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호 v9.3,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 v7.0 업그레이드 등 지능형 데이터 운영 관리 지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루마다 데이터옵스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로 엣지 투 클라우드 데이터 패브릭을 지원하며 기업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들의 데이터 양과 다양성이 확장되고 데이터가 데이터센터, 엣지, 하이브리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 분산됨에 따라 데이터 스프롤 방지 및 거버넌스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데이터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기 위해 ‘데이터 패브릭’ 실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루마다 데이터옵스 포트폴리오는 빅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펜타호’를 중심으로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를 위한 강력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펜타호v9.3,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 v7 등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복잡하고 분산된 환경에서 신뢰 높은 데이터를 수집, 관리, 통제,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패브릭은 데이터 태그 관리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자 아키텍처 전략이다. 엣지 투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디서든 손쉽게 데이터에 접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하는 다온다 프로그램 3기…국내 20개 기업 선정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다쏘시스템은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다온다 프로그램 3기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3년째를 맞이한 다쏘시스템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다온다’는 제조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커뮤니티 밋업에서는 ▲주관기관 프로그램 ▲다쏘시스템의 지원 방향 및 협력 세부 방안 ▲ 창업기업과의 네트워킹 등 다온다 프로그램의 참여 방법과 방향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2년도 다온다 프로그램에서는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멘토링 및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온다 3기에는 지티아이바이오사이언스, 세환, 파마코렉스 등 총 20개 기업이 선정되었고 다쏘시스템과 협업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티아이바이오사이언스는 난치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 의약품 기술에 특화된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나노플랫폼 기술을 통해 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세환
존재 감지, 활력 징후 모니터링, 몸짓 인식 위한 높은 동작 감도 구현 NXP 반도체는 UWB 레이더와 파인 레인징 기능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단일 칩 솔루션을 Trimension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UWB 레이더를 통합하면 디바이스가 환경을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UWB 지원 디바이스까지 레인징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사물인터넷, 차량 애플리케이션에 존재 감지, 활력 징후 모니터링, 몸짓 인식을 포함한 동작 감도를 쉽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UWB 레이더가 지원하는 초미세 동작 감지는 스마트 홈 및 자동차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UWB 레이더가 장착된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는 잠자는 아기의 호흡을 감지하고 패턴이 바뀌면 부모에게 알람을 보낸다. 또한, 자동차내에서 어린이가 뒷좌석에 남겨지면 안전 경고를 보냄으로써 신차평가제도(NCAP) 가이드라인과 미국 핫 카 법에 의해 다뤄지는 문제인 과열된 차량에 아이가 방치되는 것을 방지한다. 라파엘 소토마요르 NXP 반도체 커넥티비티 및 보안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UWB 레이더에 의해 구현되는 초미세 동작 감지를 통해, 뒷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소기업 15곳의 신제품·서비스 개발 및 빠른 시장진입을 위한 전주기 사업화 지원을 통해 2026년까지 약 3,118억 원의 매출 창출을 도모하는 등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TRI는 2021년부터 산업과 비즈니스 혁신을 견인할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성과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R&D 성과활용 및 신사업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성과활용촉진형 ▲신사업촉진형 총 2개 트랙으로 세분화하고 연구성과가 시장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모델 개발, 추가기술개발 및 제품화를 통합 지원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했다. 먼저, 딥인스펙션은 ETRI 연구소기업이자 인공지능 기반 시설물 안전점검 서비스 기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기존 대비 30% 비용 절감은 물론, 속도는 2배 이상, 정확도는 50% 이상 개선하며 디지털 전환의 가속을 이끌어냈다. ETRI는 대용량 영상을 이용해 AI 모델을 빠르게 분산 학습시키는 것이 성능향상의 핵심임을 파악해 BM 개선 및 추가기술개발을 지원했다. 딥인스펙션은 고성능 ‘SaaS 기반 구독
스마트 팩토리의 고도화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한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머신러닝, AI를 기반으로 공정을 혁신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이다. 그렇다면 제조 회사는 어떻게 디지털 전환에 접근해야 할까? 지난 4월 스마트 팩토리 전략 정책포럼에서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AWS 강명구 파트너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SaaS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 분석,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새로운 통찰력과 가치를 창출해 사업을 혁신시켜준다. 데이터와 기계학습을 통해 사람으로 일하는 회사가 시스템으로 일하는 회사로 변화하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된 공장, 국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은 어느 정도 진행됐을까? 딜로이트의 스마트 팩토리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공장의 98% 정도가 스마트 팩토리 기준 미달이다. 데이터 기반의 연결, 데이터를 통한 운영 최적화, 투명성, 분석을 통한 예측, 유연한 환경이 구축된 공장이 많지 않은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의 구성요소 첫 번째는 ‘연결’이다. 공장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 소스들이 연결이 돼서 데이터를 모아주는 것이다. 모여진 데이터를 디지털 환경에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 트윈이라는 기술이다. 두 번째는
최근 스마트공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ICT 인력 부족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이런 문제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스마트 팩토리 전략 정책포럼에서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중소 제조업 자생력 강화 위해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이 필요 하다고 말한다. 글로벌 제조 경제력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0년도 3위를 기록했지만 5위로 떨어졌다. 2030년에 4강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스마트제조혁신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단은 2022년도까지 3만 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클라우드 KAMP 기반의 스마트 제조 혁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 기업은 인공지능을 도입할만한 신뢰성 있고 일관적인 데이터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 현장에서는 자체 전산실에 전산기를 두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위한 교체, 학습, 보안, IT 유지보수 인력 등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다. 2020년도부터 자체 전산실에 구축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KEM(케이이엠)이 국내 최대 생산제조 전시회 'SIMTOS 2022'(이하 심토스 2022)에서 오일 스키머 및 인터페이스 커버, 풋 스위치를 선보였다. 케이이엠은 1988년 수입에 의존해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에 뛰어들어 국내 실정에 맞는 기술로 발전시켜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이엠이 선보인 ‘오일 스키머’는 절삭유속의 부유 기름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수요성 오일을 분리하며 액체 상태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이엠의 인터페이스 커버는 기계 제어반의 개폐 없이 DATA INTERFACE가 가능해 작업장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제어반 내 분진이 들어가지 않아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베이스 220V는 KS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케이이엠은 UL/CSA 국제 규격 승인을 받은 마이크로 풋 스위치도 선보였다. 접점 용량이 크며 응답속도가 빠르고 긴 수명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작기계, 의료기기, 사전기기, 통신기기, 자동화기계, 프레스, 사링기, 절곡기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심토스 2022는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
슈말츠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 전시회 'SIMTOS 2022'(이하 심토스 2022)에서 진공 흡착 리프팅 장치 및 모듈형 진공 그리핑 시스템을 선보였다. 슈말츠는 산업 진공 자동화와 인체 공학적 핸들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말츠의 진공 자동화 제품에는 석션 패드와 진공발생기 등의 개별 부품부터 CNC 머시닝 센터의 작업물을 고정하기 위한 통합 그리핑 시스템 및 솔루션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존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말츠가 선보인 '진공 리프팅 장치 베큐마스터'는 시트메탈, 목재 보드, 유리 시트 등과 같은 대형 작업물을 쉽게 핸들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최대 2톤까지 흡착할 수 있는데, 흡착식으로 들어 올리기 때문에 중량물을 상처 입히지 않고 손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두 번째로 전시한 제품은 경량 로봇에 특화된 모듈형 진공 그리핑 시스템 'VEE'다. 작업물의 형태·크기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쉽게 조립하고 분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속 픽앤 플레이스 공정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식품 및 패키징 분야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노동자의 작업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24시간 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심토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지속가능한 안전을 위한 각 분야 전문기업, 전문가 모여 협력 지에스아이엘은 AI 동적 위험예측 및 ESG 안전 강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소시엄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안전 대응과 안전 데이터를 통한 지속가능한 안전 가치 제공을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의 기준을 수립하여 표준을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법적·기술적 요소 검증 및 지원 ▲스마트 안전 장비 연동 가능한 AI 위험예측 플랫폼을 개발, 국내/외 증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한국은 현재 중대재해처벌법과 ESG라는 두 개의 태풍이 지나가고 있으며, 우리는 그 태풍의 중심이 되기 위해 중요한 첫발을 떼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지에스아이엘은 스마트 안전의 기획부터 설계, 개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데이터를 통한 안전성 강화 및 생산성 관리를 돕는 스마트 안전 전문기업이다.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안전 플랫폼 BE-IT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 SK C&C와 중대재해 대응 및 ESG 안전 경영과 관련한 업무협약
오는 5월 30일부터 6월2일까지 개최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하노버 메세 독일연수단 중심으로 6월 중순 디브리핑 세미나 실시 세계 3대 산업박람회 중 하나인 '하노버 메세'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스마트공장 공급사·도입사·기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독일연수단을 조직해 출국한다. 하노버 메세는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략이 가장 풍성하고 밀도있게 다뤄지는 산업박람회인만큼 미래공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로 기대되는 행사이고 특히 스마트공장 관계자의 관심이 높다. 전시 분야는 크게 ▲자동화 모션 드라이브 분야 ▲디지털 에코시스템 분야 ▲에너지 솔루션 분야 ▲엔지니어 부품 및 솔루션 분야 ▲미래 핵심 기술 분야 ▲물류 분야로 구성된다. 전시장의 Hall 4/6/11을 중심으로 한국관 및 한국기업·기관으로 삼익정공, 상아프론텍, 새한전자, 우창커플링, 우진산업, 대화기전 등이 부스로 참석하며 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기업도 다수 홍보부스를 차린다. 또 AAS Testbed도 홍보부스를 마련되어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협회 독일연수단은 6월 셋째 주 디브리핑 세미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에 도움이 되
더욱 광범위한 규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첨단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 아스펜테크는 에머슨의 OSI Inc.과 지질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GSS)가 아스펜테크의 포트폴리오에 통합되는 것을 비롯해, 에머슨 일렉트릭(이하 에머슨)과 진행해온 사업적 트랜잭션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랜잭션으로 에머슨은 아스펜테크에 60억 달러(한화 약 7조 6천억 원)를 현금으로 제공해 이를 아스펜테크 주주들이 받게 되며, 그 대가로 아스펜테크 주식 55%를 소유하게 된다. 또한, 에머슨과 아스펜테크가 상업적으로 강화된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아스펜테크는 기존 시장은 물론 신규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다. 아스펜테크는 이제 전 세계 41개국 62개 지사에서 3,700명 이상의 직원들을 보유하게 된다. 아스펜테크는 광범위한 산업군에 걸쳐 설비자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완전히 차별화된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트랜잭션으로 새로운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이중적 과제, 즉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를 수익성 있는 방식과 함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확보
코엑스에서 27일부터 사을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치과 전문의 및 교수진 초청, 덴탈 솔루션 세미나 개최 라온메디가 차세대 투명교정장치 전용 솔루션 ‘Appliance Creator’를 공개한다. 라온메디는 2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2)에 참가한다. SIDEX 2022에서 3D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방식의 차세대 투명교정장치를 디자인하는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크리에이터를 공개 시연한다. 더불어 식약처로부터 인공지능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은 라온셉도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두부(머리) 분석을 위한 54개의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추출하며, 두개안면 분석까지 가능한 세팔로메트릭 소프트웨어로 한 단계 진화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라온메디는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에 Appliance Creator를 비롯한 AI 소프트웨어와 제품들을 소개하고, 부스에 마련된 별도 강연장에서는 치과 전문의 및 치과대학 교수진 등 명강사를 초청해 덴탈 솔루션에 대한 오픈 세미나를 진행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한 아태지역 유통사 및 파트너 기업 위한 시상식 진행 향상된 고객 서비스 제공 위해 파트너 생태계 구축 및 확대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지난 5월 18일부터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 파트너인 위너스오토메이션을 포함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 다수의 파트너 기업이 수상했다. 단독 초청 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500여 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중계됐으며, 참석자는 행사 후 온디맨드로도 발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글로벌 커뮤니티의 가치를 강조하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가능성을 재정의하며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처음 진행된 파트너 네트워크 어워드인 만큼 토론 세션부터 참여형 업계 네트워크 행사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파트너 기업을 자세히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및 기타 파트너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함으로 다양한 영역에 기여한 기업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국내외 유수 기업과 유력인사가 얘기하는 메타버스의 현 기술 수준과 향후 미래발전방향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오는 6월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메타버스 관련 유수 기업 및 유력인사가 발표자로 나서서 메타버스의 현 기술 수준과 향후 미래발전방향을 얘기하며, 특히 산업계에서 메타버스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글로벌 유수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AWS는 각각 디지털트윈과 혼합현실을 활용한 산업용 메타버스 사례, 서비스 플랫폼 관점에서 본 메타버스와 주요 고민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디지털휴먼과 AI를 활용한 메타버스, 패션AI와 메타버스, 인공지능 번역시장과 메타버스 등 분야에 따른 메타버스 활용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며, 나아가 메타버스의 대중화 방향성,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활용 방향성에 대해서도 다룬다. 또한 아시아 메타버스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도 다루므로, 정책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에도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나 이메일을 이용하며, 6월 3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헬로티 함
금년도 매출 6~8% 성장 예상 신규 가이던스 발표 셰플러 그룹은 금년 1분기 매출이 37억 5,800만 유로 (약 5조 845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35억 6,000만 유로보다 1.9% 늘어났다고 밝혔다. 셰플러코리아에 따르면 셰플러 그룹은 기간 중 인더스트리얼 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데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매출 상승세를 유지했다. 기간 중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부문은 22억 9,300만 유로 (약 3조 1,02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3.2% 감소했으나,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은 4억 6,300만 유로(약 6,264억원) 로 2.1% 소폭 성장했다. 인더스트리얼 부문은 1분기 10억 200만 유로(약 1조 3,557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보다15.7% 크게 늘어나면서 그룹 전체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셰플러그룹은 금년도 실적 전망치를 담은 신규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올해 전 세계의 경제 성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그룹의 매출은 인더스트리얼 부문의 지속적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6~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셰플러는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