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고성능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네트워크에서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수집(Ingest)' 기능을 보강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오리진 스토리지'를 60일간 무제한 스토리지 용량과 전문가 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무료 평가판 사용 종료 후에도 만족할만탄 스토리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Limelight's Origin Starage)는 콘텐츠 전송 및 사용자 서비스 품질 저하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으며,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 파이버 백본(globla private fiber backbone)을 통해 자동화된 콘텐츠 복제 및 전송을 가속화한다. 성능 평가 업체인 세덱시스(Cedexis)는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가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보다 최대 92% 빠르다고 평가했고, 라임라이트 자체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마하라는 이번 방송에서 캘리포니아 주 LA를 방문해 다큐리(dAQRI)의 혁신가들과 엔지니어들을 만나 증강현실 기술이 현대 건축과 제조 방식에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알아봤다. VR AR 연구소에서 이마하라는 다큐리의 새로운 AR 스마트 헬멧을 착용하고 AR 기술을 도입하면 건솔 프로젝트가 어떻게 더욱 똑똑하게 진행되는지 알게된다.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시리즈는 마우저의 공급사인 아나로그 디바이스, 인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몰렉스가 후원한다. 방송은 미래 도시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첨단 기술과 관련해 주요 공급사의 최신 제품과 독점 인터뷰, 영상, 기사, 블로그 글, 전자책 등으로 구성된다. 마우저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진정 혁신적인 기술은 우리 주변의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뿐만 아니라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예상하는 방식까지 변화시
[첨단 헬로티] ams가 싱가포르 탬피니스(Tampines)에 위치한 JTC 나노스페이스(JTC nanoSpace)에 신규 제조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ams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정밀 마이크로 광학 센서 생산을 위해 신설 공장에 최첨단 필터 증착 기술을 갖춘 완전 자동 클린룸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VCSEL(Vertical Cavity Surface-Emitting Lasers) R&D 및 생산 라인에 대한 투자 계획도 세웠다. ▲ams_템피니스 공장 전경. 탬피니스 신설 공장에는 향후 3년간 약 2억 달러를 투자해, JTC 나노스페이스에 VCSEL 및 센서 제조를 위한 클린룸과 제조시설 등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ams는 올 초 발표한 싱가포르 앙모키오(Ang Mo Kio) 시설에 이은 이번 탬피니스 공장 신설을 통해, 싱가포르 전자 및 정밀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의 주요 투자 기업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ams가 이처럼 싱가포르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직접적인 이유는 ams의 첨단 센서 솔루션 및 하이엔드 광학 패키징에 대한 고객들의 대량 수요 때문이다. ams는 탬피니스의 JTC 나노스페이스에서 최첨단 모바일 애플리
[첨단 헬로티] 큐닉스가 ‘핫키 버튼’을 적용한 32형 165Hz 게이밍 모니터 ‘QHD322RC REAL 165 CURVED’를 출시한다. ‘QHD322RC REAL 165 CURVED’는 큐닉스의 게이밍 브랜드 ‘언더독(UNDERDOG)’이 출시한 32인치 2560X1440 WQHD 해상도의 커브드 모니터다. 최대 주사율 165Hz를 지원,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해 화면 전환이 급격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모니터다. ▲큐닉스의 32형 165Hz 게이밍 모니터 ‘QHD322RC REAL 165 CURVED’ VA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전후좌우 관계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250cd/㎡ 의 밝기와 3ms의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AMD의 ‘FreeSync’ 기능을 지원해 AMD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하여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모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OSD 컨트롤러 ‘핫키 버튼(HOTKEY BUTTON)’을 제공해 모니터 OSD 버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PollEx S/W의 개발본사인 ㈜폴리오그와 국내 공식 공급 파트너인 ㈜캐드닉스가 지난 9월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PollEx Verification Day 2017’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로 및 PCB 설계 데이터를 통해 설계단계에서 실시하는 제조성 검증(DFM), 전자파 검증(DFE) 및 3D PCB 조립성 검증(DFA)와 더불어 전기적 성능과 신뢰성 분석(Signal Interity, Power Integrity, Therm al Analysis)으로 더욱 전문화된 최신 버전 PollEx를 통해 최신 PCB 설계 기술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지에서는 폴리오그의 이상선 상무가 4차 산업과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회로 개발 환경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마트팩토리, 공장의 리소스를 최적화하다 차세대 먹거리인 스마트팩토리는 제조공장의 리소스(resource)를 최적화해 사람에 의한 변동 요소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실시간으로 이행되는 제조 운영 환경의 공장을 칭하는 용어이다. 여기서 리소스의 최적화란 공장을 구성하는 인적·물적 자원요소의 가용성을 극대
최근 정부가 ‘안전’과‘보안’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지진, 산업 재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을고취시키기 위한 안전산업박람회 개최 등이 주요 노력들이다. 최근 불거진 안전 및 보안 관련 이슈들과그에 따른 각계 각층의 대응에 대해 살펴본다. 이슈1)지진, 한국도 비켜갈 수 없다 지난해 9월 12일 경상북도경주시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5.8은 1978년부터 시행한 기상청의 계기지진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였다. 지진당시 전문가들이 가장 시정을 요구했던 문제는 민간 건축물의 내진설계였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최근 내진 설계 의무대상 건축물을 3층 또는 연면적 500㎡이상에서 2층 또는 연면적 500㎡ 이상으로 강화했고, 올 12월까지 적용 대상을 모든 주택과 연면적 200㎡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내진설계를 적용한 건축물에 대해 재산세와 취득세를 포함한 지방세감면율을 확대하고, 소득세 세액공제를 신설했다. 건페율·용적율을 1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축물대장에 내진설계를 표시하기로 했다. 이슈2)산업재해, 관리체계와 기술이 만나야 해결할 수 있어 고용
엑소(Exso)가 지난 8월 2일 부산 디자인 센터에서 수행중인 동남권 지역특화산업 연계 디자인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엑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약 4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제품 디자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남권 지역특화산업을 운용하고있는 업체를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엑소는 자동 납땜 로봇용 인두기에 적용중인 인두기 팁으로 초정밀융합부품 분야에 지원해 선정됐고, 이에 따라 충전용 무선 인두기 디자인 및 렌더링, 3D 설계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무선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엑소가 이번 사업에 선정된 데에는 지난 5월 ‘뿌리기업’으로 뽑힌 것이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하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로부터 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엑소는 지난 35년간 전기 납땜 인두기의 필수 부품인 인두기 팁의 표면처리 공정인 철 도금에 관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뿌리기업 선정은 2020년 5월까지 약 3년간 유효하며 이로 인해 엑소가 앞으로도 각종 지원 사업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팁 가공 및 철 도금 공정을 구축하고 운용하고 있는 엑소는 이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생산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에서 인증된 RF NB-IoT와 CAT-M 테스트 사례를 포함한 키사이트 테스트 플랫폼 195를 발표했다. 최근 런던에서 개최된 CAG(Conformance and Interoperability Agreement Group) 회의에서 키사이트 T4010S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은 검증된 GCF RF NB-IoT GCF 밴드 중 검증된 RF NB-IoT 테스트 사례를 갖춘 테스트 플랫폼과 함께 밴드 1,3과 28에 대한 검증된 테스트 사례를 제공하는 테스트 플랫폼인 RF NB-IoT GCF 인증을 위한 필수적인 테스트 플랫폼을 발표했다. ▲키사이트 T4010S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 키사이트 무선 솔루션부 수석 이사인 Garrett Lees는 “키사이트가 NB-IoT GCF 검증을 위한 RF 선두를 유지하고, NB-IoT 와 Cat-M 모두에 대해 RF를 검증할 수 있는 최초의 플랫폼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키사이트가 CloT 산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우리는 기술 발전에 발맞춰 고객에게 가장 종합적인 CloT
고려대 물리학과 박홍규 교수 연구팀이 오직 빛으로만 전기 신호를 제어하고 효율적으로 전류를 증폭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선 트랜지스터를 최초로 개발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빛으로 전기적 특정을 제어 트랜지스터는 현대 전자기기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부품 중 하나로, 전류나 전압흐름을 조절해 전기 신호의 증폭 작용과 스위치 역할을 한다. 최근 기존 트랜지스터의 동작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노 크기로 제작하거나 빛을 쪼여주는 등의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복잡한 공정과 낮은 수율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업계의 이러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트랜지스터의 전기적 특성에 주목했다. 이 특성을 제어하게 되면 기존의 복잡한 반도체 공정과정을 없앨 수 있어 비용적, 기술적 노력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그리하여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선에 다공성 실리콘을 부분적으로 삽입했다. 다공성 실리콘은 내부에 수 나노미터(1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의 수많은 작은 구멍을 가지고 있는 실리콘을 칭하는 말이다. 연구팀은 이 다공성 실리콘을 통해 빛만으로 전기 신호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
올해 메모리 반도체가 지난 해 업계의 예측처럼 활발한 모습을 띄고 있다. 특히 국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반도체 무역흑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호황을 이어가는 중이다. 해당 기사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시장 상황과 함께 앞으로 관련 시장 및 기술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짚어보고자 한다. 증권가와 언론에서는 작년부터 올해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이룰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실제로 현재 국내 반도체 부문 무역수지 흑자가 지난해의 전체 흑자 규모를 넘어섰는데, 이중 메모리 반도체의 흑자가 국내 무역 흑자의 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에서 DRAM 공급 상위 3개 업체(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2분기 DRAM 매출이 30.1% 증가했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서버 DRAM 제품의 ASP가 계속해서 공급 부족을 겪었기 때문. 낸드 플래시 매출도 8% 이상 증가했다. 올해 2분기에 낸드 플래시 시장이 공급을 타이트하게 유지한 결과 다양한 낸드 플래시가 계절적인 역풍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에도 모바일 제품과 SSD의 계약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아 매출 실적은 앞으로 계속 올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오늘 양재 엘타워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양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 워크샵'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융합기기 산업으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그 어느 분야보다 부처간 협업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그동안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15,3)',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15,3)',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15,9)' 등 웨어러블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랙해왔다. 특히 작년부터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핵심 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이하 웨어러블 사업)'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공동워크샵 외에도 실무 담당자간 협의회를 매달 기쵀해 연구개발(R&D) 연계활용, 기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해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산업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다. 두 부처는 이번 워크샵에서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동향 및 시장전망을 공유했다. 양 부처에서 추진중인 기술개발 과제들을 헬스의료·생체정보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의 S71KL512SC0 HyperFlash™ 및 HyperRAM™ MCP(다중 칩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메모리 서브시스템 솔루션은 빠른 부팅 및 인스턴트온 기능을 위한 고속 NOR 플래시 메모리와 확장 스크래치패드 메모리를 위한 셀프리프레시 DRAM을 소형 풋프린트의 LPC(low-pin-count) 패키지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공간 제약이 따르고, 비용 최적화된 임베디드 설계에 적합하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판매 시작한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의 HyperRAM MCP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판매하는 사이프레스의 S71KL512SC0 HyperFlash 및 HyperRAM MCP는 사이프레스의 HyperBus™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응답 시간 감소 및 사용자 경험 증가 같은 특징을 갖춘 빠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HyperFlash 512Mb 및 HyperRAM 64M의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SDRAM 및 Quad SPI 솔루션보다 핀 수는 70%, 설치공간은 77% 감소한 고성능 메모리 서브시스템을 찾는 설계자들에게 이상적인
[첨단 헬로티] KLA-Tencor가 칩 제조업체에서 7nm 미만급 로직 및 선도적 메모리 설계 노드에 다중 패터닝 기술 및 EUV 노광을 적용할 때 필요한 엄격한 공정관리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패터닝 관리 시스템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C 제조업계에서는 ATL™ Overlay 계측 시스템과 SpectraFilm™ F1 박막 계측 시스템이 finFET, DRAM, 3D NAND 및 여타 여러 가지 최신 디바이스를 제조하면서 거쳐야 하는 여러 가지 공정과 모니터링 과정에 필요한 기술들을 제공한다. ▲KLA-Tencor의 7nm 미만급 IC 제조용 패터닝 관리 시스템 5종 Teron™ 640e 레티클 검사 제품군과 LMS IPRO7 레티클 등록 계측 시스템을 이용하면, 마스크숍에서의 EUV 및 고급 광학 레티클 개발과 인증에도 도움이 된다. 5D Analyzer® X1 고급 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개방형 아키텍처 접근 방식의 토대를 이루어 제조 맞춤 분석과 실시간 공정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러한 5가지의 신형 시스템은 KLA-Tencor의 다채로운 계측, 검사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
[첨단 헬로티]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용 시그널 프로세싱 IP 기업인 CEVA가 자동차 ADAS용 통합칩을 생산하는 넥스트칩에 CEVA-XM4 이미징 및 비전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넥스트칩은 실시간 ADAS 비전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비전 기반의 ADAS 시스템온칩(SoC)인 ‘아파치4(APACHE4)’ 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번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차별화된 이미지 처리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CEVA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비전 플랫폼을 아파치4에 통합할 수 있게 됐고, 이로써 고급 ADAS 애플리케이션 구현이 가능해진다. ▲넥스트칩이 실시간 ADAS 비전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비전 기반의 ADAS SoC '아파치4(APACHE4)'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넥스트칩은 시장에 보다 합리적이고 확장 가능한 ADAS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아파치4를 개발했다. 업계 내 선도적이라 할 수 있는 CEVA의 비전 플랫폼은 우리 솔루션이 차별화된 머신 비전 관련 ADAS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컴퓨터 비전 및 인공 지능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CEVA만의 경험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지속적인 부침에도 불구하고 전자 업계에서는 아직도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이슈다. 인텔, 핏빗, 조본 등 여러 업체들이 웨어러블 비즈니스를 그만뒀지만 샤오미는 지난 2분기에 35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세계 1위에 올라섰고, 구글도 다시 웨어러블로 돌아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측정, 기록, 분석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와 IoT가 결합된 제품이다. 최근에는 게임, 가상현실 등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교육, 여행, 쇼핑 등의 콘텐츠와 연계해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착용형 스마트 기기가 대게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착용형 스마트 기기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 신체의 가까운 곳에서 사용자와 소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기술 개발을 위해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1,27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웨어러블 기기의 핵심 부품, 요소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