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투자 결정 위한 최적의 정보 플랫폼 제공 EMO 하노버 박람회 일정이 오는 9월 18부터 23일로 확정됐다. EMO 하노버는 생산기술 분야의 기술 트렌드와 혁신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자, 머신 툴, 생산 솔루션, 생산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투자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전시회 주최사인 독일공작기계협회의 빌프리트 쉐퍼 상임이사는 “전문가들은 각 분야의 사용자들이 행사 네트워킹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 측면에서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본 투자의 상승 효과도 유발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세계 공작기계 소비, 2017년 기록 갱신 기대 독일공작기계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세계 공작기계 시장 규모는 677억 유로에 달했다. 유로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3% 하락한 수치다. 협회의 시장 전망 파트너인 영국 경제 전망 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EMO가 열리는 올해, 산업 산출 총량 지표인 사회총생산(GSP)이 지난해 2.3% 증가에 이어 올해 2.6% 증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 생산과 세계 공작기계 소비는 올해 각각 3.1%씩 성장할 전망이다. 유럽은 특히 3.6%의 성
금형인재 양성 요람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오픈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금형업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형 핵심 인재를 집중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2015년부터 2년 여간 추진해 온 금형기술교육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월 21일 금형조합은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와 핵심 인재 양성의 새 장을 열어갈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의 준공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회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고용노동부 고영선 차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조합원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금형산업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축하했다. 현재 국내 금형산업은 자동차, IT, 반도체, 전자 등 전방산업의 품질과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뿌리산업이지만, 이에 반해 숙련기술자는 물론 신규 인력 유입도 부족해 젊은 인력 수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재양성은 물론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금형산업의 종합지원센터로 거듭날 금형기술교육원은 대내외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금형업계에 다시 한번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형조합과 업계는 일찍이 ‘인재&rsquo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강릉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DMG MORI ULTRASONIC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도권에서 한참을 벗어난 곳에서 개최한 세미나였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고객이 참관해 초음파 가공기술에 대한 국내 제조업계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디자인과 기존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기술력으로 다시 돌아온 ULTRASONIC 20 linear 2세대는 첨단 소재 가공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ULTRASONIC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DMG MORI는 첨단 소재의 고정밀 5축가공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새롭게 공개된 ULTRASONIC 20 linear 2세대는 옵션 선택 시 최대 60,000rpm의 스핀들 속도를 자랑하며, 더욱 강력해진 드라이브 모터와 작아진 소요 면적 등 여러 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과시했다. 여기에 ULTRASONIC 전용 CELOS App을 장착하여 광학, 시계, 의료 분야 등 고정밀 몰드 가공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의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 ULTRASONIC으로 가공된 부품으로 초음파 가공 기술에 대한 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타일 크기의 태양과 패널인 솔라루프 사전 주문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경우 일반 고객은 평당 평방 피트당 21.8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1평방피트는 0.028평, 0.09 평방미터 정도다. 뉴욕에 있는 2000평방피트 규모의 2층집에 솔라루프를 사용할 경우 비용은 세금 감면을 포함해 5만달러 정도가 투입된다. 구축을 하고 나면 30년간 에너지 절감 비용은 6만4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테슬라는 전망했다. 테슬라는 4개 유형의 솔라푸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주문에선 2개 유형만 이용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배송은 올해부터, 영국은 내년부터 시작된다. 테슬라 솔라루프는 테슬라가 제공하는 가정용 배터리인 파워월2에 연결된다. 파워월2는 14Kwh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테슬라에 따르면 솔라루프는 손상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로 제작됐다. 아스팔트 나 콘크리트처럼 시간이 지나도 분리되지 않는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미쓰비시 자회사이자 글로벌 IT모바일 전문 브랜드인 버바팀이 고속 무선 충전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WPC Qi V1.2 표준과 호환돼 최신 스마트폰을 별도 케이블 없이, 충전 패드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제까지 무선 충전기는 충전 속도가 아쉬운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버바팀 고속 무선 충전기는 일반 무선 충전기에 비해 최대 1.5배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 과전류 보호, 과열 보호, 과충전 보호, 과출력 보호 기능도 갖춰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패드 두께는 7.4mm로 얇은 편이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아랫면 모서리마다 미끄러짐 없는 소재를 부착하여 마찰력이 없는 표면에서도 밀림을 최소화했다. 제품 옆면 LED 상태 표시등을 통해 제품 작동 여부도 알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버바팀 고속 무선 충전기는 삼성 갤럭시 S8, S8플러스, S7, S7 엣지, S6 엣지 플러스, 노트5 고속 충전뿐 아니라 갤럭시 S6, 넥서스 4/5/6, SKY IM-100 일반 충전을 지원한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기조연설에서 인텔리전트 머신 구축 및 트레이닝 과정을 근본적으로 단순화하는 기술인 엔비디아 아이작(NVIDIA Isaac) 로봇 시뮬레이터를 소개했다. 엔비디아 아이작 로봇 시뮬레이터는 인텔리전트 머신이 실제 배포 되기 전, 첨단 비디오게임 및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된 현실 세계 조건(real-world condition)에서 머신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로봇은 실제 배포에 앞서 광범위한 트레이닝 및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물리적 프로토타입 생성까지를 모두 고려하면, 이 과정들은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는 비현실적인 과정이 될 수 있다. 또한 로봇이 상호작용을 진행하게 될 복잡한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은 안전하지 않거나 매우 복잡할 수 있으며, 로봇과 주변 환경 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상호작용을 모델링 하는 것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아이작 로봇 시뮬레이터는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도로 실제와
[첨단 헬로티] 후지쯔 일렉트로닉스가 비휘발성 메모리 F램(Ferroelectric Random Access Memory: FRAM) 2세대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MB85RS128TY F램은 낮은 저장 밀도와 관련핸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후지쯔 일렉트로닉스의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MB85RS128TY는 128킬로비트 용량에 섭씨 -40도에서 125도 사이에서 동작할 수 있다. 후지쯔는 99년부터 시장에 F램 기술을 제공해왔다. F램은 빠른 랜덤 액세스, 높은 수준의 읽기 쓰기, 저전력 소비 등이 특징이다. 이같은 특징은 로그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 측면에선 시스템 아키텍처를 간소화할 수 있다. F램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후지쯔는 새 제품과 함께 자동차와 산업 자동화 분야를 정조준하는 모습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감기나 장염 등이 잦은 소아청소년의 경우 피부 건선 증상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피부 건선은 최근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소아나 청소년의 경우 면역계가 취약하고 단체 생활이 많아 감기나 독감, 장염 등 유행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를 계기로 건선 피부염이 처음 생기거나 기존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적으로 이들 감염증은 전신에 염증반응을 유발해 몸에 급격하게 열을 올리게 되며, 이것이 피부의 건선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실제로 국내 건선한의원 의료진이 편도염 이후 발생한 건선의 치료법과 임상례를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양지은 박사가 대한한의학회에 발표한 편도염 이후 발생한 건선 환자의 치료법에 관한 논문을 살펴보면, 고열을 동반한 편도염을 앓은 후 건선 증상이 악화되었던 환자들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논문의 저자인 이기훈 박사(강남동약한의원)는 “건선은 몸 속에 쌓인 과도한 열이 면역계를 교란시켜 만성적인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것”이라며 “그 결과 피부에 붉은 반점과 비늘 같은 각질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첨단 헬로티] SK㈜ C&C가 금융 분야에 이어 제조분야 고객 공략에 나선다. SK주식회사 C&C(사업대표 안정옥)는 오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CIO 등 제조사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에서 시작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환경이 경영성과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일조한다는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이런 신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해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SK㈜ C&C는 세미나에서 제조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딥러닝∙머신러닝∙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기술 및 솔루션을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제조산업 분야 생산공정 혁신과 신사업 모델 개발을 이끌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의 적용 사례∙도입 절차 ▲제조산업향(向) 클라우드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 ▲제조산업의 BDA(Big Data Analytics, 빅데이터 분석)∙딥러닝(Deep Learning)∙
[첨단 헬로티]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 기업 크루셜텍이 중국 IT기업인 중환(中环)그룹과 제휴를 맺고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금융, 결제, 근태관리, 교통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지문인식 스마트카드를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크루셜텍은 “중환그룹과 크루셜텍이 초기 자금으로 500만 위안을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스마트카드 사업을 시작하고, 추후 단계적으로 투자금액을 늘려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사 협력에서 중환그룹은 합작회사의 운영 및 제품 판매를, 크루셜텍은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기술 제공 및 지원을 담당한다. 크루셜텍은 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인 BTP(Biometric TrackPad)를 상용화해 현재 17개 글로벌 고객사의 89개 스마트폰 모델에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장을 넘어 스마트카드, PC마우스, 생활 가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지문인식을 확대하려는 모습이다. 지난 해에는 초박형 저전력 지문인식 모듈을 신용카드에 탑재하는 기술도 상용화했다. 1959년에 설립된 중환그룹은 중국 천진에 본사를 두
[첨단 헬로티] 세종하이테크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LED 산업조명등, 산업용 LED 고천정등 등 다양한 라인업의 LED 산업조명을 선보였다. 세종하이테크의 LED 산업조명등은 60% 이상의 혁신적인 전기 절감 효과가 특징이며 편리한 시공 설치와 경량, 소형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뛰어난 방열 시스템과 메탈할라이드 램프를 능가하는 배광 각도, 영구 사용이 가능한 하우징 등 LED 전문 기업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수전설비 모니터링 시스템과 IoT 기반 수전설비 상시감시 및 데이터 자동전송장치, 콤팩트형 지중 케이블 부분방전 진단장비 등을 선보였다. 수전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배전설비의 주요 고장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주는 시스템으로 수배전설비의 온도 상승(열화), 침수, 침입 탐비, 소리 등의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IoT 기술이다. IoT 기반 수전설비 상시감시 및 데이터 자동전송장치는 기자재 열화, 침수, 외물 침투, 변압기 과부하, 자체 정전 등 고객 수전설비를 상시 감시하여 각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무선통신으로 데이터 자동전송 및 관리자에게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또 하나의 거대 자동차 회사를 자동차용 인공지능(AI) 플랫폼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이번에는 일본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다. 토요타는 앞으로 몇년안에 선보일 자율주행차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AI 플랫폼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진행 중인 GPU 기술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됐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들어서는 자동차 분야에 필요한 AI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PX 슈퍼컴퓨터는 카매라, 레이더 같은 자동차 하드웨어를 통해 유입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가 주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월 아우디도 드라이브PX 플랫폼을 자율주행차 개발에 사용하기로 했다. 드라이브PX를 활용한 아우디 자율주행차는 2020년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메르세데스와도 자율주행차 관련해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토요타의 경우 그동안 독자 기술에 기반한 자율주행차 개발에 초점을 맞춰왔다. 미국에서 운영하는 연구소인 TRI(Toyota Research Institute)가 A
[첨단 헬로티] 주식회사 아이캡코리아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화재위험을 눈으로 막는 EYECAP(아이캡)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전선 등의 고분자 재료가 가열되면 그 물질의 열분해가 시작되고 90도경부터 분해되기 시작하며 가스가 발생한다. 그 후 연결부 물질의 내부에 열축적이 진행되고 그 물질의 온도가 높아지면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온도가 상승하여 발화점을 넘으면 불꽃이 발생하며서 화재로 번질 수 있따. 아이캡은 동관 단자 절연캡을 통한 단자부 압축 상태를 눈으로 확인 점검하여 화재위험을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
[첨단 헬로티] (주)광성계측기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를 비롯하여 누전경보기, 변환기, 시험계측기기 등을 선보였다.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는 전력계통의 각종 계측요소 및 저력품질을 특정/표시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RS-485나 LAN 통신을 이용하여 원격에서도 감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장치이다. PT비와 CT비를 입력받아 상전압, 전류, 선간전압, 유효전력, 무효전력, 피상전력, 역률, 주파수, 유효전력량, 무효전력량을 측정하고 DI/DO/온도, 누설전류 측정 기능을 한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