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CES 2018에서 시네모(Cinemo), 발렌스(Valens)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시네모의 차량용 미디어 분배 시스템인 디스트리뷰티드 플레이백(Distributed Playback™)과, ST의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인 아코도5(Accordo5) 및 텔레매틱스 프로세서인 텔레마코3P(Telemaco3P)로 구동되는 발렌스의 HDBaseT 오토모티브 기술로 구성됐다. 인포테인먼트는 커넥티드 카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고,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하여 최상의 기술을 바라는 소비자의 기대치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와 탑승자가 바라는 차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주요 경쟁력이 되고 있다. 발렌스의 HDBaseT 오토모티브 기술은 최대 15미터의 단일 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로 고해상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 전송하고 이더넷 및 제어를 처리할 수 있어 커넥티비티를 간소화하고 까다로운 EMC 환경에서도 성능을 보장할 수 있다. 발렌스의 HDBaseT 오토모티브 칩셋과 결합된 시네모의 디스트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정밀 양방향 전류 DAC 신제품 LTC7106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가 거의 모든 DC/DC 레귤레이터의 출력 전압을 PMBus I2C 인터페이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밀 양방향 전류 DAC 신제품 Power by Linear™ LTC710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PMBus 호환 인터페이스를 통해, LTC7106은 7bit 시리얼 코드를 수신한 후 이를 다시 양방향(소스, 싱크) 출력 전류로 변환한다. 이 출력 전류가 레귤레이터의 피드백 네트워크로 전달될 때, 해당 출력 전압은 부하 전력/성능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 또는 시리얼 VID 명령에 대응하는 마진을 가질 수 있도록 동적으로 프로그램 할 수 있다. LTC7106은 광범위한 디스크리트 및 모듈형 DC/DC 전압 레귤레이터를 위해 2mm x 3mm DFN-10 패키지의 작고 간단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LTC7106은 파워온 리셋 회로를 내장하고 있어 유효한 명령이 제공되기 전까지는 DAC의 출력 전류를 ‘0’으로 유지한다. 이와 함께 거의 모든 임피던스 저항 분배기에 쉽게 인터페이스 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비트를 제공하며, 이 레귤레이터
▲대면적 유연 투명전극 1차 코팅과정 [첨단 헬로티] 엠에스웨이가 대면적 유연 투명전극 생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유롭게 구겨지고 휘어지는 특성을 가진 유연 투명전극을 1.2미터 폭의 대면적 페트(PET) 필름 위에 LBL(Layer-by-Layer) 방식으로 코팅하는 데 성공한 것. 유연 투명전극은 기계적 유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전자제품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 소재다. 즉, 스마트윈도우, 터치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 OLED 조명, 유기 태양전지 등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 업계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윈도우 시장 규모는 약 62조 원, 터치스크린은 약 50조 원, OLED 조명은 약 10조 원, 유기 태양전지는 약 16조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명전극이 이들 제품의 생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엠에스웨이의 유연 투명전극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그 규모로 봤을 때 예상 매출을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큰 시장이다. 엠에스웨이 관계자는 “유연하면서도 투명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완벽에 가까운 기계적 유연성과
[첨단 헬로티] 퀵소(Qeexo)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OEM 사업자의 퀵소 핑거센스(FingerSense) 기술 통합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는 발표를 내놓았다. 퀵소는 머신 러닝 및 센서 데이터용 AI 솔루션 개발 회사이다. 퀵소의 핑거센스 플랫폼은 손끝, 손가락 관절, 손톱, 스타일러스펜 사이의 미세한 터치감을 구분할 수 있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1억 개가 넘는 디바이스에 적용됐다. 핑거센스 플랫폼에는 ST의 다중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인 핑커팁(FingerTip)과 MEMS 센서 제품에서 구해진 센서 데이터가 활용되는데, 이 플랫폼의 독점적인 머신 러닝 알고리즘이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다. 퀵소와 ST는 머신 러닝 기술과 ST의 MEMS 센서 및 터치 제어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다른 기회도 모색 중이다. 퀵소의 이상원 대표는 “ST의 센서는 우리의 머신 러닝 알고리즘이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급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ST와의 협업을 통해 OEM이 스마트폰에 퀵소의 핑거센스 기술을 탑재하기가 수월해졌다”고 밝히면서, “ST와 함께, 고객의 데이터 문제를
[첨단 헬로티] 퓨전데이타가 블록체인과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최근 가상화폐 수요 급등으로 인한 거래소 서버다운 및 개인정보유출, 불법거래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가상화폐 보안 및 인프라 솔루션에 중점을 둔 전자지갑(콜드지갑) 및 P2P(Peer to Peer) 서비스,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등의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퓨전데이타는 프라이빗 전자지갑 서비스인 전자금고(가칭)를 개발 중이다. 전자금고는 우수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퓨전데이타의 가상화 기술을 통해 별도의 보안 인증을 통과한 사용자만이 해당 서비스에 접근 및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외부 네트워크 망과 분리된 시스템을 통해 랜섬웨어 및 해킹과 같은 외부의 악의적인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사용 기록이 서버에 남지 않아 개인정보유출 등의 보안 문제를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사업은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P2P 서비스다. 이는 전자금고와 함께 가상화폐를 외부로 즉시 인출할 수 있는 핫지갑을 제공하여 실제 가상화폐를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결제가 더욱 안전하게 이뤄지도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오늘, 2018년 반도체 시장 총 전망을 발표했다. 다음 사항들은 온세미컨덕터의 필 드마리(Phill DeMarie) 기업 마케팅 담당 수석 이사가 발표한 2018년 반도체 시장 트렌드이다. 1. 자동차 업계에서 혁신적인 반도체에 대한 수요 계속해서 증가할 것 2018년부터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성장은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주요 기술 트렌드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파워트레인의 전기화가 확산되고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 차량(HEV)의 보급이 확대 됨에 따라, 자동차 분야에서 혁신적인 반도체와 전장부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승용차 전반에 걸쳐 전장부품의 규모와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차체 및 차량 내부 시스템, LED 조명, 그리고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트렌드는 향후 10년 내에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레벨 5단계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고도의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4’를 실현하는데 상
[첨단 헬로티] 이노디스크(Innodisk)가 산업 등급의 Wide Temperature VLP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듈은 네트워킹, 감시 및 통신 같은 시장에서 발생하는 급속한 성장 및 변화와 관련된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감시 시장은 2016~2024년 연간 성장률 17%를 기록하며 부상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디지털화 경향이 더해져, 스마트하고 빠른 감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견고성이다. 이와 같은 감시 시스템은 온도 변화가 광범위한 매우 다양한 시나리오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통신 시장은 현재 모든 것을 5G 구현에 쏟아 붓고 있다. 사용자가 기존의 휴대폰 사용 대신 온라인 기반 통신을 선택함에 따라, 통신사는 높은 속도와 접근성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든 간에 더욱 빠른 연결 속도를 기대한다. 그 때문에 통신업계는 환경 조건이 거친 오지에서도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계속 투자할 수밖에 없다. 이노디스크가 출시하는 Wide Temperature DDR4 VLP 시리즈는 더욱 빠른 속도와 신뢰도에 대한 수요를
[첨단 헬로티] 포티넷이 지난 주 열린 CES 2018에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솔루션 공개 행사를 통해 '커넥티드 카'를 위한 지능적 사이버 보안 기능을 선보였다. 르네사스와 공동 개발한 사이버보안 프로토타입은 포티넷 포티OS(FortiOS) 보안 운영 체제와 르네사스의 ‘R-Car H3 SoC(System-on-Chip)’가 통합돼 자동차 네트워크 도메인,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포티넷과 르네사스는 CES 2018에서 자동차 및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장악한 침입자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자동화된 통합 보안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해 IPS(침입방지시스템) 공격, DDoS 공격 등 프로토타입 커넥티드 카에 대한 모의 사이버 공격을 시행했다. 포티넷과 르네사스는 ‘커넥티드 카’ 네트워크 아키텍처에서 주요 사이버 보안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2015년 지프 체로키(Jeep Cherokee) 해킹 사고 및 최근 테슬라의 ‘모델 S’ 해킹 사고까지 최근의 사이버 공격은 점점 정교해지고 있는 차량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엔비디와 함께 레벨 5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페가수스(DRIVE Pegasus)'와 레벨 4 주행을 위한 '드라이브 자비에(DRIVE Xavier)'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맥심의 ASIL(Automotive Safety Intergrit Leel) 관련 솔루션 및 고성능 아날로그 통합 기술은 차세대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 링크(GMSL) 병렬-직렬 송신회로(SerDes) 기술과 전력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한다. 맥심을 이 솔루션을 통해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능 안전을 지원한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안전한 주행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ADAS 시스템은 고장에 대비해 구성요소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수로 구성하는 리던던시(redundancy)와 고장 진단 기능이 요구되며 엄격한 ASIL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ADAS는 미래 자동차를 위한 풍부한 데이터 환경을 만들어주는 상호 연결 기술이 필요하다. 맥심의 전압/전력 모니터링과 SerDes 기술을 이용해 엔비디아는 업계 최초로 레벨 5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한다. 맥심의 차헤대 6Gbps GMSL SerDes 기술은 미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AD
[첨단 헬로티] 마우저가 아나로그디바이스와 공급 확대를 계약하고 새로운 Power by Linear™ 부서가 생산하는 모든 전력 제품 등 리니어 테크놀로지(Linear Technology) 제품군 전체의 재고를 보유한다고 발표했다. 마우저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선임 부사장은 “이번에 확대된 글로벌 파트너 관계가 마우저의 고객 150만 명 이상에게 가져다줄 혜택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이제 전 세계 설계 엔지니어들은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전체 제품군을 포함해서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생산하는 고성능 신호 체인, RF, 전력 관리 제품으로 구성된 대형, 포괄적 포토폴리오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짐 슈미트(Jim Schmidt) 글로벌 시장 및 영업 부문 부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우리는 마우저의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업계 최고의 물류 시스템을 이용해 전 세계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번 계약은 마우저와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지난 수년간 누려왔던 뛰어난 협력관계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우저는 전력 관리, 데이터 변환,
▲CES 2018에 참가해 라이다와 V2X 통신 단말기를 선보인 '카네비컴'의 정종택 대표 [첨단 헬로티] 카네비컴이 CES 2018에 참가해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와 V2X 통신 단말기를 선보였다. 4일간 전시가 진행되며 약 100개의 관련 업체가 카네비컴의 부스를 찾아 상담했으다. 특히 출품한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양산 시기 등에 대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탈리아의 A사는 타사에서 구입하고 있는 고가 라이다 센서를 대체하기 위해 카네비컴의 라이다 센서를 구입하고자 문의했으며, 국내 B은행 및 미국의 벤처 투자사인 C사 등은 투자 제의를 하고 카네비컴과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 중에 있다. 또한 V2X 통신 단말기와 블랙박스(Dash cam) 등도 유럽 및 미국 업체로부터 시장 진출을 제의 받았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이 첨단 기술을 CES에 선보이며 여러 실적을 내고 투자 및 기술 제휴를 제의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는 “이번 CES 2018을 통해 카네비컴의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는 16채널 라이다
▲Artesyn의 새로운 DC-DC 컨버터 모델, ADO300 시리즈 [첨단 헬로티] Artesyn이 3.3V 또는 5V 단일 출력을 제공하는 ADO300 시리즈 300W 1/8 브릭 컨버터에 두 가지 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ADO300은 표준 1/8 브릭 아웃라인 및 핀 구성으로 된 차세대 디지털 제어식 DC-DC 컨버터이다. 이 컨버터는 입력 범위 36~75 V를 처리할 수 있고, 3.3V에서 최대 60A의 출력 전류 또는 출력 전압 5 V에서 최대 60 A의 출력 전류를 공급한다. The ADO300 컨버터 시리즈는 95.2%의 매우 우수한 전부하 효율과 뛰어난 열 성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향상된 프리 바이어스 시동 기능(Pre-bias Start-up Capability)을 갖추고 있으며, 고전류 응용 분야의 경우 자동 드룹 전류 분배(Droop Current Sharing) 기능을 이용하여 두 개의 컨버터를 병렬 연결할 수 있다. 통신, 컴퓨팅 및 서버 분야에 적합한이 ADO300 시리즈는 베이스플레이트 또는 오픈 프레임의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높은 효율과 뛰어난 열 성능 덕분에 공냉 방식으로 -40ºC에서 85ºC 사이
▲바이코의 새로운 ZVS 벅 레귤레이터 'PI3325-00-LGIZ' [첨단 헬로티] 바이코가 20A의 24V 쿨파워 ZVS 벅 레귤레이터인 'PI3325-00-LGIZ'를 출시했다. 24V/28V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ZVS 벅 시리즈 중 최고 전류 출력 값을 지니는 이 제품은 최고 20A에서 5V의 정류 전압을 제공한다. 10 x 14 x 12.5mm크기의 LGA SiP 패키지로 실장된 본 제품은 더욱 다양해지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 전력 밀도에서 필요로 하는 성능을 충족시켜준다. 48V 입력 ZVS 벅 레귤레이터인 PI3525-00-LGIZ와 핀 대 핀으로 호환되는 이 제품은 또한 24VIN 에서 48VIN 로 신속한 설계 변경을 가능하게 한다. 이 벅 레귤레이터는 740mm2 이하 크기의 PCB에서 작동하는 완벽하고도 원가 절감형인 소형 제품 설계를 위해 소형 소자 몇 개와 단 하나의 출력 인덕터만을 필요로 한다. 병렬로 작동시킬 경우 더욱 높은 전류를 발생시키는 이 제품은 기존 및 향후에 출시될 24V ZVS 벅 시리즈 포트폴리오의 고 전류 모델 중 대표적인 소자이다. 바이코의 쿨파워 ZVS 레귤레이터는 타 제품보다 높은 작동 온도에서 전력 밀도
[첨단 헬로티] 텔릿이 호주 이동통신사인 '텔스트라(Telstra)'의 LTE Category M1(Cat M1) 망 인증을 통과한 첫 번째 모듈이 됐다고 발표했다. ME910C1-AU 는 퀄컴 MDM9206 LTE IoT 모뎀을 기반으로 하는 쿼드밴드, 듀얼모드 모듈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호주 IoT 통합업체와 공급업체들은 텔스트라 LTE Cat M1 IoT 전용망의 안정적인 커버리지를 최대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요시 파이트(Yosi Fait) 텔릿 CEO는 “ME910C1-AU는 최초로 텔스트라의 Cat M1 인증을 받은 모듈이며, 처음으로 Cat M1 및 NB1 듀얼모드로 호주 시장에 출시됐다. 또한 호주 내 모든 상용 셀룰러 표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IoT 모듈 폼팩터이기도 하다. 텔릿 xE910 제품군의 2G나 3G 모듈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하던 텔릿의 기존 고객들은 이제 새로운 ME910C1-AU로 간편하게 교체하고, 단 몇 주 안에 Cat M1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텔릿 고객지원 센터와 호주 내 주요 도시에 위치한 판매 대리점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ME910C1-AU 모듈은 텔릿의 베스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의 리서치 기관에서 5G 코어 네트워크 기술 검증 테스트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3GPP(국제이동통신표준화기구)의 가장 최신 규격인 ‘릴리즈 15(Release 15: 5G 1단계 표준)’에 기반한 것으로,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service-based architecture, SBA),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5G 독립형 네트워킹(5G standalone networking) 및 기타 기본 서비스 과정 등을 포함한다. 테스트 결과를 통해 화웨이의 5G 코어 네트워크는 최신 5G 표준 아키텍처와 완벽하게 부합하며, 미래의 대규모 5G 상용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요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불확실성이 잠재한 다수의 수직 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적이며 애플리케이션 지향의 자율적 코어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코어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SBA, 콘트롤 플레인과 유저 플레인의 분리, 엣지 컴퓨팅, 그리고 다른 주요 기술들을 통해서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