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맞은 빅테크, 기술 및 투자 동향 알아보기
오늘날 AI는 자연어 처리,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의료,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요 빅테크는 연이어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며 리더십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투자자들은 기존 빅테크 투자를 지속함과 동시에 AI 스타트업에 주목하며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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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견제하는 빅테크 “AI 경쟁력 확대 위해 투자 불가피“
딥시크가 공개한 저가형 인공지능(AI) 모델이 미국 IT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미국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은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막대한 지출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MS 사티아 나델라 CEO는 각각 입장을 밝히며, AI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것이 필연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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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제휴 맺은 카카오-오픈AI 'AI 서비스 고도화' 나섰다
카카오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체결에 대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Sam Altman) 오픈AI CEO가 직접 참석해 양사의 협력 방향성을 공유했는데요. 오픈AI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카카오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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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밝힌 개발비용, 10배 이상 들었을 것“ 분석 주목
낮은 개발 비용과 우수한 성능으로 전 세계 테크업계를 강타한 딥시크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비용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10배는 더 들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반도체 연구 및 컨설팅 업체인 세미애널리시스는 딥시크의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 지출이 "현재까지 투입된 비용만 5억 달러(약 7300억 원)를 훨씬 웃돌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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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샘 올트먼 CEO, HBM 비롯한 AI 협력 사안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픈AI 샘 올트먼 CEO와 만나 AI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4일 오픈AI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 행사에 앞서 올트먼 CEO와 회동했는데요. 최 회장과 올트먼 CEO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반도체 분야와 AI 비서 서비스 협력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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