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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기업의 제조 혁신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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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해마다 세계에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거나 향후 5년 내에 정점에 달할 잠재력을 가진 전략 기술을 선정하여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말하는 것으로, 디지털 트윈은 향후 3~5년간 특히 IoT 프로젝트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및 생산방식에 혁명을 불러일으켰으며, 디지털트윈은 그러한 혁명의 일부다.

 

디지털트윈 실질적으로 제조의 어떤 분야에서든 사용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엔지니어, 관리자 또는 기술자가 물리적 생산과정에서 구현하기 전에 디지털 방식으로 새로운 전략과 시나리오를 시도할 수 있도록 더미 형식처럼 작동된다.

 

이러한 가능성을 확보하게 되면 고객의 솔루션에 대한 결함이나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제품의 물리적인 형태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으므로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설계된 디지털 트윈은 기업 의사 결정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실제 모델과 연결돼 물체나 시스템의 현 상태 이해와 변화 대응, 운영 개선, 가치 증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트윈은  장비 서비스에 대한 능동적인 수리 및 계획 수립 및 제조 공정 계획, 공장 가동, 장비 고장 예측, 운영 효율성 향상, 개선된 제품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3월 28일 코엑스에서 '제조혁신 디지털트윈 활용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트윈의 비즈니스 활용사례와 함게 스마트공장과 디지털트윈의 상관관계, 즉 비용대비 효용성에 대한 논의도 심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주제발표는 ▲디지털트윈 기술의 이해 및 발전방향(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유동호 박사), ▲디지털트윈 트렌드 및 적용현황(카이스트 한순흥 교수),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SAP코리아 이상민 매니저), ▲공장운영을 위한 디지털트윈 구축 및 적용사례(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 ▲공작기계 제조를 위한 디지털트윈 적용사례(지멘스코리아 심주현 부장), ▲조선기자재 제조 스마트공장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술적용 방안(JNE Systech 홍의석 대표), ▲ANSYS제품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의 구현(앤시스코리아) 등으로 구성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 홈페이지(https://bit.ly/2RW1g6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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