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독일 말부르그에 위치한 Endress+Hauser Level+Pressure 생산 공장을 대대적으로 증축하는 ‘캠퍼스 2030+’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억 유로(한화 약 1,5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자될 계획이며, 이는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이다. ‘캠퍼스 2030+’ 프로젝트는 향후 몇 년간 생산 및 물류 공간의 선제적인 리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점차 사무공간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이번 증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정밀하고 혁신적인 측정 기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사회에 2,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Endress+Hauser Level+Pressure는 태양에너지와 열병합 발전을 통해 필요 전력의 최대 45%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증축이 완료되면 최대 90%에 이르는 에너지 자급률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생산 흐름과 물류 최적화를 통해 차량 통행량과 소음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피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그룹에서 수질 분석계의 R&D, 생산 및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의 기존 사옥을 보다 현대적인 건물로 증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새 건물 증축에 약 1,000만 유로(한화 약 143억 원)를 투자해 임직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공간을 건물 내부에 신설했다. 1층에는 웨비나를 비롯한 시청각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됐으며, 겔링겐 주변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최상층에는 최신 미디어 장비가 탑재된 컨퍼런스 룸이 신설됐다.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의 대표이사인 만프레드 야기엘라 박사는 이번 리뉴얼에 대해 “기존 직원들은 물론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고용주로 인식되기 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투자한 결과”라고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하는 건축방식은 물론, 임직원들이 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적 인테리어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프로세스 및 실험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측정 및 자동화 기술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업체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엔드레스하우저 글로벌 포럼 및 임직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 글로벌 포럼은 전 세계 주요 고객 및 언론인을 초청하여 마련된 행사로, 프로세스 산업에서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주제로 메세 바젤에서 3일간 이어졌으며, 전 세계 850여명의 고객과 60여명의 언론인이 대거 참석했다. 탈탄소화, 에너지 전환, 순환 경제, 자원 및 에너지 효율성을 주제로 한 분야별 저명인사의 스피치가 이어진 가운데,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이 별도 마련되어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션은 △탄소발자국 전문가 Mike Berners-Lee의 ‘인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길’ △IRENA 부국장 Gauri Singh의 ‘에너지 대전환 시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 △과학자 Julia Binder의 ‘순환 경제’ △정신과 의사이자 모험가인 Bertrand Piccard의 ‘자원과 에너지 효율성’ △America's Cup 우승자 Dominik Neidhart의 ‘파트너십의 잠재력’ 순서로 진행됐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엔드레스하우저 그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며, 2050년까지 온실가스(GHG)를 순배출 제로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이하 SBTi)’에 가입을 완료했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엔드레스하우저는 현재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중점에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표준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기후 목표를 위한 세부 타깃을 이행할 예정이며, 전 세계 공급망에 대한 실사 조사를 통해 분쟁 지역의 광물 및 금속, 아동 노동 관련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엔드레스하우저는 에코바디스(EcoVadis)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비교 그룹 중에서 최상위 수준에 해당하는76점을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이사회 구성원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책임지고 있는 만프레드 야기엘라 박사는 “2050년까지 배출량 제로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레벨 측정을 위한 Micropilot 시리즈의 차세대 80GHz 레이다 센서 ‘FMR6xB’를 출시했다.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것은 물론, 거품이 있는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구현되며 레이다의 좁은 빔 각도로 접근이 어렵거나 제한적인 공간에서도 사용자의 높은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Micropilot FMR6xB는 Bluetooth®와 엔드레스하우저의 SmartBlue 앱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모든 분석 및 제어, 유지보수, 기능 점검이 가능하며, 이더넷-APL 통신 옵션을 사용한 통합 웹 서버를 통해 장치를 빠르고 쉽게 모니터링하고 작동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는 위험 구역 밖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유해 물질, 열악한 환경 또는 폭발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새로운 레벨 측정 기술은 IEC 61508에 따라 개발되어 SIL2 회로에 직접 배치할 수 있으며, SIL3 회로(예: 동종의 이중화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위험 지역에서는 터치 버튼을 통해 계기의 하우징이 닫힌 상태에서도 계기를 제어할 수 있어 안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테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에 걸쳐 개최된 국제제약바이오전 ‘COPHEX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 공정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가능케 하는 제약바이오 특화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최신 신기술을 접목한 프로세스 계기(유량계, 레벨계, 압력계, 온도계, 수질분석기기)부터 실험실용 분석기기 또한 마련해 제약바이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측은 설명했다. 특히, 모든 계측기기는 클라우드 기반 IIoT 플랫폼 Netilion(네틸리온)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 프로세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직관적인 이해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프로세스의 모니터링, 조정 및 제어가 가능한 Raman 분광기를 통해 수율 증가, 폐기물 감소 및 최종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Raman 분광법은 30년 이상 제약 바이오 업계의 신뢰를 받아왔으며, 일체형 내부 구조로 설계되어 자가 모니터링은 물론 자가 교정을 통해 lab to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새로운 CEO를 내정하며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착수했다. 먼저 클라우스 엔드레스 박사가 45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감독이사회 의장 직책에서 물러나며 후임 자리에는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현 CEO가 선임됐다. 신임 CEO에는 그룹에서 레벨계 및 압력계의 생산 및 R&D를 책임지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의 대표이사 피터 셀더스 박사가 내정됐다. 또한 현 엔드레스하우저 영국지사의 대표이사 스테벤 엔드레스가 2024년 1월 1일 부로 감독이사회의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 역시 내년 1월 1일부로 감독이사회의 의장직에 취임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4월 3일에 개최될 연례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새로운 CEO로 내정된 피터 셀더스 박사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2004년에 엔드레스하우저에 합류해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며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2019년, 독일 마르부르크에 소재한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의 총책임자로 임명됐으며, 조직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터 셀더스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세계 최초 블루투스 온도 트랜스미터 iTEMP TMT71과 TMT72를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무선으로 측정값 확인 및 파라미터 설정이 가능하며,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중요 프로세스에서 탁월한 신뢰성, 정확성 및 장기 안정성을 보장한다. TMT71 및 TMT72의 블루투스 범위는 하우징 및 주변 조건에 따라 5~10 미터이며, TMT142B의 블루투스 범위는 최대 20 미터이다. 엔드레스하우저의 SmartBlue 앱을 사용하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계기가 표시되며, 손쉬운 파라미터 설정은 물론, 계기 데이터에 관한 보고서를 pdf로 출력 가능하다. 계기에 대한 접근은 암호를 통해 이루어지며, 엔드레스하우저의 블루투스 통신 보안은 자체 개발한 CPace 표준에 따라 최고 수준의 안전 표준을 준수한다.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IETF)가 CPace의 우수성을 인증한 바 있으며, 독일의 저명한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Applied and Integrated Security) 또한 CPace가 제공하는 보호 수준을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스마트한 4튜브 방식이 적용되어 정유 및 가스 산업의 탄화수소 로딩 및 언로딩, 수송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코리올리스 유량계 ‘Proline Promass Q 300/500’을 출시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4튜브 기술은 측정 튜브가 2개인 기존의 유량계에 비해 최대 25% 높은 유량 범위를 지원하며, 원치 않는 압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유조선의 로딩 및 언로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정체 시간을 단축해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한다. 스테인리스강으로 IP66/67에 맞게 제작되어 별다른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으며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최대 2,400t/h~18,900bph에 달하는 처리 유량에도 불구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제한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습한 대기와 높은 염분에 노출되는 혹독한 해상 조건에서도 원활한 측정을 수행한다. 코리올리스 유량계는 또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함께 점성이 높은 탄화수소(중유, 역청 등)를 비롯해 기체가 혼입된 유체에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증된 교정 시설을 통해 전체 측정 범위에 대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1977년 첫 선을 보인 전자유량계의 판매고가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자유량계는 수처리 및 화학, 생명과학, 광업, 식음료 등 광범위한 산업군에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 음료, 우유뿐만 아니라 슬러리, 펄프, 페이스트, 산 또는 알칼리와 같은 파이프라인의 전기 전도성 유체의 흐름을 높은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전자유량계는 견고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암석 파편이 포함된 광석 슬러리를 측정하는 광업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 가능하며, 혹독한 프로세스 환경에서도 우수한 측정 정확도를 자랑해, 세계 각지에 있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로부터 오랜 시간 지지를 받아왔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전자유량계는 직경이 2mm에 불과한 가장 작은 파이프라인에서부터 최대 3m에 이르는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일례로 대도시에 식수 및 프로세스 용수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에도 적용이 가능해 엄청난 양의 물을 높은 정확도로 측정해낸다. 음용수, 위생, 멸균, 지하 또는 수중, 상거래용 애플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울산지사가 29일, 지사 사무실을 이전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울산지사는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임직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울산시 남구 삼산로 212 동양생명보험빌딩 9층으로,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본사와의 논의를 거쳐 완성된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개방감을 선사한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김영석 대표이사는 “울산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높은 기여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향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도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역”이라며, “이번 사무실 이전을 기점으로 울산지사에 다각화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서울 본사를 위시해 울산, 대산, 여수, 부산에 각기 지사를 두고 있으며, 울산지사는 2000년 1월 문을 연 이래로 정유&가스 및 화학 산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업무 지원과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혁신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Top 100 어워드’를 수상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 레벨계와 압력계의 생산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가 혁신적인 경영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의 성과를 치하하는 Top 100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op 100 어워드란 기업에 대한 소비자와 시장의 평가에서 더 나아가, 기업이 보여준 혁신이 우연적인 결과인지 계획적으로 달성된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학적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수상기업을 결정하는 시상식이다. 비엔나경영경제대학교의 혁신 연구원 니콜라우스 프랭크 박사가 이끄는 팀은 이를 위한 총 120여 가지의 평가 기준을 설립했으며, Endress+Hauser Level+Pressure는 올해 처음 평가에 임했는데 곧바로 수상을 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Endress+Hauser Level+Pressure는 특히 프로세스/조직과 혁신 환경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데, 이는 기업 내에서 혁신성이 발휘되는 방식과 근무환경이 임직원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정도를 평가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한-쉬카르트와 조인트 벤처 ‘엔드레스하우저 바이오센스(Endress+Hauser BioSense)’를 설립했다. 한-쉬카르트는 마이크로시스템 기술(microsystem technology)을 활용,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센서 및 액추에이터를 비롯해 시스템 통합을 위한 각종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온 연구/개발 서비스 공급 업체이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물과 음료의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오염을 비롯해 식품 및 오염된 우유에서 발생하는 유전적 변형의 탐지를 가능케 하는 현장형 분자 분석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한-쉬카르트는 수년간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협업해 극미량의 감염성 병원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출 가능한 진단 테스트를 개발한 바 있는데, 엔드레스하우저 바이오센스는 해당 기술을 의료 진단 분야로만 국한하지 않고, 산업 공정 및 실험실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으로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드레스하우저 바이오센스는 엔드레스하우저가 75%, 한-쉬카르트가 25%의 지분을 출자해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설립됐으며, 2022년 프라이브루크 대학 내 공학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