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는 1999년 의료영상 산업에 진출하여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주력 제품으로 의료영상계의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며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창업자들 모두가 광학 및 영상처리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년간 쌓아온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는 물론이고 고해상도의 산업용 카메라를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머신비전 사업 진출 초반에는 29메가픽셀의 고해상도 CCD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냈으며, 그 후 CMOS 카메라 시장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초고해상도, 초고속 카메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뷰웍스 홍승기 이사는 “축적된 기술력 바탕으로 고객 생산 설비에 최적화된 맞춤 광학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Q. 2021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2년 기대는. A. 2021년에 뷰웍스는 다양한 머신 비전 부품을 조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내거나,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요구사항 또한 각양각색이지만, 대부분 응용
연말까지 전국 30개 학교에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AI 기반 챗봇, 자율주행차, 마이데이터 등 DX(디지털전환) 신기술 체험 활동 LG CNS가 중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 AI지니어스는 IT 꿈나무 육성을 위해 LG CNS가 자체 개발한 중학생 대상 DX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23일 서울시 인헌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0개 학교, 3,000여명 중학생에게 AI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30개 학교에는 농어촌 지역 학교와 특수 학교도 망라돼 있다. LG CNS는 그동안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던 AI지니어스 수업을 올해부터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학교와 협의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AI지니어스는 중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 편성돼 1일 6시간 동안 실시된다. 수업은 ▲AI 챗봇 만들기 ▲AI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획 등으로 구성돼 있다. AI지니어스 강사로는 LG CNS DX 전문가들과 경력보유여성들이 나선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DX 사업 최전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LG CNS 전문가들이 AI지니어스 강사로 투입돼 학생들에
영림원소프트랩-한국경영정보학회, 협약 통해 ERP 학술 활동 증진 및 전문인력 육성 영림원소프트랩이 한국경영정보학회와 전사적자원관리(이하 ERP) 학술활동 증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RP 학술 활동 증진 및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경영정보학회 춘계·추계 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은 그동안 한국경영정보학회 주관으로 한국경영정보학회 춘계, 추계 학술대회에서 경영정보 전반을 주제로 진행해왔는데, 오는 5월 2일까지 공모 정인 ‘2022 한국경영정보학회 춘계 통합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기존 경영정보 전반 주제에 ERP 현 주제가 추가됐다. 경영정보 전반 주제는 관련 전공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이번에 신설된 ERP 현 주제는 별도의 심사트랙이 운영돼 영림원소프트랩 임원과 대표이사, 전공교수가 직접 심사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경영정보학회장 양희동 교수는 “경영정보는 시장의 변화를 마주하는 기업의 경영과 직접 연결돼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며 “MOU를 통해 ERP 전문 기업 영
다년간의 기술 협업 노하우로 최근 K조선업 활황 등에 업고 시장 점유율 극대화 계획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은 LNG 운반선에 필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의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 컨소시엄에 대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이 LNG 운반선에 필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의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 컨소시엄에 대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은 국내 조선사의 LNG선 생산에 있어 주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제휴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초저온의 LNG를 저장하는 카고 탱크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탱크 내 압력과 온도 제어가 필수다. 이때 LNG를 저장,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증발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가스 컴프레셔와 LNG 베이포라이저가 필요하다. 카고 핸들링 시스템을 위해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동화엔텍과의 협업을 통해 열교환기류와 함께 연료 가스 컴프레셔, 베이포 리턴 컴프레셔, 히터&베이포라이저 시스템을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은 이미 다
화웨이는 중동을 대표하는 다국적 통신사업자 자인그룹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MOU를 통해 화웨이와 자인그룹은 중동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자인그룹은 5.5G 혁신을 포함해 4G에서 5G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여러 시장에서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화웨이를 채택했다. 화웨이는 MOU의 일환으로 자인그룹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최적화해 사물인터넷, 초고신뢰·저지연 통신(URLLC), 업링크 중심 광대역 통신, 실시간 광대역 통신, 조화로운 통신 및 감지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5G 기능을 확장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자율주행 네트워크 레벨의 기준을 정의하고, 새로운 적용 사례를 조사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2019년 자인그룹은 화웨이의 지원 아래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후 빠른 속도로 5G를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자인 쿠웨이트의 5G 데이터 트래픽은 이미 전체 무선 트래픽의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4G보다 더 활발한 5G 트래픽을 보유한 첫 이통사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자인 사우디아라비아는 51개 도시를 포
제조·물류·유통 프로세스 자동화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Pekat Vision’ 인수 Datalogic은 자회사인 Datalogic S.r.l.가 Pekat S.r.o. (Pekat) 인수했다고 밝혔다. Pekat은 대주주인 Peter Smid에 의해 설립된 유망한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Peter Smid는 Pekat의 설립자로서 제조·물류·유통 분야의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Pekat사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적용되며 다양한 기기 및 플랫폼과 호환이 가능하다. Pekat사의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Datalogic의 하드웨어 제품들과 완벽하게 결합되며, 이러한 공동 오퍼링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과제들을 해결하면서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Datalogic 그룹 CEO인 Valentina Volta에 따르면, “머신 및 딥러닝의 고성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가진 Pekat 인수 결정은 Datalogic 하드웨어 제품군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HxGN Robotic Automation과 완벽 통합 지원 포인트 클라우드 및 메쉬 데이터에서 피쳐 구성 지원 측정 보고서에 쉽게 액세스해 데이터와 추세를 확인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이하 헥사곤)은 3차원 측정 소프트웨어 패키지 PC-DMIS 2022.1 최신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의 PC-DMIS 2022.1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3차원 측정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최신 버전이다. 3차원 측정기(CMM)부터 이동식 측정기, 스캐너 및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측정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의 주요한 기능은 ▲HxGN Robotic Automation과 완벽한 통합 ▲포인트 클라우드 및 메쉬 데이터에서 피쳐 구성 ▲HxGN Metrology Reporting 등이다. PC-DMIS 2022.1은 자동화된 품질검사 수행을 위한 로봇 제어 및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HxGN Robotic Automation과 완벽한 통합을 지원한다. 한 번의 클릭으로 부품의 CAD 데이터와 동기화해 데이터 수집 및 부품 검사를 위한 로봇 경로를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다. 오프라인으로 로봇 측정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유통 상생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통 분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688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민간 차원의 소통 창구가 될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약서에는 상생협의체가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간 상생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 목적과 협력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제 유통 대기업과 입점 중소기업은 갑과 을의 거래 관계가 아닌 상생협력의 동반자가 되어야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중소기업과 백화점, 온라인플랫폼이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프리마가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2’에 참가해 3세대 보안 솔루션의 신제품과 자사 솔루션의 산업군별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슈프리마는 비접촉 솔루션에 특화된 새로운 3세대 라인업을 내세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안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얼굴 인식, QR코드,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크리덴셜 옵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출입 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해당 라인업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전년 대비 규모가 두 배 이상 확장된 단독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별 자사 솔루션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웹기반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는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사무실, 병원 및 학교 등 보안이 중요시 되는 모든 산업에 다수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장 관람객들은 부스별 시나리오를 통해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슈프리마는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출입 통제, 영상 보안, 방문자 관리, 클라우드
STX엔진은 독일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제품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VINCORION사와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 사업 전략적 협력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다가오는 미래 전투 장비에 적합한 방산용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과 관련 소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 육상용 전투 장비에 탑재된 엔진의 시동기와 발전기를 떼어내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변속기 사이에 설치해 ▲연료 효율 상승 ▲추가 전력 확보 ▲순간 가속 성능을 더 향상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이와 같은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을 구축한 뒤에는 엔진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 설치해 실시간 엔진 상태 및 최적의 정비 소요 시점을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STX엔진은 이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군용 전투 장비의 작전 범위 증가 및 전투 생존 능력 향상을 제공할 수 있으며, 데이터 수집 센서와 연계해 실시간 엔진 상태 모니터링 및 최적의 정비 시점을 제공해 장비 가동율을 더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방위 산업용 디젤엔진 하이브리드 추진화는 필수”며 “지난 46여 년간 당사가
전년 2배 매출 기록...SaaS 사업 확대 계획 알체라가 2021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체라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한 지난해 매출 실적은 100억원으로 전년 약 46억 원의 2배가 넘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부문별로는 AI 안면인식 사업 매출이 약 65억 원으로 전년의 약 10억원의 6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알체라는 외교부, 인천국제공항 등 공공기관과의 사업을 통해 AI 안면인식 기술 신뢰를 쌓은 것이 신한카드,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금융권 사업으로 이어져 매출이 증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데이터사이언스 사업 매출액은 약 23억 원으로 전년의 16억 원에 비해 50%가량 신장됐다. 삼성,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대기업들의 AI 도로자율주행, 안면인식 AI 성능향상 DB 학습 용역 등을 수행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매출액 증대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영업이익 적자 폭은 약 60억 원 확대됐다. 알체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인건비, 연구개발 및 마케팅비 등이 가파르게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알체라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향후 SaaS
1952년 국제전기통신연합 회원국 가입 이후 네 번째 대한민국 국적자 연구반 의장 파선 디지털 대전환 핵심기술 국제표준 주도길 활짝 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능화융합연구소 김형준 소장이 국제전기통신엽합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의 의장에 파선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국내 연구진이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 표준화 그룹 의장으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쾌거는 지난 1952년, 대한민국의 국제전기통신연합 회원국 가입 이후 네 번째 대한민국 국적자의 연구반 의장 피선이다. ETRI 김형준 소장은 앞으로 사물인터넷 응용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표준 개발은 물론,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농업 등 다양한 도메인별 표준 개발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ETRI 김형준 소장은 “최근 전 세계는 주요 도시별로 스마트시티 건설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 사물인터넷 분야 산업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똑똑하고 안전한 초연결 사회 실현을 위한 국제표준화 선도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직 의장
인터스트리 4.0시대 현장의 디지털 전환은 필수다. 샌드 3D프린팅은 다품종 소량/대량생산이나 개인 맞춤 생산, 공정 통합 등의 혁신적인 생산을 돕는다. 삼영기계는 국내 최초 바인더 분사 방식 대형 샌드 3D프린터를 생산하며 뿌리산업의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삼영기계 한국현 대표를 만났다. Q. 삼영기계는 어떤 회사인가. A. 삼영기계는 47년간의 설계·제조기술 노하우와 3D프린팅 기술 접목으로 중속엔진 핵심 부품 설계 및 제조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3D프린팅 기반 양산 공정기술 개발 및 전파로 뿌리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Q. 2021년 삼영기계의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A.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제조현장 인력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동안 삼영기계가 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의미있는 한해였다. 삼영기계는 2020년 국내최초로 출시한 출시한 바인더 분사방식 대형 샌드 3D프린터 장비에 대해서 2021년에 첫 생산을 시작했고, 3D프린팅 산업발전에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중기부의 중재 도움으로 기술침해 관련하여 대기업과 법적으로 다
이미지센서 등 공급물량 늘리고 매출과 수익성 높일 것 라온피플은 최근 스크린골프 센서 사업의 수주 및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핵심 부픔인 ‘이미지센서’ 등의 주요 부품을 대량으로 확보하면서 올해 계약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감소와 주가 하락 등의 이중고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 및 영업력 강화로 수주물량을 대폭 확대하면서 관련 자재 수급에 나섰으며, 협력사로부터 올해 스크린골프 센서 공급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올해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확대는 물론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라온피플은 올해 스크린골프 센서 사업에서만 1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수주 물량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여기에 AI 비전검사 솔루션과 카메라 등 주력사업의 수주 잔고를 포함하면 모두 160억원을 웃도는 물량을 공급하게 되며, 올해 신규 수주를 포함하면 그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라온피플은 핵심 부품을 조기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제품 공급은 물론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NVIDIA Jetson Xavier NX 기반 개발 플랫폼...쉽게 엣지 AI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AI 비전 시스템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4채널 GigE NVIDIA Jetson Xavier NX 기반 Edge AI 비전 추론 시스템 EOS-JNX를 출시했다. EOS-JNX는 스마트 PoE 및 PoE 손실 감지, 전용 GigE 대역폭 및 100m GigE 케이블 논드롭 프레임 캡처 기능을 갖추고 높은 이미지 품질과 손쉬운 관리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PoE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Edge AI 비전 추론 시스템이다. EOS-JNX 시리즈는 모든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간편하고 작고 안정적이며 완전히 통합된 비전 시스템으로, 뛰어난 하드웨어 설계와 즉시 배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도구를 통해 엣지에서 실시간 비주얼 인텔리전스를 처리한다. EOS-JNX 시리즈 라인업에는 이제 Onvif 및 GigE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EOS-JNX-I 및 EOS-JNX-G 모델이 포함된다. EOS-JNX-I는 최소한의 변경과 투자로 엣지 AI 안전 기능 보장하는 임베디드 업링크 포트를 통해 기존 감시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에이디링크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