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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작년 총매출액 2459억 위안...AIoT 핵심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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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샤오미 본사. (출처 : 샤오미)


샤오미가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샤오미 연간 총매출액은 2459억 위안(약 42조6931억5천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 조정 순이익은 130억 위안(약 2조2,570억6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705억 위안(약 12조2402억1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 조정 순이익은 32억 위안(약 5555억8천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2020년 총매출액은 약 2459억 위안(약 42조6931억5천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고 총이익은 약 368억 위안(약 6조3892억1천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 비 IFRS 조정 순이익 130억 위안(약 2조2570억6천만 원)으로 12.8%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0.849위안(약 147.40원)을 기록했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분기별 사상 최대치 매출액인 약 705억 위안(약 12조2402억1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4분기 총이익은 약 113억 위안(약 1조9619억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비 IFRS 조정 순이익 32억 위안(약 5555억8천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샤오미는 “2020년 하반기 주요 시장에서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기업 실적이 인상적인 반등세를 이뤘다”며 “샤오미는 '스마트폰x AIoT(AI + AIot)' 전략을 계속해서 펼쳤고, 견고한 실적은 해당 비즈니스 모델의 복원력과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2020년 샤오미 스마트폰 매출액은 1522억 위안(약 26조4249억6천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2020년 그룹의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1억4천640만 대로 전년 대비 17.5% 늘었다.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은 426억 위안(약 7조3962억1천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했으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4230만 대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세계 3위를 이어가 시장점유율 12.1%를 기록해 전 세계 5대 스마트폰 업체 중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작년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중심에 두고 글로벌 스마트 리빙 생태계를 구축하는 '스마트폰 × AIoT' 전략을 이어갔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샤오미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제외한 약 3억 2480만대의 스마트 기기가 연결된 세계 최대 소비자 IoT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한 수치다.


2020년 샤오미 해외시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1% 증가한 1224억 위안(약 21조2510억8천8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49.8%를 차지했다. 2020년 4분기 해외시장 매출액은 27.6% 증가한 338억 위안(약 5조8683억5천6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47.9%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2020년 4분기 전 세계 54개국과 지역에서 스마트폰 출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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