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전문가용 고성능 충전공구 4종 및 히팅 글루건을 출시했다.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는 자체 개발한 XR 브러쉬리스 모터를 적용했다. 기존 제품과 같은 성능을 내면서 25% 이상 줄어든 역대 최단 전장(101mm)이 좁은 현장 작업을 손쉽게 돕는다. 구조와 부품 디자인을 변경해 비트 홀드 능력을 개선했으며, 날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부싱 베어링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됐다. 정밀 드라이브부터 고속 임팩팅 모드까지 작업 상태에 따라 세 가지 모드로 변환이 가능해 섬세하고 정밀한 드라이빙 작업을 할 수 있다. ‘20V MAX XR 18GA 충전 네일러(DCN680)’는 가동 시간 및 모터 수명을 높여줄 고효율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했다. 별도의 전원 버튼 없이도 즉시 격발돼 빠르고 정확한 단발 및 연발 작업이 가능하다. 마이크로노즈 기술로 격발 시 시야 확보가 우수해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기본 장착된 플라스틱 보호 캡은 작업 시 목재 손상을 예방한다. 추가된 LED 라이트로 배터리 충전상태 및 핀 걸림을 확인이 가능해 사용자가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12V MAX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전동공구 전문기업 밀워키가 M12 임팩트 라쳇(M12 IR)의 후속 모델로 강력한 힘과 빠른 회전 속도로 무장된 ‘M12 하이스피드 임팩트 라쳇 1/4인치(M12 FHIR14)’와 ‘3/8인치(M12 FHIR38)’를 출시했다. 임팩트 라쳇은 자동차 정비부터 태양관 판넬 작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너트를 체결하거나 해체하는데 필수적인 전동공구다. 직각으로 꺾인 머리 부분은 드릴과 같은 일반 전동공구로 작업하기 협소한 부분도 쉽게 진입해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M12 하이스피드 임팩트 라쳇 1/4인치(M12 FHIR14)와 3/8인치(M12 FHIR38)은 동일한 몸체를 사용해 머리 규격만 차이가 나는 제품으로 최대 450RPM(회전수)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유사제품 대비 최대 약 2배 빠른 체결 속도를 뽐낸다. 또한 2cm가 채 안 되는 머리 길이와 1kg의 가벼운 무게로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단계 발전한 내구성도 눈에 띈다. 우선 모터에 적용된 파워스테이트 브러쉬리스는 밀워키만의 기술로 일반 브러쉬리스 대비 2배 이상 긴 모터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강철 요크를 활용해 머리 부분의 강도를 높이고 모터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신제품 4종 등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4종은 △20V MAX FLEXVOLT ADVANTAGE 햄머드릴 드라이버(DCD999NT-KR) △20V MAX XR 브러쉬리스 SDS PLUS 2kg 햄머드릴(DCH172P2-KR) △20V MAX XR 브러쉬리스 컴팩트 4.5인치 원형톱(DCS571P2-KR) △미니 레이저 거리 측정기 16M(DW055PL-XJ)이다. 먼저 햄머드릴 드라이버(DCD999NT-KR)는 플렉스볼트 배터리를 체결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5%의 파워와 32%의 토크를 향상시켰다. 기어 크기를 키우고 소재를 강화해 더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고, 높은 토크 작업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품질 주조 알루미늄 보조핸들을 장착했다. 또한, 사용자가 더욱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보조 핸들 확장 기능과 E-클러치 기능을 추가했다. 햄머드릴(DCH172P2-KR)은 기존 제품 대비 약 30% 작아진 사이즈와 약 35% 가벼워진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분당 1,060RPM의 무부하 회전수와 최대 4,980BPM의 타격수로 연속 작동 시 약 55분 동안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