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브레인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는 '웹RTC 코리아 2023에서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드브레인은 Web기반 3D 서비스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Cloud-Native 메타버스 서버 기술과 웹 기반 고품질 3D 플레이 최적화 기술로 B2G. B2B 위주의 사업을 확장하고 20개 이상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WebRTC 기술협력을 통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unity SDK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사례 발표에서는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가 'Unity WebRTC' 사용방법과 실제로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적용 시 얼마나 많은 다중 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초를 둔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내 'CPaaS' 중 정상급 스펙으로 동시수용 2000명이 가능하며, 지연 대기 시간이 0.
메타버스 전문 기업 와이드브레인이 자체 개발 메타버스 비즈니스 플랫폼인 '메타지움'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XR 전시회 '2022 AWE EU'에서 플랫폼 사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와이드브레인의 이번 전시회 참여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도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콘텐츠 시장 테스트, 홍보 플랫폼 지원, 해외 판로 확보 등 기업이 희망하는 우선 순위에 비중을 두고 사업화를 지원하게 되며 와이드브레인은 '초기 진입' 기업으로 선정됐다. AWE EU는 개발자, 제작자, 창업자, 제품 리더, C레벨 등 관련 업계 사람들과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증강 현실의 현황과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비중있는 글로벌 행사다. 이번에 사전 공개되는 와이드브레인의 메타지움은 독자적인 3I(Intelligent, Immersive, Interactive) 기술력이 탑재된 자체 솔루션 '엑스알 스페이스 엔진'을 고도화한 기업 구독형 서비스다. 협업, 전시, 마케팅 등 비즈니스