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한국무역정보통신, 무역 디지털화 MOU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무역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무역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무역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수출 Nego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디지털 물류정보 연계 및 활용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트레이딩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블록체인 기반 무역 플랫폼은 서류 기반의 전통적인 무역 방식에서 벗어나, 정해진 플랫폼 안에서 무역 업무에 사용되는 선하증권, 환어음 등에 대한 소유권 검증과 이력관리를 하는 시스템이다. 만일 일본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신용장으로 결제를 받는 경우, 기존 방식대로 하면 최소 1주일 이상이 소요된다. 물건 선적 후 선하증권을 받고, 이를 포함한 다양한 서류들을 은행에 제출해야만 입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화물의 권리를 나타내는 선하증권 원본이 도착지에 제때 도착하지 않아 통관이 지연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지원받은 800여개사 경영성과 분석 결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분석 결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 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수 3.2%p 더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분석은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으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2,553개사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 도입기업은 도입 전 대비 영업이익은 26.1%, 매출액은 13.7%, 부가가치는 22.0% 성장하는 성과를 냈으며 종업원 수도 0.8% 증가했다. 반면, 미도입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증가에 그쳤으며, 영업이익(-11.5%)과 부가가치(-1.4%)는 역성장하고 고용도 2.4% 감소해 스마트공장 도입 여부가 기업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수준을 고도화한 칫솔 제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유통되는 ‘짝퉁 NFT’ 탐지 및 삭제 신고 업무 자동화 모니터링 범위에 오픈시, 업비트, 라리블, 매직에덴 등 주요 글로벌 NFT 거래소 다수 포함 마크비전이 전 세계 최초로 저작권, 상표권 등 IP 권리자들이 NFT 거래소 내 IP 무단 도용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NFT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했다. 새로운 방식의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NFT 시장은 최근 몇 년 간, 콘텐츠, 게임, 캐릭터,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저작물 도용, 위조, 표절 등의 피해 사례도 급증했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NFT 거래소 오픈시는 자사 플랫폼에서 무료로 만들어진 NFT의 80%가 표절 또는 위조 사기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크비전의 글로벌 NFT 모니터링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타인의 저작물이나 상표를 무단 도용한 소위 ‘짝퉁 NFT’를 탐지 및 삭제 신고하는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솔루션이다. 모니터링 범위에는 오픈시, 업비트, 라리블, 매직에덴 등 주요 글로벌 거래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거래소
장비공동활용·실증테스트 및 ICT체험 지원 창업·협업 인프라 조성위한 창업 혁신의 첫 발 내디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대전광역시와 첨단기술 창업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중물 플라자 조성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중물 플라자는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자유로운 기술창업과 협업을 위한 공동연구 공간이다. 연면적 8,78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대전시에 과학기술 분야 산‧학‧연‧관이 모두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제도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충분한 협업과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추진됐다. 마중물 플라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가 추진하는 ‘실험실 창업혁신 단지’로서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사례다. 마중물 플라자는 창업자와 연구자가 협력해 사업기획에서 성공적인 사업화까지 행하는 ‘링킹랩’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기술창업의 전진기지로 구축·운영된다. 하나의 물리적 공간에서 연구자와 청년 창업가, 기업,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하고, ETRI 연구자의 노하우와 기술상용화를 위한 융·복합 협업의 마중물
4월 6일(수) 코엑스 전시장D2홀 세미나장 B에서 진행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 방안과 글로벌 트렌드, 적용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2022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2022 로보틱스 컨퍼런스는 오는 4월 6일 (수)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전시장D2홀 세미나장 B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에서 로봇은 인공지능과의 결합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무인 방역, 의료 등 로봇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로봇과 AI의 ‘기술의 붐’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 및 통신기술을 로봇에 접목해 사람의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상황을 인색해 대응할 수 있는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공장 자동화 시대 속 개인화와 맞춤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AI 기반 지능형 제조로봇을 활용해야 한다. 2022 로보틱스에서는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R&D 투자, 기술 개발요소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AI 기반 협동로봇·제조로봇·서비스로봇 등의 글로벌 트렌드와 적용사례 등을 살펴본다. 첫 번째로 스토브리 코리아 김문석 대표가 협동로봇 기반 로봇 자동화 적용 사례를
2022 로보틱스 컨퍼런스, 오는 4월 6일(수) 코엑스 전시장D2홀 세미나장 B에서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 방안과 글로벌 트렌드, 적용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2022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2022 로보틱스 컨퍼런스는 오는 4월 6일 (수)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전시장D2홀 세미나장 B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에서 로봇은 인공지능과의 결합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무인 방역, 의료 등 로봇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로봇과 AI의 ‘기술의 붐’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 및 통신기술을 로봇에 접목해 사람의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상황을 인색해 대응할 수 있는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공장 자동화 시대 속 개인화와 맞춤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AI 기반 지능형 제조로봇을 활용해야 한다. 2022 로보틱스에서는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R&D 투자, 기술 개발요소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AI 기반 협동로봇·제조로봇·서비스로봇 등의 글로벌 트렌드와 적용사례 등을 살펴본다. 첫 번째로 스토브리 코리아 김문석 대표가 협동로
태성에스엔이는 청소년 S/W 인재 양성을 위해 미담장학회와 S/W 교육플랫폼 지원 및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특히 미담장학회는 KAIST·UNIST·DGIST·부산대·전남대·경북대·금오공과대·충남대·부경대·대구교대·제주대·한남대·한동대 등 전국 13개 국공립대학교 800여 명의 대학생 멘토와 함께 5,0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버추얼클래스를 활용해 4차산업 관련 S/W, AI 교육을 진행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태성에스엔이 버추얼클래스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S/W 실습 교육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온라인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S/W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버추얼클래스는 강사가 수강생의 실습 화면을 모니터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수강생에게 실시간으로 원격 지도를 할 수 있어 양방향 수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하는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다. 미담장학회 황성호 사무총장은 “버추얼클래스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디지털뉴딜 사업 관
서강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 개설 틸론은 서강대학교와 AI·Software 우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틸론과 서강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에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을 개설해 AI 비전 및 추진 전략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서강대학교 내에 ‘틸론 메타버스 및 가상화 연구 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중장기적으로 AI 연구 역량 강화 및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전공 교과목 커리큘럼 공동 설계 ▲실습 교과목 공동 운영 ▲연구 개발 및 관련 정보교환 ▲공동 기술 개발 및 인력 교류 등에 관한 협력을 진행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첨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체계적인 서강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AI·SW 관련 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 육성과 핵심 역량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은 “국내 가상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라
39억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최초 나프타크래커 건설 프로젝트 아비바 E3D 디자인,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 관리 등 석유화학 산업 최적화 솔루션 도입 아비바가 롯데케미칼의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 아비바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도면, 설계, 운영 관리 및 엔지니어링을 위해 아비바 P&ID, 아비바 E3D 디자인,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 등 다양한 아비바의 솔루션이 대거 적용된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반텐 주에 사업비 39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라인프로젝트를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동남아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내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시설인 나프타크래커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아비바 솔루션은 통합된 설비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시설 전반의 업무 관리 가시성을 높여준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 및 산업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작업자들이 플랜트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례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진 업계
그린 네트워크, Safe Society, AI 서비스 with ESG 등 본업 연계한 활동으로 사회적 임팩트 강화할 것 SK텔레콤이 제38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AI 서비스 컴퍼니’로의 진화 비전을 담은 SKT 2.0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SKT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2021년 재무제표 확정 ▲사내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는 전년 대비 각각 4.1%, 11.1% 성장한 연간 매출 16조 7,186억 원, 영업이익 1조 3,872억 원으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액은 지난해 2분기부터 지급된 분기배당금을 포함해 주당 3,295원으로 확정됐다. SKT는 구성원과 비즈니스 파트너사 및 시민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강종렬 CSP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김석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또한 SKT는 마이데이터 사업과 의료기기업 및 동물용 의료기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 SKT 유영상 사장은 2021년의 성과와 함께 SKT 2.0 시대에 AI 기반 서비스 컴퍼니로 진
엔비디아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서 게임 개발자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엔비디아 RTX를 보다 쉽게 통합하며, 가상 세계를 빠르게 생성하는 다양한 최신 툴을 공개했다. 게임 개발자를 위한 옴니버스 최신 기능 공개에 이은 이번 소식은 엔비디아 스트림라인, 엔비디아 킥스타트 RT, 지포스 나우 클라우드 플레이테스트 등이 포함된다. 스트림라인–오픈 소스 크로스 IHV 프레임워크 GDC 2022에서 엔비디아는 오픈 소스 크로스 IHV 프레임워크인 스트림라인을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여러 초고해상도 기술 및 기타 그래픽 효과의 통합을 단순화한다. 스트림라인을 사용해 개발자는 한번의 코딩으로 게임에 여러 개의 초고해상도 기술을 추가할 수 있다. 스트림라인은 플러그 앤 플레이 프레임워크와의 단일 통합을 제공한다. 게임과 렌더링 API 사이에 배치돼 SDK 고유의 API 호출을 사용하기 쉬운 스트림라인 프레임워크로 추상화한다. 개발자는 각 SDK를 수동으로 통합하지 않고, 타깃 스트림라인 플러그인에 필요한 리소스를 식별해 그래픽 파이프라인에서 플러그인을 실행할 위치를 설정한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초고해상도 SDK를 넘어 확장 가능하며,
기존 1위 모델 대비 1.7배 처리 속도 향상, 분량이 많은 문서도 빠르게 처리 가능 향후 검색/챗봇/AI 컨택센터 등에 적용해 서비스 고도화 목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이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2일, 자체 개발한 자연어처리 AI 모델이 한국어 기계독해 데이터셋 ‘KorQuAD 2.0(The Korean Question Answering Dataset 2.0)’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orQuAD 2.0’은 대규모 한국어 질의응답 데이터셋으로, 2018년 12월 'KorQuAD 1.0’이 오픈소스로 공개된 이후 현재 2.0은 리스트, 표 등이 포함된 HTML 문서의 이해, 길고 방대한 문서를 빠르게 처리하는 기술을 요구하며 한층 난이도가 올라간 상태다. 평가는 데이터셋에서 추출한 내용을 질문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해 AI 모델이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자연어처리 모델 'LittleBird-large’는 정확도 90.2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정확도 뿐만 아니라 처리 속도 역시 기존 1위 모델 대비 약 1.7배 빠른 수치를 기록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모델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 페도라 코스메틱스가 현대백화점 중동, 판교, 신도림점에 이어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가용 화장품 브랜드 페도라 코스메틱스는 호텔 및 스파 에스테틱 피부 전문가의 19년 노하우를 담아 집에서도 편하게 테라피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상품이다. AK백화점 수원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중동점 등 정식 매장 런칭해 소비자의 큰호응을 받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페도라 코스메틱스는 4대 백화점에서 친환경 포장 화장품을 출시해 이전에 없던 신개념 패키지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불필요한 포장을 최소화하고 고효능, 고농축 성분 함유로 효과는 극대화하고 환경을 지키는 자연친화 패키지 화장품이다. 페도라 코스메틱스 관계자는 “테라피 컬렉션의 에코화장품 라인을 통해 아크릴 플라스틱 사용을 과감히 배제해 배출되는 플라스틱 양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생용지 및 재생잉크를 사용한 패키지로 대체해 친환경 정책에 앞장설 것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로 디지털 전환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겠다.” 이미지포커스 이호긍 이사는 머신비전 시스템 관련 오랜 노하우와 협력사들과의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지포커스는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에까지 최상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 물류, 방송 등의 사업에도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는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가 장착된 비전 카메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이미지포커스는 머신비전 분야에 사용되는 카메라,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과 복잡한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에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상황에 적합한 최상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Q. 이미지포커스는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나. A. 스마트 제조 기업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양불 검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제품 검사는 아직 정형화하기 어려운 부분
아고스비전은 로봇에게 사람 수준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시야 3D 카메라인 ArgosVue를 개발하는 업체다. 자체 개발한 광시야 3D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시스템 지능화에 필요한 광시야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고스비전 박기영 대표는 “광시야 3D 카메라로 로봇 업체 경쟁력을 돕겠다”고 말했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아고스비전의 제품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나. A. 아고스비전의 광시야 3D 카메라는 자율이동로봇의 LiDAR 센서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로봇이 실내외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을 위해서는 수평 방향의 넓은 시야뿐만 아니라 노면 상태를 볼 수 있는 센서가 필요하다. 광시야 3D 카메라는 하나의 센서로 수평, 수직 방향의 넓은 영역을 볼 수 있다. 또한, 광시야 3D카메라는 50cm 이내의 근거리에서 사람을 인식할 수 있어서 협동로봇 등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작업에 적용될 수 있다. Q. 2021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2년 기대는. A. 아고스비전은 2020년 1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21년까지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개발 중인 광시야 3D 카메라를 서비스 로봇에 적용하기 위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