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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국채 금리 상승에 1370원대 중반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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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30일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위험 회피 심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9.0원 오른 1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6.8원 오른 1371.8원으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이 더 확대됐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5%를 웃돌고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은 이날 환율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5월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소폭 내지 완만하게'(slight or modest)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뉴욕 증시는 기준금리 인하 지연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2.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868.85원)보다 3.40원 오른 수준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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