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그룹은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티맥스타워에 천안시의회의원들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의원들은 자체 준비 중인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해 티맥스 그룹의 슈퍼앱 기반 메타버스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연구소도 탐방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티맥스티베로,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핀테크 등으로 구성된 티맥스 12개 계열사 중 하나로 티맥스 그룹의 핵심기술인 DBMS, AI, 클라우드, 커머스, 협업툴 등을 3D공간에서 구현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차별화된 메타버스 월드 구축을 실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이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이번 천안시 스마트시티 구축에 협력하게 될 경우 ▲DB기반의 3D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솔루션 구축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천안을 목표로 삼고 티맥스메타버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천안시의 원천 데이터들을 일원화하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대국민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는 "티맥스의 슈퍼앱 기술력이 적용된 메타버스는 기존 3D에 치중된 메타버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서비스이며, 티맥스는 천안시의 관광, 지역, 행정, 재난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
국내 IT 기업 티맥스는 에이버리데니슨과 RFID 기술 기반 솔루션의 국내 상용화 및 고도화를 목표로 차세대 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 모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의 협업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모든 형태의 상품에 대한 배달 서비스가 생활 저변에 자리잡으며 물류 업계에서 배송은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됐으며, 신속한 배송을 위한 실시간 추적과 데이터 기반의 예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RFID 특화 창고 시스템 및 물류 공급망에 걸쳐 실시간 재고 알림을 제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티맥스그룹은 슈퍼앱(SupperApp) 플랫폼 등 자사의 핵심기술을 사용해 비접촉 인식 시스템인 'RFID' 특화 창고 운영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시스템 통합, 인공지능 외 기타 필요 기술 및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티맥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UHF-RFID 기업인 에이버리 데니슨은 배송 속도, 정확성, 효율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디지털 인식 기술을 공급함으로써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는 지난 3월 7일 티맥스타워 아너스룸에서 티맥스 그룹의 박대연 회장,
현대 사회에서는 기술이 곧 경쟁력이다. 기술은 산업을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신기술과 기술을 앞세운 시장 전략들이 올해도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역시 지난해와 같이 대내외적인 변수를 품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여러 변화와 불확실성에 맞서기 위해 기술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가트너에서 선정한 전략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며, 기술에 따른 시장성을 가늠해본다. 기업 토대가 될 지속가능성 최근 가트너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들은 경영 우선순위에 있어 수익과 매출 다음으로 환경 및 사회적 변화를 꼽았다. 이는 경영진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SG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에 투자해야 함을 의미하는 지표다. 이에 국내 기업은 ESG 경영 관리에 역량을 쏟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30대 그룹 공급망 ESG 관리 현황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4곳 중 3곳은 공급망을 구성하는 협력사의 ESG 경영도 관리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협력사 ESG 평가, ESG 컨설팅 및 교육, 행동규범 제정, 환경·안전 관리 직접 지원 등 네 가지 차원에서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역량 개선을 지원했다.
6일과 7일 양일간 슈퍼위크 2022 열려, 새로운 플랫폼 '슈퍼앱' 주목 티맥스가 IT 모든 요소의 진정한 통합을 실현한 '슈퍼앱'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연다. 티맥스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슈퍼위크 2022' 기자간담회에서 개인, 기업, 국가의 모든 수요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슈퍼앱'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변화할 일상과 비즈니스의 혁신을 예고했다. 티맥스 슈퍼앱은 창립 이후 25년간 축적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AI, 메타버스 등 신기술까지 IT의 모든 요소를 통합한 플랫폼이다. 다양한 개별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단순한 방식을 넘어, 사용자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서비스를 자유롭게 구현한다. 기존의 '슈퍼 앱(Super App)'은 하나의 앱으로 금융, 쇼핑,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티맥스는 기존 슈퍼 앱이 일차원적이며, 여러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두거나 UX·UI 등 클라이언트 단에서의 통합에 집중한 플랫폼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티맥스는 지난 12년간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차별화한 '슈퍼앱(SuperApp)'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 마디로, 슈퍼앱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서 제약 없이 업무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 티맥스티베로가 7년 만에 '티베로'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는다.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24일인 오늘 30여 개의 기능 추가와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를 구축한 DBMS '티베로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베로7은 2015년 이후 7년만에 출시되는 신제품이다. 2003년 첫 출시 이래로 티맥스가 20여 년 동안 제조, 금융, 공공 등 여러 영역에서 축적해온 데이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티베로7의 메인 슬로건은 'Performs Everywhere, Tibero7'이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서 제약 없이 업무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고객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맞춤 운영 구조를 선택해 DBMS를 사용할 수 있다. 1000여 고객사의 7500여 시스템에서 대용량 DB를 처리하고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시스템을 운영한 경험이 기반이 됐다. 높은 안정성∙고성능 요건∙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등에 대한 시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고성능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인-메모리
[헬로티] 미래 혁신 기업 모델로서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및 이를 실현할 아키텍처 제시 티맥스가 지능정보사회의 도래에 대응해 미래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최적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미래 기업 모델인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와 이를 위해 티맥스가 제시하는 아키텍처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9일인 오늘 개최된 '티맥스데이 2020'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다 : A&C(AI&Collaboration) SaaS’라는 슬로건으로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혁신 업무 환경을 위한 AI∙콜라보레이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제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티맥스데이 2020은 12월 9일, 10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사전 등록했다. 첫 날인 9일에는 AI∙콜라보레이션 혁신을 위한 방법론 및 플랫폼을 다뤘다. 이어 10일에는 해당 전략이 실제로 구현된 AI와 협업 기반 SaaS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티맥스는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미래 기업이 나아가야 할 모델
[첨단 헬로티] 티맥스, 광주시와 손잡고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개소하며 AI 혁신 선도 티맥스가 광주광역시와 지난 3월 5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이플렉스광주에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광주 법인을 설립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티맥스와 광주광역시가 31일 아이플렉스광주에서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광주법인 개소식을 진행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티맥스 박대연 회장) 티맥스는 광주시와 손잡고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광주 법인을 설립해 광주시의 인공지능(AI)을 선도하고 AI 산업생태계 조성 및 전문 인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맥스는 국내 유일의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OS) 등 3대 시스템 SW를 갖춘 기업으로 지난 23년간 글로벌 대형 SW 기업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티맥스는 AI와 클라우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판단해 8년의 연구개발 끝에 지난 해 클라우드를 이루는 모든 요소를 통합하고 융합한 ‘통합 클라우드 스택’을 선보였으며, 이를 토대로 2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