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이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시그널 타워,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페트라이트가 전시하는 시그널 타워 수신기 ‘WDR-LE-Z2-PRO(이하 WD PRO)’는 무선 데이터 수집 시스템의 일부로, 시그널 타워의 LED 유닛 상태를 무선으로 실시간 수집한다. WD PRO는 이전 수신기의 향상된 버전으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작업 현장의 호스트 시스템 및 기타 장치와 쉽게 통신할 수 있다. 또한 단일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 공급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여, 배선 공간 및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WD PRO는 수신기와 연결된 송신기 간의 무선 연결 품질을 추적할 수 있다. 10분 간격으로 최대 72시간의 진단 결과를 수집할 수 있으며, 5단계의 진단 결과가 있어 사용자가 설치 환경 수정이 필요한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설정 브라우저를 통해 컴퓨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 전문기업 익스트리플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뷰(MetaVu)’를 선보인다. ‘메타뷰-리모트’는 확장현실(XR) 기반의 양방향 영상통신을 이용해 각종 산업현장의 현장 작업자와 원격 전문가 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메타뷰-리모트의 원격지와 현장간의 영상 화면 공유 기능과 AR드로잉, AR화살표 지시, AR이미지 등을 활용한 AR 원격지원, 전문가와의 음성·영상 통화 및 이미지·문서 공유, 문자채팅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은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화상통화만으로는 역부족이었던 구체적이고,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각 현장마다 출장을 가지 않더라도 현장 작업자와의 실시간 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장 작업자 역시 문제상황 발생 시 관리자의 출장 없이도 장비의 가동 및 유지 보수를 수행할 수 있다. 익스트리플은 5G, IoT, 확장현실(XR : AR, VR, MR),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ICT 기술과 기존 산업의 융합을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
소음 진동 계측 및 원격 모니터링 전문기업 에스엠인스트루먼트(이하 에스엠)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에스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AI 기반의 기계진단 학습 프로그램 등이다.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BATCAM 2.0’은 작고 가벼운 제품으로,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해 가스 누설과 전기 아크를 검출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112개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측정 감도를 높였으며, 최대 48kHz의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BSR(Buzz, Squeak, Rattle) 노이즈를 포함한 고주파 소음 측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BATCAM 2.0은 가스 공기 누설, 전기 설비 이상, 부분 방전 탐지, BSR 소음 측정, 기타 산업현장 내 소음 평가 등에 활용된다. 주로 오일·화학, 군사·항공·우주, 전자, 가스, 플랜트, 발전소·기계, 전력 설비 등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스엠은 소음 진동 계측 및 원격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AI 기반의 기계진단 학습
3차원 스캐너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크레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크레아텍이 전시하는 제품은 스냅샷 3D스마트센서, 레이저 프로파일 3D스마트센서, 고스캔 스파트 3D스캐너 등이다. 스냅샷 3D스마트센서는 특정 사물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블루 LED 구조형 광에 내장 3D 측정 도구를 결합한 장치이다. 움직이는 물체의 스캔에 사용하는 레이저와 달리, 스냅샷 센서는 단일 스냅샷 스캔을 이용하여 정지 동작으로 대상을 검사한다. 레이저 프로파일 3D스마트센서는 투사 레이저 라인을 이용하여 인라인 생산 속도에서 자동화된 품질 검사와 재료 최적화에 대하여 고해상도 스캔과 측정 및 관리를 수행한다. 고스캔 스파트 3D스캐너는 복잡한 표면을 빠르고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 스캔 데이터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미니굴착기(중량 6t 이하)가 렌탈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롯데렌탈과 1.7톤급(DX17Z-5) 40대, 3톤급(DX30Z-7) 10대, 3.5톤급(DX35Z-7) 10대 등 총 60대의 미니굴착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가 렌탈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판매처 다변화로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며, 롯데렌탈은 기존 자동차, 가전기기, 지게차에 이어 굴착기 렌탈 사업 진출로 사업 영역을 확장 하게 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공급하는 1.7톤급 미니굴착기는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수요가 가장 높은 사이즈로, 경쟁제품 대비 굴착력과 선회 속도, 작업 반경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장비 폭이 950mm에 불과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고, 크롤러(벨트로 묶여진 차 바퀴) 폭을 최대 1360mm까지 확장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하부가 고정돼 작업 시 밸런스 유지에도 용이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보쉬렉스로스코리아(이하 보쉬렉스로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보쉬렉스로스가 전시하는 제품은 LMS를 비롯해 스마트 프레스 패키지 솔루션, 롤투롤 솔루션, 순환물류 시스템 등으로, 여기에는 산업용 로봇, 드라이브, 모션 제어, IoT 게이트웨이 등이 포함된다. 보쉬렉스로스의 LMS(Linear Motion System)는 케이블 없이 캐리어 반송은 물론, 진공 내 최대 32개 캐리어 속도 및 위치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홀센서를 이용해 비접촉 캐리어 위치를 감지하며, 리니어 트랙 및 타원형 트랙 등 다양한 트랙 구성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유지 및 보수도 간편하다. 스마트 프레스 패키지 솔루션은 모션에 대한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 없고 사용자에게 블록 형태로 제공되는 단위 모션들을 원하는 모션에 따라 나열하고 필요한 파라미터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그래밍 작업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고 빠르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솔루션이다. 롤투롤(Roll to Roll, 이하 R2R) 솔루션은 다양한 R2R 전용 라
첨단센서 제조기업 나노시스템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3D 라이다 로보스캔을 선보인다. 3D 라이다 로보스캔은 전방 객체의 속도 및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전방의 차량을 정확히 인식하고 충돌 예상 시간을 고려하여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한다. 또한 전방물체에 대한 고해상도 3차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획득하고 분석하여 위험 물체를 효과적으로 탐지한다. 3D 라이다 로보스캔은 자동차 및 무인 운송기계의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ADAS 엣지 컴퓨팅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녔으며, ROI(대상 영역)지정 편리, 주행 로봇용 라이다, 물류 차량 장매물 탐지, 회피 로봇 대상 객체탐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이하 노키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노키아가 전시하는 제품은 ‘노키아 디지털 오토메이션 클라우드(NDAC)’, ‘노키아 5G 산업용 필드 라우터’, ‘노키아 산업용 5G Phone’ 등이다. NDAC는 프라이빗 무선,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기기용 산업용 디지털화 플랫폼으로, 4.9G 및 5G를 사용하여 인더스트리4.0의 이점을 실현한다. 확장성이 뛰어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현재의 사용 사례와 미래의 과제에 대비할 수 있다. 노키아 5G 산업용 필드 라우터 ‘FRRO501a’는 고도의 5G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견고한 라우터다. 요건이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사용 사례에 효율적인 트래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4G와 5G 모두에서 광범위한 스펙트럼 대역을 지원하므로 개인 무선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기존 시스템, 기계 및 인프라스트럭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노키아는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통신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노키아 벨 연구소(Nokia Bell Labs)와 노키아 테크놀로지 조직의 기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모빅랩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초음파 대역의 음향신호를 활용한 고장진단 AI솔루션’을 선보인다. 설비의 고장은 진동, 소음, 전류 등의 다양한 이상 신호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 모빅랩의 음향신호 기반 고장진단 AI솔루션은 소음 신호, 그 중에서도 초음파 영역대의 음향 신호를 수집 및 분석하여 설비의 이상을 예측한다. 초음파 신호는 설비의 이상 신호 중 가장 빠른 시점에 발생하는 신호로 충분한 대응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 다른 센서를 활용한 방식이 적용되기 어려운 다양한 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자체 개발한 고성능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사물지능융합기술) 디바이스를 통해 최대 1Mhz까지의 음향 신호를 수집하며, 수집된 신호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 및 분석하여 고장을 판단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자율주행 물류로봇 나르고500 포크리프트 타입을 전시한다. 나르고500 포크리프트 타입(이하 ‘나르고500FT’)은 물류 운송용 자율주행 로봇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고객에게 물품 운송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기존 물류 운송용 로봇(AGV)은 천장의 표식이나 바닥 QR코드를 토대로 위치를 인식해 움직이는 식이다. 반면, 트위니의 로봇은 마커나 QR코드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게 차이점이다. 로봇 본체에 부착된 3차원(3D) 라이다를 기반으로 장애물을 구분하는 등 스스로 주변 지도를 그리면서 목적지를 찾아간다. 포크리프트 기능으로 물품을 500㎏ 무게까지 팔렛트 위에 적재, 들어 올렸다가 내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팔렛트, 거치대, 컨베이어 벨트와 정확하게 도킹할 수 있도록 포지션 가이드 비전 센서, 포토 센서, 라인레이저 등을 더해 제품화했다. 2.5시간 충전으로 최대 4.5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해 끊김 없이 로봇을 활용할 수 있고, 자동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스마트팩
마이다스 엠티에스(이하 마이다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마이다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마이다스 NFX, 마이다스 MeshFree 등 최적설계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인다. 마이다스 NFX는 유한요소(FEM) 기반의 다분야 통합 해석 솔루션으로, 일반 설계자들이 제품설계에서 요구되는 각종 구조·열·유동해석과 궁극의 목표인 최적살계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자 친화적인 작업환경과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마이다스 NFX는 Mid-range CAD 수준의 다양하고 실무적인 곡면, 솔리드 모델링 기능과 상향식 모델링 및 하향식 모델링 방식이 모두 가능하다. 마이다스 NFX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다스 MeshFree는 사용자가 설계한 모델을 형상 수정 없이 시뮬레이션하여 설계한 모델을 직접 해석에 사용할 수 있는 Meshless 방식 기반의 구조해석 솔루션이다. 한편,
코그넥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코그넥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를 비롯해 산업자동화를 위한 딥러닝 SW,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 등을 전시한다. 코그넥스가 선보이는 스마트 카메라 ‘인사이트2800(IN-SIGHT2800)’은 2022년 신제품으로, 룰베이스와 딥러닝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모듈형 구성으로 현장에 맞게 조명이나 렌즈, 커버등을 조합하여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Easy Builder Point and Click’ 인터페이스라는 매우 직관적인 분석툴을 사용하여 단 2번의 클릭만으로 조명 조건과 포커싱을 조정할 수 있어 이미지 취득을 위한 세팅을 간단하게 완료할 수 있다. 버튼 클릭 만으로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조명으로 변경이 가능하여 더 양질의 이미지 취득이 가능하다. 또 1.6MP 센서가 적용되어 더 작은 부품이나 더 상세한 이미지의 취득이 가능하고 직선 또는 직각으로 구성이 가능한 폼팩터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생산 현
인텔이 노트북용 인텔 아크(Intel Arc) 그래픽 제품군을 출시했다. 오늘 공개한 제품군은 외장 그래픽 처리장치(GPU)로, 인텔은 연내 인텔 아크 A 시리즈를 노트북, 데스크톱 및 워크스테이션에 걸쳐 확장할 계획이다. 인텔 아크 A시리즈 모바일 그래픽 제품군 아크 시리즈는 아크 3, 아크 5, 아크 7으로 나눠진다. 인텔 아크3 그래픽은 향상된 1080p 게이밍 및 더욱 강화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한다. 아크 A370M 기반 노트북은 다양한 인기 게임 타이틀을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 이상 구동할 수 있다. 아크5 및 아크7 그래픽은 아크3 제품 대비 더 많은 Xe코어와 레이 트레이싱 유닛, GDDR6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Xe 고성능 그래픽 마이크로아키텍처 모든 아크 A시리즈 제품은 Xe 고성능 그래픽(HPG)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인텔 아크 플랫폼은 내장 XMX AI 엔진을 탑재한 강력한 Xe 코어로 AI 추론 작업 완료시 기존 GPU 벡터 장치 대비 16배 향상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Xe 미디어 엔진은 업계 최초 AV1 하드웨어 가속 인코딩 및 디코딩 지원을 비롯해 더욱 빠르게 광범위한 비디오 코덱 및 표준
힐스엔지니어링은 로봇 전문기업이다. UVC 기능과 약제 분사가 모두 가능하고, 에어서큘레이터로 200°C 고온 살균을 하는 방역로봇으로 CES 혁신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런 이유로 이 기업을 방역로봇 전문기업으로 아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힐스엔지니어링은 물류로봇을 주축으로 하는 기업이다. 박명규 힐스엔지니어링 대표는 "방역로봇은 코로나 위기가 만들어준 기회"였다고 말한다. Q. 방역로봇을 주로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었다. A. 방역로봇도 주요 제품이기는 하지만 정확히 설명하면 물류로봇이 바탕이다. 방역로봇은 안내로봇, 도슨트 로봇 등 여러 로봇 라인업 중 하나다. 방역로봇은 코로나 시대에 기존 플랫폼을 응용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CES 2020에 참가해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담을 많이 했다. 그 중 3,000억 ~ 5,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부터 프리 오더를 받게 됐다. 하지만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모든 상담이 물거품 됐고,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게 됐다. 그때 아이디어 전환이 왔다. 물류로봇만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로봇 플랫폼의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로봇도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고, 논의와 연구 끝에 방역로봇을 만들게
메타버스 관련 소셜버즈 분석 결과, 2020년 12월 이후 메타버스에 관한 관심이 급속하게 증가했으며, 관련 버즈량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메타버스 관련 소셜버즈를 분석한 결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 2차 유행 시기인 20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초에 메타버스 게임이 출시돼 일부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다가 2020년 12월 이후로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K-POP 아이돌의 메타버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넓게 관심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TrendUp V4를 활용해 매스미디어와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웹(블로그, 커뮤니티) 상의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2차 유행 시기인 2021년 1분기 메타버스 관련 언급량은 23,537건으로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 2020년 1분기(218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람들의 열띤 관심은 2022년에 들어서도 이어져 3월 7일에 이미 266,7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