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홈스테드커피, 디지털전략 강화...올해 가맹점 30개로 확대
[헬로티] 지난해 6월 수제 브런치(Brunch)를 주메뉴로 하는 고급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홈스테드 커피(Homestead Coffee) 상표권과 가맹점 계약권을 인수한 제이준컴퍼니(대표 정재욱)가 영업망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난해 상표권 인수 이후 가맹점 ‘제로’에서 시작한 홈스테드 커피는 지난해 연말까지 14개 가맹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부산 어린이대공원점과 엔터식스왕십리점을 오픈, 3월 현재 16개로 늘어났다고 제이준컴퍼니는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100평 규모로 문을 연 홈스테드어린이대공원 가맹점은 기존 같은 자리에 있던 유명 커피 브랜드를 대체한 것이다. 왕십리 엔터식스매장 1층에 30평 규모로 오픈하는 홈스테드 왕십리점은 홈스테드 커피 첫 직영점으로 향후 오픈하는 엔터식스의 다른 매장에도 입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제인준컴퍼니는 이번 직영점 오픈을 위해 소비자가 선호 매장에 직접 투자하는 자금조달기법인 P2P금융을 접목했다. 제이준컴퍼니의 정재욱 대표는 "이번 엔터식스 매장내 직영점 개설 비용 일부를 KTB금융그룹 P2P투자 전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