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스서 오토피킹 솔루션 ‘플로웨어’ 선보일 예정 학회 세미나에서는 국내 로봇 스타트업 최초로 발표 진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대표이사 이찬)이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 전시회에 참가, 자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로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미국 현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피킹 과정의 자동화를 돕는 솔루션인 플로웨어는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약 6주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빠른 적용이 강점이다. 아울러 기존 수작업과 비교해 최대 3.5배의 생산성 향상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전시회 참가와 함께 플로틱은 국내 로봇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오토메이트 학회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현지시각으로 오는 8일 오후에 진행되는 단독세션을 통해 이찬 플로틱 대표는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의 현황과 실제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로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잠재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지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로지스올컨설팅은 AMR을 활용한 입출고 솔루션 공급 제안 시 플로틱과 우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로지스올그룹에서 신규로 구축하는 물류센터에 AMR 솔루션을 적용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오더피킹 시스템’을 구현하고 고도화를
플로틱이 포스코DX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물류 현장에 로봇 솔루션 도입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모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물류센터 자동화 분야에서 높은 효율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 12월 공식 업무 협약을 맺고 이후 충분한 논의와 타겟 분석을 바탕으로 포스코DX의 다양한 물류 고객사 현장, 플로틱의 자체 테스트베드 등에서 플로틱의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시연하며 물류센터 내 적용 가능성과 효용성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DX는 로봇,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를 비롯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이다. 최근 한진택배 대전 메가허브 현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물류 자동화를 위한 컨설팅 및 설계,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미래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 자동화를 타겟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플로웨어는 물류센터 작업자의 피킹을 보조하는 자율주행 로봇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