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존의 전자소자와 초고속 광학소자의 융합은 디지털 라이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전자이동성이 우수하고 높은 비선형성*을 가져 차세대 광·전 융합소자 구현의 필수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흑린(Black Phosphorus)의 비선형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초고속 광학스위칭 소자**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광전소재연구단 송용원 박사팀은 기존에 전자소자용으로만 연구되던 흑린 활용 기술을 초고속 광학소자용으로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빠른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는 광학소자와 집적 전자소자와의 호환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보여줬다. 이번 연구 결과는 현재 집적화의 한계에 부딪힌 전자소자의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 시켜줄 대안으로, 광·전 융합소자에 대한 현실적
본 기술 개발의 목표는 구리 단자 인서트 사출성형한 고효율 인버터 PEBB용 커넥터 터미널(Connector Terminal)의 국산 개발이다. 본 개발로 절연성과 온도특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좋게 함으로써 원가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설계 기능과 개발 능력을 보유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상승과 고용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1. 개발 기술의 개요 (1) 개발 과제의 개요 1) 개요 기존에는 여러 대의 FEBB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BUS BAR로 직접 볼트 연결하여 고정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정비 시 연결된 모든 부품을 뜯어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과제는 모듈화된 PEBB를 쉽게 IN/OUT 할 수 있도록 버스 바(bus bar)를 인서트한 '고효율 인버터 PEBB용 커넥터 터미널 국산화 개발'을 목표로 했다. 2) 특징 현재 Connector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가) 각종 굵기, 길이, 형상의 와이어링(wiring) & 볼팅(bolting) 연결 (나) 버스 바와 중간 와이어링 & 볼팅 연결 (다)
MATOF 2017,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0월 31일 개막 생산 제조산업 수요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제조기술전이 펼쳐진다. 바로 MATOF 2017에서다. 경남 유일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인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은 동남권 생산제조벨트 기업들이 적극 도입 중인 스마트 생산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로 전시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품목을 확대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09년 1회 개최 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첨단과 창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 전문 수요 맞춤형 산업 전시회이다. 경남 기계산업 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전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 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5년 취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유망전시회로 3회째 선정됐다. MATOF 2017은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카메라, 센서, 비디오 인터페이스 테크놀러지의 진화는 제품 제조와 인간이 검사하는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품질 검사에 대한 지속적인 머신비전 성능을 발전시켰다. 이미징 시스템은 인간의 눈으로 인지할 수 없는 현미경으로 보이는 결함을 찾을 수 있으며, 올림픽 스타 육상 선수보다 빠른 스피드로 이동할 수 있고, 인간의 근육으로 낼 수 있는 이상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게 했다. 간혹 새로운 기술 개발에서의 간과되는 것이 인간이란 요소다. 이것은 많은 부분의 기술 개발이 인간의 능력에 의문을 품거나 교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머신비전 시스템 제조사들은 구매 선택을 하고, 설치를 하고, 시스템 유지 보수를 하고, 모니터링과 사업 결정을 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즉 머신비전을 발전시키는 것은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시스템의 사용과 유지 보수를 간소화하기 위한 인간의 니즈에 대해 고민하면서, 비전 스탠다드가 어떻게 새로운 머신비전 테크놀러지의 디자인을 진화시키는지에 대한 것을 다룬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이점 USB는 특히 사용하기 쉬움과 넓은 가용성에서 넓은 범주의 소비자와 컴퓨팅 장치에
[첨단 헬로티] 제조 현장을 움직이는 양대 축인 OT(Operation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는 그동안 따로따로 움직여왔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OT와 IT의 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각종 설비를 포함하는 OT에 IT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이 접목되면서 둘이 따로 따로 놀던 시절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비즈니스 최적화가 가능해졌다. 요즘 많이 회자되는 산업용 IoT, 스마트팩토리, 4차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도 OT 환경에서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산업용 IoT는 몇년 후의 이슈가 아니다.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에선 이미 현실이 됐다. 관련 업계에선 한국 시장도 올해 기업들 사이에서 산업용 IoT 도입이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성진 GE디지털코리아 상무는 "지난해까지 국내 기업들은 기획과 플래닝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작게마나 실질적인 액션에 들어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면서 2017년이 한국 시장에서 산업용 IoT의 원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미 다수 기업들이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김 상무 설명이다. IoT 시장은 그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자사 딥 러닝 플랫폼이 바이두 클라우드(Baidu Cloud) 딥 러닝 서비스에 적용돼 기업 고객들의 인공지능 툴 접속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바이두 클라우드는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테슬라(Tesla) P40 GPU와 엔비디아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최신 GPU 컴퓨팅 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텐서플로우(TensorFlow), 패들패들(PaddlePaddle)과 같은 오픈소스 딥 러닝 프레임워크에 대한 트레이닝 및 가속화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가속컴퓨팅 부문 총괄인 이안 벅(Ian Buck)은 “바이두와 엔비디아는 인공지능에서 최첨단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오랜 기간 협력해왔다”며, “바이두는 딥 러닝에 요구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GPU 컴퓨팅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바이두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들은 막대한 데이터를 획기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이끌어내는 통찰력으로 신속하게 변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두 클라우드 컴퓨팅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쉬밍 인(Shiming
[첨단 헬로티] 독일 자동차 전자 부품 기업 보쉬와 중국 거대 인터넷 기업인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에는 현지 지도 업체 오토내비, 내브인포도 참여한다. 오토내비는 알리바바 산하 기업이다. 바이두, 오토내비, 내브인포는 지도 생성 및 업데이트를 위해 보쉬 레이더와 비디오 센서 기술을 차량에 사용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에서 정밀 지도 기술은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보쉬는 지난달 다임러 산하 메르세데스 벤츠와 로보택시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보쉬와 같은 자동차 부품 회사들은 최근 달아오르고 있는 자율주행기술 개발 레이스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거미줄같은 복잡한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전통적인 톱다운 제조 협력 관계를 대체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말 자율주행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르면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급의 차량을 판매하는 것도 목표로 포함됐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애플이 전자기기 생산으로 야기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 재활용된 자원만을 제품 생산에 사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글로벌 비영리 단체 그린피스의 IT 분야 선임 분석가 개리 쿡은 “애플의 야심찬 100% 재활용 자원 사용 선언은, 자원의 효율적 사용 및 폐기물 감축이 얼마나 시급한 IT 업계의 과제인지 보여준다. 애플의 이번 결정은 수질 및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금속 채굴을 줄이고 전자기기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애플의 이번 선언은 자원 낭비를 부추기는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폐기된 자원을 다시 사용하는 자원 순환형 생산방식을 시도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삼성, LG,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IT기업들 역시 재활용 원료(주로 플라스틱)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지만 그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숙 그린피스 동아시아 선임 글로벌 캠페니어는 “특히 애플의 이번 선언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430만대에 대한 재활용 및 재사용 방침을 발표한지 한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것으로, 삼성전자의
[첨단 헬로티]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커넥티드카 전문 기업 핸디카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전기차 시대의 차량 빅데이터 분석˙관리 및 사용자 경험 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콘텐츠 관리 및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역량과 핸디카가 가진 차량 데이터 실시간 수집 플랫폼 기술을 통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에서의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이번 협력을 양사는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색다른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커넥티드카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애드테크 기업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김보겸)가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해 자사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플랫폼인 ‘예약탑텐(YTOP10)’의 사전예약 셀프세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애드웨이즈코리아에 따르면 새로 도입되는 셀프세팅 기능은 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직접 사전예약 마케팅을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픈 서비스다.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줘 중소 개발사들이 리소스 낭비없이 사전예약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개발사 내부 상황에 맞춰 직접 빠른 대응 및 관리가 가능해 개발사 니즈 최적화 사전예약 마케팅이 가능하다. 인디개발사들의 사전예약 마케팅 비용부담도 최소화했다. 셀프세팅 기능을 이용하는 개발사들은 최대 5000명까지 무료로 사전예약 마케팅이 가능해 최대 500만원 이상의 마케팅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애드웨이즈코리아는 예약탑텐의 셀프세팅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무제한 사전예약 마케팅과 자동쿠폰 발급시스템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개발사들은 최대 2천만원 이상의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와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실내외 공기 환경을 측정 및 분석 진단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아파트 단지 내외부 곳곳에 IoT(사물인터넷) 단말에서 24시간 365일 수집한 내가 사는 아파트의 공기질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입주민들에게 단지내 설치된 공기측정 센서의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고, 본인이 사는 아파트 단지 내 창문을 열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의 외부 공기질 상태인지를 신속히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실내외 환경이 적정 상태 보다 나빠지거나 사용자가 설정한 기준에서 벗어나면 휴대폰 푸시 알림을 보내는 기능 외에도 야외 활동, 환기가능 여부, 빨래 실내 건조 등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온도, 습도, 소음, 날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